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요즘 대학 강의실 풍경 "도대체 어떻길래?" 요즘 대학 강의실 풍경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대학 강의실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대형 빔프로젝트 화면을 필기하지 않고 휴대폰 사진으로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학생들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교수가 준비해 온 수업 자료를 직접 손으로 필기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녹음하는 등 새로운 풍속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요즘 대학 강의실 풍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러니 다들 악필이지”, “문방구 가게, 다 문 닫게 할 기세”, “왠지 씁쓸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에뛰드하우스가 11일, 할인행사를 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한때 원활하지 않은 등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뛰드하우스가 이날 오전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전 품목 최대 50%까지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히면서부터다. 에뛰드하우스의 이 같은 할인행사 소식이 알려지면서 해당 홈페이지는 폭주하는 구매자들로 인해 일시적으로 접속 불가상태가 됐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SNS를 통해 당일 신규 가입을 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당초 공지에 문제가 발생한 것 아니냐는 불만의 소리가 제기되기도 했다. 에뛰드하우스 할인행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릴 테니 폭주현상은 뻔히 예상할 수 있었을 텐데...", "혹시 노이즈 마케팅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샘 해밍턴 "뭐라고 했길래?" 개그맨 샘 해밍턴이 최근 논란이 됐던 다케시마 후원기업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워 화제다. 샘 해밍턴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케시마 후원기업 명단에 000랑 00가 들어가 있는데… 난 이제 시계 뭐 쓰냐? 오락도 못하겠어! 진짜 좋아하는 회사들이었는데 너무 하네"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독도가 일본 땅이면 일본은 한국 땅이다. 난 개인적으로 일본을 싫어하지 않지만 일본 정치인들은 진짜 쓰레기같다"고 비난해 눈길을 끌었다. 샘 해밍턴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일파들, 보고 있나?", "이번 기회에 귀화하시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 기간 중에도 "투표는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내 몫까지) 투표에 동참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기 위해 하는 일"이라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독자치하기도 했었다. (사진=샘 해밍턴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석 팬카페? "조석이 누구야?" 조석 팬카페가 화제다. 조석은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 작가로 최근 그의 팬카페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11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조석 팬카페’가 검색어로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 같은 인기는 ‘마음의 소리’ 694화 ‘지금 카페가 당신을 원한다’ 편이 같은날 새벽 업데이트 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694화 웹툰에는 자신의 팬카페가 5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제대로 운영되지 않자 카페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석은 웹툰에서 유명 아이돌의 카페로 착각하게끔 카페 대문을 만들어 팬들을 늘려가거나, 탈퇴할 때 입력해야 하는 문구를 어렵게 만드는 등 기막힌 방법을 썼다. 조석 팬카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석이 누구야?”, “웹툰, 가입해서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0대 새해 소망 1위 "나에게 미모를 달라~" 10대 새해 소망 1위는 ‘더 나은 외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시간 모바일 리서치 회사 오픈서베이는 '2013년을 여는 지금, 우리 10대 새해 소망은?'이라는 주제로 14세부터 19세까지 전국의 10대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는 중학교 1,2학년에 해당하는 14,15세, 그리고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16,17세 및 고등학교 2,3학년에 해당하는 18,19세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결과를 분석했다. 2013년 가장 바라는 점을 묻는 질문에 10대 응답자들 두 명 중 한 명 꼴인 49.8%가 ‘더 나은 외모’를 1위로 꼽아 10대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는 외모 지상 주의를 실감케 했다. 외모에 대한 소망을 1위로 응답한 비율은 남자 34.75%, 여자 55.71%로 성별에서 다소 차이를 보여 역시 여성 응답자들이 남성보다 외모에 민감함을 보였다. 외모에 이어 2위는 ‘학교 성적 향상’이 차지했다. 흥미로운 것은 외모를 새해 소망 1위로 꼽은 응답자들이 15세 이하부터 16~17세, 그리고 18~19세 연령에 걸쳐 골고루 분포되
