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서울시 점심시간 11시가 화제다. 서울시가 점심시간을 기존 12시에서 11시로 앞당긴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서울시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이번 겨울, 전력소비량이 맞아 예비전력량이 주의단계를 보이자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를 점심시간으로 정했다. 서울시에서 점심시간을 11시로 정한 것은 전력사용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 점심을 먹으면 에너지 사용 분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점심시간을 11시로 설정한 점이 전력사용량을 분산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오는 2월 8일까지 11시 점심시간을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력소비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전 11시에서 정오까지다. 서울시 점심시간 11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상은 좋지만, 효과는...?", "끊임없는 시도, 보기 좋다"는 등 댜앙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문과 여학생 이과 여학생 구분법? "말도 안돼!" 문과 여학생 이과 여학생 구분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과 여학생 이과 여학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과서 속의 한 문제가 담겨 있는데 같은 상황을 맞은 두 여학생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왼쪽 그림의 여학생은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감성적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반면, 오른쪽 그림의 여학생은 낙엽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돋보기를 들고 관찰하는가 하면, 심지어 공책을 펴고 기록까지 하고 있다. 문과 여학생 이과 여학생 구분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저것도 다 옛날 얘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게이머 일반인 손 차이, "내가 바로 게이머!" 게이머 일반인 손 차이 게시물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게이머 일반인 손 차이’ 게시물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게이머 일반인 손 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일반인들의 왼손 역할을 비교하고 있다. 일반인의 왼손은 차례로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으로 구분되는 반면, 게이머의 왼손에는 손가락 고유의 명칭 대신 키보드의 버튼 명칭이 적혀 있다. 게이머들은 통상적으로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조작하고, 왼손으로는 주로 키보드의 단축키를 누르기 때문이다. 마치 왼손이 키보드 버튼을 누르기 위해서 존재하는 듯한 설명으로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게이머 일반인 손 차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왼손은 거들 뿐”, “게임 좀 해본사람은 꽤 공감 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누나 친구들의 신발…“모두 다 협찬?” 누나 친구들의 신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나 친구들의 신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같은 디자인과 색상의 양털부츠 여러 켤레가 담겨 있다. 누나 친구들의 신발 사진 속 양털부츠는 여성들이 겨울에 방한용으로 즐겨 신는 아이템으로 현관에 벗어둔 여성용 신발들의 색깔과 모양이 모두 같은 신발이어서 어느 것이 자기 것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누나 친구들의 신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은 신발 회사에서 협찬 받았나?”, “흔한 여대생들의 신발”, "고딩들 노스페이스 입는 거, 욕할 게 아닌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O형과 B형의 관계 "재미있으니까 봐준다?" O형과 B형의 관계 게시글이 화제다. 혈액형 'O형과 B형의 관계'를 묘사한 글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O형과 B형의 관계'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는데, B형인 누리꾼은 "O형과 잘 맞는다" 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O형은 "B형의 뒤치다꺼리를 하게 된다. 하지만 같이 있으면 재미있으니까 봐준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O형과 B형의 관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만 안 그런가?", "오히려 O형은 A형과 잘 맞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결혼 미룬 이유, "결국은 ‘돈'이 문제?" 