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소닉 실사판 "예전에 춤 좀 췄겠는데?" 소닉 실사판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닉 실사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영상에는 ‘펌프’ 게임 중인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상에서 이 남성은 빠른 음악에 맞춰 재빠르게 발을 움직여 발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믿기 힘든 장면을 연출했다. 마치 게임 캐릭터 '소닉'처럼 빨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소닉 실사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때 춤 좀 췄겠는데?", "나도 저 정도는 할 수 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먹을 수 없는 치킨 "지금 한번 해보자는 거야?" 먹을 수 없는 치킨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먹을 수 없는 치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는데 한 치킨집 광고전단지가 담겨져 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다양한 치킨들이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해당 치킨집의 전화번호를 어디에서도 찾아볼 없어 말 그대로 그림의 떡인 상황이 연출됐다. 먹을 수 없는 치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장난해?", "지금 한 번 해 보자는 거지?", "앞으론 치킨 안 시켜 먹을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고의 와이파이존 "LTE 어서와, 이런 모습은 처음일 거야~" 최고의 와이파이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최고의 와이파이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 한 식당 안에 셋팅된 테이블과 의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로 특히 식당의 의자 등받이 모양에 들어가 있는 구명의 모양이 와이파이의 로고와 흡사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최고의 와이파이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LTE 보고 있나?”, “아, 정말 대박!!”, “특허 소송 안 거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운전자 화나게 하는 것 1위로 ‘끼어들기’와 ‘차선 바꾸기’가 꼽혔다. 최근 미국 중독 및 정신건강 센터의 연구팀이 ‘도로의 난폭행위’라는 도로운전 관련 웹사이트에 운전자들이 올린 불만사항을 수집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연구팀이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올라온 5000여 개의 게시물들을 분석한 결과 ‘끼어들기’와 ‘차선 바꾸기’가 54%를 기록하며 운전자들을 화나게 하는 것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속도 경쟁이 29%, 적대적 행위가 27%를 각각 차지했다. 연구를 진행한 크리스틴 위킨스 박사는 “운전할 때, 운전자들의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이해하고 돌발적인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며 “운전자들은 화가 나면 일단 숨을 천천히 쉬어서 가라앉혀야 한다”고 말했다. 운전자 화나게 하는 것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좀 점잖게들 합시다”, “나도 끼어드는 거 제일 싫던데...”,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상호 기자 해고 "김재철 종업원 아닌 국민의 기자 될 것" MBC의 이상호 기자 해고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상호 기자는 지난 15일 오후 7시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 전 MBC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김재철의 종업원이 아닌 국민의 기자가 되겠습니다'라며 해고 사실을 알렸다. MBC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열린 인사위원회 결과 이상호 기자 해고가 확정됐다"라며 "이상호 기자 해고 사유는 명예훼손과 품위유지 위반"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는 대선 하루 전인 지난달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가 특파원을 통해 김정남을 인터뷰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고, MBC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던 바 있다. 이상호 기자 해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치 안 보고 취재해서 사실만 보도해 주세요", "이제부터 현장감 넘치는 보도, 기대된다", "MBC가 그럼 그렇지..." 등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냈다. 1995년 MBC에 입사한 이상호 기자는 2005년 이른바 '삼성X파일' 사건을 보도해 이름을 알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과생이 만든 파이 "어서와, 이런 파이는 처음이지?" 이과생이 만든 파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과생이 만든 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 파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데코레이션 된 부분을 보면 각종 숫자들이 시계모양으로 나열된 가운데, 정 중앙에 수학 기호 '파이'(원주율)가 적혀 있어 씁쓸한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이과생이 만든 파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서와, 이런 파이는 처음이지?", "우린 먹을 때도 계산하거든", "그래도 파이 맛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내가 진짜 주먹밥 "주방장 나와 봐~" 내가 진짜 주먹밥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가 진짜 주먹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접시 위에 특별한 재료 없이 하얀 쌀밥으로 빚은 주먹밥이 올려져 있다. 