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5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제주항공을 예약한 고객들이 탑승권을 줄줄이 취소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항공 사고의 여파로 탑승권 예매를 취소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줄지어 올라왔다. 한 제주항공 탑승 예매자는 “어머니가 1월에 일본 여행 가시는데 확인해보니 제주항공이어서 같이 가시는 분들이랑 취소했다”며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거나 불안해서 여행을 아예 취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른 예약자는 “제주항공으로 예약해뒀는데 엄마가 여행 취소까지 얘기하셔서 너무 불안해하시길래 그냥 취소하고 대한항공으로 다시 예약했다”며 “70만원 더 드는데 엄마의 안심을 샀다고 생각해야지”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제주항공으로 베트남 곧 패키지 여행 가는데 전액 환불해주겠다고 해서 취소했다” “오늘 제주도 가는 거였는데 사고 때문에 취소했다” “큰 항공사로 옮기면 괜찮을까?” “여행을 아예 취소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등 불안을 호소하는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는 여객기 사고 이후 탑승권을 취소했다며 취소 방법을 공유하는 안내 글도 공유됐다. 한 X(구 트위터) 이용자는 “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가 본격적으로 시행중인 가운데 2일 오후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업무를 보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트레블 버블 협약을 맺은 국가가 많아지면서 한동안 침체했던 여행업계가 다시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와이, 괌 등은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면 격리가 면제되고, 태국 푸껫은 음성확인서·입국허가서 등을 제시하면 무격리한다. 유럽의 일부 국가들도 조건을 충족하면 무격리 입국이 가능하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