[일요시사=온라인팀] 답답한 초등학생 "격하게 공감되네" 답답한 초등학생 게시물이 화제다. 답답한 초등학생 게시물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답답한 초등학생의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초등학생이 수학 문제를 푼 시험지를 찍은 것으로, 문제에 대한 답이 모두 ‘네?’로 통일돼 있다. 특히 ‘어떻게 계산하였습니까?’라는 물음에 “네?”라고 되묻는 초등학생의 웃지못할 답답한 마음이 전해지고 있는 것. 답답한 초등학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휴~ 보는 내가 다 답답하네", "엄마 마음은 어떨꼬?", "누구나 다 그런 시절을 거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 "들어는 봤니?" 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 사연이 화제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작성한 `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라는 사연이 공개되면서부터다. 온라인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은 지난달 31일 손자의 생일에 미역국을 끓이기 위해 편의점을 찾은 할머니에게 계산도 대신해 드리고 따뜻한 캔 커피 하나를 드렸다. 며칠 후 한 꼬마 아이가 편의점으로 찾아와 캔 커피와 함께 편지를 계산대에 놓고 갔다. 알고보니 이 아이는 며칠 전 캔커피를 드린 할머니의 손자였던 것. 꼬마가 두고 간 편지는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직접 쓴 것으로 할머니는 "평생 살면서 처음 받아본 따뜻한 커피"라며 감사의 인사를 남겨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이 편지를 받은 아르바이트생은 "만감이 표차한다. 나도 그 캔 커피를 평생 먹지 않고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할머님, 편안한 곳으로 가서 쉬시고 착한 사람들 만나서 많이 받으세요. 저를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라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네 영화야!", "왠만해선 안 우는데...
[일요시사=온라인팀] 고립이나 사고 등 각종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경우 스마트폰을 여러번 흔들기만 해도 자동으로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앱이 나왔다. 서울시는 11일 "위급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을 흔들면 현재 위치 정보와 구조 요청 메시지가 경찰청으로 자동 신고 접수되는 앱을 개발해 1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앱의 주요 기능은 기존 서울안전지키미앱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호신용 사이렌, 호루라기 소리 구현 ▲가족 및 친구에게 SMS 자동 발송 ▲경찰청 자동신고 접수 등이다. 핵심기능은 그동안의 구조 요청 앱이 112 또는 119 등 전화 연결 버튼을 눌러야 해 위급상황에선 재빠른 대처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노출되기 쉬웠던 단점을 극복했다. 따라서 감도센서를 조절해 걸어갈 때 자연스럽게 팔이 움직이는 정도로는 신고 되지 않도록 했으며, 폭이 넓지 않더라도 '상하로 약간 빠르고 세게 0.2초 이상 흔들면' 신고 접수된다. 시는 경찰청과 사전 협조체계를 구축, 경찰청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에서 바로 신고·처리를 하도록 해 보다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센터에선 신고가 접수되면 순찰차량이 즉시 출동한다. 해당 앱은 구
[일요시사=온라인팀] 쓸데없는 문신 "관심받고 싶었구나?" 쓸데없는 문신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쓸데없는 문신’ 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남성의 발바닥에는 ‘250’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해당 남성의 발 사이즈로 짐작된다. 보이지도 않는 위치에 발사이즈를 담은 문신이 어떤 의미인지 의아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쓸데없는 문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심받고 싶었구나?”, “그러면서 얼굴은 왜 가렸대?”, “키가 좀 작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학생들의 새해 계획 1위 "공부보다 다이어트" 대학생들의 새해 계획 1위로 다이어트가 꼽혀 화제다. 