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 봅시다”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 11월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1년 하반기 신입사원 웰컴파티’에 참석. 박 회장은 “올 하반기엔 우수한 인재가 어느 때보다 많았고, 그룹의 성장세와 비전을 반영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며 “두산은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에 따라 신입사원 뿐만 아니라 모든 구성원들의 역량을 키우는 데 필요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기부는 미래 투자”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지난 11월22일 서울 역삼동 GS칼텍스 본사에서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허 회장은 “교육기부는 미래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라는 점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가장 중요한 분야”라며 “좋은 교육을 위한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야 말로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
-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기업 생태계가 바뀐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지난 11월2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에 참석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조. 이 회장은 “반월가 시위나 유로존 위기 등을 볼 때 기업 생태계가 바뀌고 있다”며 “기업이 올바른 가치관을 제시해서 세계경제를 지속가능성의 바탕위에 올려놔야 한다”고 말해.
-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평가절하돼 왔다”
윤홍근 BBQ 회장이 지난 11월22일 서울 광진구 W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한국외식산업협회 서울 지역 7개 광역지회 출범식에 참석. 윤 회장은 “외식업은 생계형 업소 중심에 따른 노하우 부재와 경영 마인드 부족으로 그동안 단순 요식업으로 평가절하돼 왔다”며 “앞으로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외식업 종사자들이 전문적인 비즈니스 능력을 갖추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해.
- 윤홍근 BBQ 회장
“옛 명성 되찾겠다”
서준혁 대명엔터프라이즈 사장이 지난 11월22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고 서홍송 회장 10주기 추모식에서 제2의 도약 선언. 서 사장은 “고인은 생전에 직원들이 늘 믿고 일할 수 있는 기업,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 외형보다 내실을 추구하는 기업가였다”며 “대명을 대한민국 레저산업을 이끄는 최고의 레저기업을 넘어 글로벌 휴먼 비즈니스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혀.
- 서준혁 대명엔터프라이즈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