결혼 미룬 이유가 돈 때문인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 최근 경기불황이 미혼 남녀의 결혼식을 막고 있는 원인 중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8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20~30대 미혼 직장인 42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불황으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뒤로 미뤘느냐’는 질문에 53.6%가 '그렇다'고 답했다. 결혼을 미룬 구체적인 이유(복수응답)로는 “아직 경제적으로 자리잡지 못해서"(46.4%)가 가장 많았고 `당장 목돈이 없어서`(40.6%), `웬만큼 돈을 모아도 결혼하기 힘들어서`(40.3%)가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결혼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31.9%), `현재 직장의 월급이 너무 적어서`(31.6%), `부모님의 경제사정이 어려워서`(16.5%), `학자금 등 각종 빚을 갚기에도 벅차서`(15.3%) 등 대부분 경제적 이유로 결혼을 미루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혼 직장인들은 적정 결혼 자금으로 주택 마련비용을 포함해 평균 9132만원이라고 생각했으며, 현재까지 모아둔 결혼자금은 평균 4017만원이었다. 결혼 미룬 이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국은 돈이
[일요시사=온라인팀] 타진요 유죄 확정…"명예 훼손 인정" 타진요 유죄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을 들끓게 하고 있다. 8일, 가수 타블로(본명 이선웅)에게 진실을 요구한다며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해왔던 ‘타진요’ 회원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는 이날 타블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 회원 김모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의 원심을 확정했다. 이날 재판부는 “김 씨는 지난 2010년, 타진요 카페에서 타블로가 미국 스탠퍼드대를 졸업하지 않았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타블로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사형이나 무기, 10년 이상의 징역이 아닌 그보다 가벼운 형이 선고된 사건에 대해 양형부당을 주장하는 것은 적법한 상고 사유가 될 수 없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방법원(형사항소2부·부장판사 박관근)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양형 부당을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김씨는 판결에 불복하고 같은 혐의로 기소된 ‘타진요’ 회원 10명 중 유일하게 홀로 남아 소송을 이어왔다. 앞서 지난해 말 스스로 상고를 취하한 송모씨와 이모씨에 이어, 김씨의 유죄가 확정되면
[일요시사=온라인팀] 엄마의 초능력, 들어는 봤니? 엄마의 초능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의 초능력’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아들과 엄마가 노트북을 찾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아들은 분명히 책상 위에 노트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엄마에게 묻는다. 그런데 엄마는 아들이 아무리 찾아도 없던 노트북을 금방 찾아서 다시 책상 위에 갖다 놓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엄마의 초능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든 엄마들은 신인 듯”, “못하는 게 없으시단...”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 다이아로 만드나?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 사진은 ‘스위스 레더라 초콜릿’으로 일반 초콜릿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양과 색깔이지만 한우보다 월등히 비싼 가격대을 자랑하고 있다. 이 초콜릿의 가격은 100g에 10,000원으로 세트로는 160g에 17,000원, 270g에 28,000원, 450g에는 47,000원이다.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콜릿도 먹고 소고기도 좋다고 사묵겠지”, “어르신이 생각난다. 그냥 소고기 사먹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 소독제의 실체'? 뭐가 어땠길래? 손 소독제의 실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 소독제의 실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던 것. '손 소독제의 실체'는 한 누리꾼이 자신의 사연을 한 포털 사이트의 게시판에 게재한 것을 갈무리한 것이 발단이 됐다. 해당 글의 게시자는 "빵집에 가서 빵이랑 밀크푸딩 사고 나오는 김에 문 옆에 손 소독제가 있길래 3번이나 꾸욱 누르고 열심히 비볐는데 그건 손 소독제가 아니라 빵에 뿌려먹는 설탕시럽이었다"며 황당한 사연을 밝혔다. 이어 "물티슈도 없고 물도 없고 휴지는 답도 없고 손 빨면서 집에 왔다. 동생이 왜 그러냐고 옆에서 자꾸 그러는데 난 말이 없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묘사했다. '손 소독제의 실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야? 소설이야?", "보자보자하니까, 소설 쓰고 앉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여진 "정치적 입장으로 밥줄 끊겨" 억울함 호소? 