본지는 3월6일자 뉴스면 <MB조카사위 전종화의 꼼수> 제하의 기사에서 전종화씨가 지난 2007년 메릴린치에서 석연치 않은 투자유치 후 보유주식을 매각해 70억 가량의 시세차익을 남겼다고 보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외자투자법인은 메릴린치가 아닌 메릴린치PCG라는 별도 법인이었고, 주식매각 당시 메릴린치PCG와 합의 하에 주식상호교환을 했을 뿐이며, 보유주식 전량이 담보로 제공되어 있었기 때문에 실제 매각 이익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위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