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오는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g)으로 컴백하는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 가은이 아찔한 시스루룩 선보여 화제다.
달샤벳은 지난 3일 수빈과 아영 재킷사진 공개에 이어 4일 가은과 세리의 개인컷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가은은 달샤벳의 몸매 담당답게 몸에 딱붙는 과감한 핫핑크 레깅스와 화이트색 시스루룩의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변화된 달샤벳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세리는 레오파드 핫팬츠와 오렌지색 찢어진 레깅스를 믹스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더운 여름 시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비비드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강조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동안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을 선보여온 달샤벳이 이번 앨범을 통해 섹시한 펑키걸로 완벽히 변신한 만큼 달샤벳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