탤런트 김여진(41)이 18대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 편에 섰다는 이유로 방송 출연이 취소됐다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다. 김여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각 방송사 윗분들 문재인 캠프와 연관 있었던 사람들 출연 금지 방침 같은 것은 좀 제대로 공유를 하시던가요. 작가나 PD는 섭외하고 (출연을) 하겠다고 대답하고 나서 다시 '죄송합니다. 안된대요' 이런 말 듣게 해야겠습니까? 구질구질하게"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게재했다. 김여진은 또 "누가 됐든 정치적 입장 때문에 밥줄이 끊기는 상황은 부당하다. 나는 선거 훨씬 전부터 소셜테이너 금지법의 첫 사례였다"고도 말했다. 김여진은 지난 18대 대선 기간 중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TV 찬조연설 마지막 주자로 나섰던 바 있다. 김여진은 반값등록금 촛불시위, 한진중공업 파업 사태, 쌍용자동차 노동자 해고 사태 등 사회적으로 민감한 문제에 적극 앞장서며 대표적인 '소셜테이너'로 지목돼 왔던 인물이다. 김여진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누리꾼들은 "개인적인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 듯", "깨어 있는 분 같아 응원합니다" 등
[일요시사=온라인팀] 변희재 "김여진, 출연 제약 당연한 일" 파장 논란? 극우 논객 변희재가 “文 캠프나 朴 캠프 모두 출연 제약 당연한 일”이라며 배우 김여진의 출연 거부에 대해 정면반박했다. 변희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여진이 착각하나 본데, 문재인 캠프는 물론 박근혜 캠프에 있었던 사람들. 공영방송 출연에 제약받는 건 당연하다”며 “그 정도 각오하고 캠프 들어갔어야지. 캠프에서 뛰다. 공영방송 나와 객관자인 척 하는 게 국민사기극”이라고 강조했다. 김여진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각 방송사 윗분들, 문재인 캠프에 연관 있었던 사람들 출연금지 방침 같은 건 좀 제대로 공유를 하시던가요”라면서 “작가나 피디는 섭외를 하고 하겠다고 대답하고 나서 다시 ‘죄송합니다. 안된대요’ 이런 말 듣게 해야겠습니까? 구질구질하게…”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었다. 이 같은 글을 남긴 후 김여진은 다른 트위터 이용자들과의 대화에서 “주어가 저예요. 이젠 블랙(리스트)도 아니에요. 추측이 아니라 직접 들은 얘기”라며 전했다. 김여진은 지난 18대 대선 당시 문 후보의 TV 찬조연설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김여진의 말이 사실이라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도 하
[일요시사=온라인팀] 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씨가 5일 0시40분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향년 64세로 사망했다. 지난해 3월 심장마비로 호흡이 멈춰 중환자실로 옮겨졌던 이후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유지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사망원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졌으며 빈소는 유족의 요청에 따라 서울 송파구 풍납동의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경찰은 김씨의 사망에 따라 전국의 폭력조직들이 집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경비 계획을 수립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도 했다. 국내 조직폭력계의 전설인 김씨는 1975년 전남 광주 폭력조직의 행동대장으로 조폭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활동무대를 서울로 옮겼다. 그는 범호남파 두목을 제거하는 등 다른 조직들을 잔혹하게 제압하며 세력을 키웠다. 김씨의 범서방파는 조양은의 '양은이파', 이동재의 'OB파'와 함께 1980년대 전국 3대 폭력조직으로 꼽힌다.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을 거치며 조직은 와해됐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김씨를 추종하는 무리들은 많다. 특히 그는 부하들을 시켜 뉴송도 호텔 나이트클럽 사장을 흉기로 난자한 사건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김씨는 이 사건으로 징역 10
[일요시사=온라인팀] 올해 1호 태풍 소나무, 한반도로 접근중? 올해 1호 태풍 '소나무'가 발생해 이동경로와 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1호 태풍 ‘소나무(SONAMU)’는 지난 3일 오후 9시께 필리핀 마닐라 남남서쪽 약 680km 부근해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에는 총 25개의 태풍이 발생해 그 중 5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쳤다. 이번 겨울에 들어서는 지난해 12월 제25호 태풍 ‘우쿵(WUKONG)’에 이어 발생한 것으로, 올해는 태풍 ‘소나무’가 처음이다. 올해 1호 태풍 ‘소나무’는 4일 새벽 3시 현재 중심 최저기압 1002hPa의 소형태풍으로 중심부근 초속 18m/s의 강풍이 불고 있으며, 시속 37km의 속도로 서진하고 있다. '소나무'는 계속 서진하여 7일 새벽에는 베트남 호치민 남쪽 약 380km 부근해상을 지나 9일 새벽에는 말레이시아 동쪽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나무’는 북한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이다. 