특히, 이 주먹밥은 말 그대로 주먹 모양으로 만들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내가 진짜 주먹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빵 터질 수밖에 없네", "어떻게 주먹 모양으로 만들었지?", "주방장 나와 봐~ 만든 게 너무 기발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제발..."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 “아 웃겨 나 PC방 아르바이트하는데 9시 58분이라서 미성년자 내쫓으려고 하니까 카운터로 이렇게 메시지 날아왔다”며 PC방 관리자 모드 화면 사진을 첨부했다. 첨부한 어느 미성년자의 사진 속에는 미성년자로 추정되는 006번 손님이 글쓴이에게 “형 10분만 기다려주시면 안될까요. 제발요 이건 남자의 싸움입니다. 부탁드립니다”란 메시지가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잔하다”, “차라리 걍 집에 가서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초등생 장래희망 1위는? '운동선수', 부모는? 초등학생의 장래 희망 1위가 운동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모가 자식에게 기대하는 직업 1위는 여전히 '의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통계청이 발간한 동화책 ‘얘들아, 마법 풍선 불어볼까’에 실린 통계조사에 따르면, 초등생 자녀가 바라는 직업은 운동선수(14.7%), 교사(13.3%), 연예인(10.0%) 순이었고, 부모가 자녀에게 기대하는 직업은 초등생의 경우 의사(16.4%), 교사(15.3%), 공무원(13.8%)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조사한 자료로,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9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중학생의 경우 학부모의 선호 1순위와 학생 간의 선호가 일치했다. 학부모는 자녀가 교사(18.7%), 공무원(17.6%), 의사(15.1%)가 되길 바라는 한편, 중학생은 교사(11.6%), 의사(9.2%), 연예인(7.4%)을 희망했다. 동화책 ‘얘들아, 마법 풍선 불어볼까’에는 초등학생이 학교와 가정에서 접하는 통계지식 15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이밖에 다문화 가정 학생 현황, 기대수명, 기부활동 등 30여개 통계자료가 실렸다. 김
[일요시사=온라인팀]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얼마나 빨랐길래?"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카페를 갔는데, 어떤 외국인이 노트북 켜놓고 영타를 빨리 치는 거야. 너무 신기해서 '와 쩌네' 이랬는데, 갑자기 그 외국인이 날 보더니 '마이 네임 이즈 마이클', '와 쩌네'를 'What is your name'으로 알아들음'. 게시자는 외국인의 타자 속도가 너무 빨라서 "와~ 쩌네"라고 외마디 소리를 냈는데, 이를 들은 외국인이 갑자기 자신의 이름을 물은 줄 알고서 대답한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봐, 한국어와 영어는 어쨌든 통한다니깐...", "미국인도 미국인이지만, 말한 사람이 더 대단!", "정말 쩐다 쩔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결혼 실패 원인 1위 "남자는 상대파악 안됐고 여자는...?" 결혼 실패 원인 1위가 화제다. 기혼남녀의 생각에 따른 결혼 실패 원인에 대해 한 결혼정보업체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 남녀 550명(남녀 각 275명)을 대상으로 ‘초혼에 실패한 근본 원인’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은 42.2%가 ‘결혼 전에 상대방을 잘 모르고 결혼했다’를 1위로 꼽았다. 여성은 34.9%가 ‘살면서 서로 이해해주려는 자세가 부족했다’를 가장 많이 선택해 1위에 올랐다. 뒤이어 2위가 살면서 여성의 아량 부족(22.5%), 3위는 결혼생활 중 예기치 못한 일 발생(16.2%), 4위로는 수준 차이(12.0%) 순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여성은 잘 모르고 결혼했다(23.3%)가 2위를, 이어 궁합이 안 맞아(19.7%)가 3위, 수준 차이(14.6%)가 4위 순으로 비교적 공통적인 부분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 실패 원인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가 괜히 필요한 게 아니지", "완벽한 사람은 없죠"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5만 원짜리 간식, "난 개만도 못하군" 5만 원짜리 간식이 화제다. 최근 5만 원짜리 간식이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만 원짜리 간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너무도 태연한 표정으로 식탁 위에 앉아 있는 강아지와 갈기갈기 찢긴 5만원 지폐 한 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강아지는 5만 원짜리 지폐를 이빨로 물어 뜯은 뒤 마치 잘 먹었다는 듯이 물끄러미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5만 원짜리 간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한끼보다 잘 먹었네”, “웃음이 나오냐?”, “개팔자가 상팔자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돌아온 피카츄의 전설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돌아온 피카츄의 전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캐릭터인 피카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사진 속에는 일반적인 피카츄가 아닌 애니메이션 ‘심슨네 가족들’의 호머 심슨과 뒤섞인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이 어느 누리꾼의 작품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 캐릭터의 이름이 '피카심슨'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돌아온 피카츄의 전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군지 몰라도 대박!”, “하긴~ 피카츄도 니이를 먹긴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PC방 알바의 패기, "들어는 봤니?" PC방 알바의 패기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PC방 알바의 패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PC방 알바가 작성한 듯한 메모가 놓인 PC방 카운터 모습이 담겨져 있다. 