한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에 따르면, 전국의 남녀 대학생 448명을 대상으로 벌인 새해 계획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 38.4%를 기록한 '다이어트'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영어공부(22.0%)’ ‘운동(12.3%)’ ‘절약(5.0%)’ ‘독서(4.7%)’가 뒤이었다. 또 일기를 쓰는 대학생들은 일기장, 다이어리 등에 손으로 쓰는 비율이 66.3%로 가장 높았으며 블로그나 페이스북이 18.9%, 모바일 기기가 11.9%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의 새해 계획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생이면 공부가 최우선 아닌가?", "공부는 안하고 매일 운동만 하겠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여대생 15% 짝짝이 다리 "그렇다면 당신도?" 여대생 15% 짝짝이 다리 소식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동신대와 가천대 간호학과 권성복·이여진 교수팀이 2010년 8~10월 전국 8개 대학 간호학과 여학생 281명의 다리를 측정 분석한 연구 조사 결과다. 조사 결과 약 15%에 해당하는 42명의 여학생이 짝짝이 다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팀은 "다리를 꼬면 골반이 틀어지면서 척추까지 뒤틀리게 되는데, 오래 지속하면 근골격계의 변형이 온다. 다리 길이의 차이가 1㎝ 이상이면 짧은 쪽이 더 큰 하중을 받게 돼 상체나 골반의 통증을 동반할 우려가 높다"고 설명했다. 여대생 15% 짝짝이 다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다”, “내가 괜히 허리 쪽이 아픈 게 아니었어”등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늘의 밥 “3년째 매일 끼니마다...?” 오늘의 밥 블로거가 화제다. 3년째 오늘의 밥을 소개하는 이 블로거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개됐다. ‘개호주’란 닉네임의 '오늘의 밥' 블로거는 2010년 2월부터 현재까지 1000여개에 달하는 오늘의 밥상메뉴를 올렸다. 오늘의 밥 블로거가 3년째 밥을 소개하게 된 배경은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자신도 ‘오늘의 밥’을 매일 올리게 됐다고. 오늘의 밥 블로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네, 호텔 영양사로 한 번 일해보지 않을텐가?", "근성 좀 보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하늘 나는 슈퍼맨 발견 "특종 아냐?" 하늘 나는 슈퍼맨 발견 소식이 화제다. 6일(현지시각) 영국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슈퍼맨의 하늘을 나는 모습이 발견됐다. 이 영상은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칼스배드 해안가에서 직접 촬영한 것으로, 이곳을 지나던 ‘칼리 고우’라는 학생이 장난감 회사의 실물 크기 슈퍼맨 시험비행 현장을 발견하고 휴대전화를 꺼내 담았던 것. 영상 속 한 남성은 슈퍼맨 모양의 장난감을 리모컨으로 조정하는데, 해안가를 맴돌며 비행을 선보인다. ‘하늘 나는 슈퍼맨 발견’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서 스파이더맨도 나올 기세!”, “하늘 나는 슈퍼맨 발견? 나도 하늘 날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놀라운 피자 컷팅 실사판 "이게 바로 스똬일!" 놀라운 피자 컷팅 실사판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놀라운 피자 컷팅 실사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피자를 기존 자르는 방식이 아닌 달팽이 모양으로 자른 사진이 담겨져 있다. 게다가 달팽이 모양의 피자를 흡입하듯 먹고 있는 여자 아이의 모습이 함께 담겨져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과 시선을 사로잡았다. 놀라운 피자 컷팅 실사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것이 바로 스똬일~!”, “저게 가능해?”, “여자아이가 더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韓 초고속 인터넷 6위 "인터넷 강국? 다 옛날 얘기지" 韓 초고속 인터넷 6위 소식이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국이 2011년 초고속 인터넷 6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최근 세계 1위의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을 자랑해 왔던 우리나라가 최근 수년간 최상위 그룹에서 밀려났다. 지난 9일 OECD(경제개발협력기구)의 ‘브로드밴드 포털’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구대비 유선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은 2000년~2005년 6년 연속 초고속 인터넷 1위를 차지했었다가 2006년부터 2위로 밀려났고 2010년 5위를 제외하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6위로 주저앉았다. 최상위 그룹에서 중위권으로 순위가 밀려난 것에 대해 우리 정부의 초고속 인터넷 고도화 계획이 수년째 제자리 걸음을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반해 미국, 일본, 이탈리아는 최근 수년간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업계 관계자는 “보급률은 일정 수준에 다다르면 더 이상 늘어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는 평가가 있지만 초고속 인터넷이 경제 발전, 자리 창출, 산업경쟁력의 필수 기반임을 고려하면 이러한 순위 하락을