올해 1호 태풍 소나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엄동설한에 왠 태풍?", "일본으로 안 가나?"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침에 눈떴을 때 공감? 왜? 아침에 눈떴을 때 공감 게시물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침에 눈떴을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 잠들기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해 놓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잠들기 전에는 바른 자세로 잠을 자다가 아침에 눈떴을 때는 심한 잠버릇으로 인해 전혀 다른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누리꾼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아침에 눈떴을 때 공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공감백배"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너무 급한 초딩들, 급해도 너무 급했네! '너무 급한 초딩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급한 초딩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 잔꾀를 부려 숙제를 대충한 초등학생 글씨로 필기가 담겨 있다. 숙제를 마친 것으로 보이는 초등학생의 공책에는 귀찮다는 듯 가로 획을 모두 이어서 한 줄로 그어 간단히 숙제를 마치고 있다. '너무 급한 초딩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네들 자꾸 이런 식으로 할래?", "자꾸 그러면, 큰 사람 못된다", "너무 급한 초딩들, 얼마나 급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부산 영하 8.1도 맹추위!! 부산 영하 8.1도 소식이 화제다.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부산지역이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인 영하 8.1도를 기록했던 것. 이는 부산기상청이 발표한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으로 일출 후에는 더 떨어질 수 있어 출근길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를 밑돌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오는 7일부터 평년기온으로 회복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 영하 8.1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베리아, 보고 있나?", "부산 사람들, 제대로 추위 느낄 듯", "올해 정말 추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새해 버리고 싶은 것…나쁜 습관?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은 다름 아닌 몸무게로 밝혀졌다. 최근 보험회사 메트라이프생명이 전국 성인남녀 1580명을 대상으로 해서 ‘새해 이것만은 꼭 버리거나 그만두고 싶은 것’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29.7%가 몸무게를 선택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귀차니즘(게으름)’(19.9%), 3위는 ‘빚 또는 대출’(11.7%), ‘길었던 솔로생활 또는 외로움’(10.2%, 4위), ‘신용카드 긁은 액수’(7.8%, 5위), ‘담뱃값 또는 흡연’(6.3%, 6위), ‘쥐꼬리 급여’(5.3%) 등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친과의 이별 기억”, “공감백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어땠길래?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가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게시판에는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숙제를 미처 하지 못해 등교길 지하철 안에서 숙제를 허겁지겁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이다. 세 명의 초등학생이 지하철 좌석을 책상 삼아 숙제를 하느라 여념이 없다. 안쓰럽기도 하지만 묘한 웃음이 절로 나온다.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땐 안 그랬는데...", "그렇게 공부하면 하버드갈 듯", "정말 갈 데까지 가볼 까~~ 하는 싸이 노래가 생각나네" "결과가 더 궁금"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알바생의 돌직구, 뭐라고 했길래? 알바생의 돌직구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바생의 돌직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알바생의 돌직구’ 게시물에 한 편의점 알바생이 등장하는데, 손님 커플에게 “데워 드릴까요?”라고 묻는다. 이에 커플은 “저희 사이처럼 화끈하게요”라고 하자, 알바생은 상품을 데운 후 “금방 식으니까 조심하세요”라고 말해 커플을 당황케 했다. 알바생의 돌직구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편의점에서 그러는 거 아니야!", "커플들 티 좀 내지 말아라 촌스럽다", "그러다 오래 못간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