'PC방 알바의 패기' 메모에는 "Happy new year! 해 뜨는 것 좀 보고 올게요. 잠시만요"라고 적혀 있다. 알바생은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아르바이트 근무 도중 밖으로 나가는 패기 있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PC방 알바의 패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번 짤려봐야 정신 차릴 듯", "업주도 같이 나가지 않았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파 만 원어치, "얼마나?" 파 만 원어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파 만 원어치’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는데, 셀 수도 없는 많은 파가 한 다발로 묶여져 있다. 해당 글의 게시자는 "파 사라고 만 원을 줬는데 정말 파만 만 원어치 사왔네. 휴 엄마가 미안하다. 가격 이야기를 안 해서...라며 코멘트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 만 원어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버지 가방에... 보고 있나?”, “이를 어째”, “사도 너무 많이 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돈 벌긴 틀린 주차장 "주인이 자선사업가?" 돈 벌긴 틀린 주차장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돈 벌긴 틀린 주차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한 주차장과 요금소의 모습을 위에서 찍은 모습이 담겨져 있다. 게재된 돈 벌긴 틀린 주차장은 유료 주차장임에도 주차장 이용객들이 차단기를 피해 옆으로 도망간 바퀴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내애게 했다. 돈 벌긴 틀린 주차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혹시 주인이 자선사업가?", "요금 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양심불량의 사람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복터진 96년생들 "운동 좋아하는 쥐띠들, 어쩌나?" 복터진 96년생들 소식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복터진 96년생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는데, 공개된 '복터진 96년생들' 게시물에는 2014년 2월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소치 올림픽과 6월13일부터 7월14일까지 개최되는 FIFA 브라질 월드컵,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열리는 인천 아시안 게임이 한 곳에 캡처되어 있다. 이는 1996년생들이 2014년에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데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야 할 시기에 3가지 스포츠 대축제가 열리는 것을 반어법으로 표현한 것이다. 복터진 96년생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동 좋아하는 쥐띠들, 어쩌나?", "수능 다 망했네", "말없는 눙물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숙제는 집에서..."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아예 지하철 바닥에 자리를 펴고 엎드려 숙제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초등학생들은 주위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숙제에만 열중하고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번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는 1탄의 '달리는 지하철 안 의자 숙제'에 이은 2탄으로 불린다. 숙제 못한 초등생의 최후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1탄보다 더 안쓰럽네", "저게 뭐니~?", "숙제는 집에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악마 레몬 "이거 먹는 거니?" 악마 레몬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악마 레몬’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독특한 모양의 레몬이 담겨 있다. 악마 레몬은 일반 레몬처럼 둥근 모양이 아닌 악마의 뿔 모양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해당 사진 게시자는 이 같은 악마의 모습을 닮은 레몬에 대해 ‘악마 레몬’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게시판에 사진을 게재했다. 악마 레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어야 돼?”, “전시용으로 만든 거 아냐?”, “흔한 돌연변이의 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솔로들은 모르는 고민 "다 알고 있거든!" 솔로들은 모르는 고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 '솔로들은 모르는 고민'이 인기 검색어로 떠오르면서 솔로들의 겨울을 더욱 시리게 만들고 있는 것. 한 포털 사이트에 '여자친구'란 단어를 검색할 경우 줄줄이 엮여 나오는 연관 검색어들로 '여자친구 감동시키는 말', '여자친구 생일선물', '여자친구 화 풀어주는 법', '여자친구와 놀러 갈 만한 곳' 등이 자동적으로 제시된다. 솔로들은 모르는 고민 연관 검색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 알고 있었거든", "나중에 결혼해 봐라. 솔로가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