[일요시사=온라인팀] 블랙홀 폭발 포착 "지구엔 영향 없겠지?" 블랙홀 폭발 포착이 화제다. 최근 지구로부터 상당히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거대한 블랙홀 중심에서 거대한 폭발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페이스닷컴 등 과학전문매체는 7일(현지시각) “지구에서 44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은하계 NGC660에 존재하는 거대 블랙홀에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관측된 적이 없는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 폭발로 인해 가장 밝은 초신성보다 무려 10배 가깝게 밝은 빛이 방출되면서 과학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미국천문학회 연례회의에서 이번 발견을 소개한 로버트 민친 박사는 “푸에르토리코의 아레시보 관측소에서 수년간 이 은하계를 관측해 왔다. 그러던 중 2010~2011년 사이 은하계 에너지가 점차 조용히 변해가는 것을 확인했다. 서서히 변하던 에너지가 거대한 폭발로 이어졌다. 폭발위치가 NGC660 은하에 있는 블랙홀의 중심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블랙홀 폭발 포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구엔 영향 없겠지?", "그게 나랑 무슨 상관? 내 알바 아니지", "직접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
[일요시사=온라인팀] 숨바꼭질 천재 아기…“송유근, 보고 있나?” 숨바꼭질 천재 아기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숨바꼭질 천재 아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한 아기가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숨바꼭질 천재 아기는 나무 뒤에 몸을 숨긴 채 눈을 가린 채 상대방이 자신을 못 볼 것이라 생각한 듯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숨바꼭질 천재 아기에 누리꾼들은 “송유근, 보고 있나?”, “오~! 천잰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부위별 최고 미인 "구하라네 구하라야!" 부위별 최고 미인이 화제다. 지난 8일 tvN <E News>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은 부위별 최고 미녀의 얼굴을 합성한 부위별 최고 미인 사진이 공개됐는데, 주인공은 다름 아닌 카라 멤버인 구하라를 빼닮은 모습이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각 부위별로 얼굴형은 구하라, 눈은 현아, 코는 이민정, 입술은 윤은혜를 각 부위별 최고의 미녀로 꼽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작진은 부위별 최고 미인을 합성해 최고의 미인을 탄생시켰다. 부위별 최고 미인은 갸름한 턱선에 큰 눈망울,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로 매력적인 외모를 선보이고 있어 구하라를 보는 듯하다. 부위별 최고 미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네 구하라야!”, “부위별 최고 미인, 압구정서 많이 봤던 얼굴인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E New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다케시마 후원기업' 목록이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을 통해 확산되면서 불매운동으로까지 번지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9일 개인블로그, 트위터, 카카오톡 등에는 '일본 다케시마 후원 기업들'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기업들의 로고 사진이 유포되고 있는 것. 게시물에는 "독도라는 명칭을 다케시마로 변경하는 캠페인에 후원금을 내고 있는 일본 기업들이다. 이들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어야 한다"는 주장도 함께 담겨 있다. 이중 의류전문업체 U사와 편의점 업체 S사 등은 "사실 무근"이라며 즉각 해명에 나섰으나 논란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다케시마 후원기업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신이 있는 거냐?", "정확한 출처도 없으면서..." 등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니모김밥 "어디, 아까워서 먹겠나?" 니모김밥이 화제다. 열대어 니모를 흉내낸 이 니모김밥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먹기 아까운 니모김밥' 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 '니모'의 캐릭터 모양의 김밥이 담겨져 있다. 니모김밥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 아까워서 먹겠어?", "니모김밥 맛은 있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