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상in <일요시사TV> 크리스마스 책임질 ‘연애 예능’들 관전 포인트
크리스마스가 한 달 도 안 남은 이 시점. 올해도 누군가는 혼자 보낼 텐데… 그러나 전처럼 마냥 쓸쓸하지만은 않을 겁니다. 왜냐면 우리에겐 넘쳐나는 연애 예능이 있으니까! 설레는 썸의 감정을 느끼고 싶다면 <하트 시그널> ‘합숙 + 관찰 + 연애 예능’의 부흥기를 이끈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 출연자들을 관찰하고 분석해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른 연애 예능과의 차이점으로는 프로그램 중후반에 투입되는 출연자(a.k.a메기)가 등장하면서 느슨해진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주는 것이 특징인데요. 커플을 추리해야 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마음껏 썸을 탈 수는 있어도 고백은 마지막 날 가능합니다. [관전 포인트] 매일 밤 한 명의 이성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장치로, 이는 추리의 큰 단서가 됩니다. 헤어진 커플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 위해 한집에 모여 생활하는 파격적인 소재 환승연애 새로운 연애에만 몰두할 수 있는 기존 연애 프로와 다르게 헤어진 연인과 동반 출연하는 환승연애. 기존 연애 예능보다 더 풍성한 룰과 가장 복잡한 감정선을 보여줍니다. 썸남 썸녀에 대해 궁금한 것을 직접 그/그녀의 x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