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 "보기만 해도 행복이 철철 넘쳐"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식빵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식빵은 한 가운데에만 약간의 잼이 발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잠깐 바르다 만 듯한 잼을 바른 식빵이지만 남성은 도시락을 든 채로 환하게 웃음짓고 있다.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잼보다 사랑이 더 달콤할 듯”, “도시락 안먹어도 배부를 듯”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 "쓸고퀄 아냐~?"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선생님이 칠판에 분필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그린 후 미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어차피 미술 수업이 끝나면 칠판이 지워져 그림이 없어질 텐데도 굳이 학생들을 위해 미켈란젤로 작 ‘천지창조’를 그린 후 수업하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쓸고퀄(쓸데 없는 높은 퀄리티) 아냐~?”, “미술선생님의 열정 좀 보소”, “선생이 멋져” 등의 다채로운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그래픽 카드의 중요성 "게임하다 팔 꺽여 봤니?!" '그래픽 카드의 중요성' 게시글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래픽 카드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온라인 축구 게임의 한 장면이 담겨 있다. 이 게시물 속 장면에 등장하는 축구선수 캐릭터들의 팔이 잘려져 있거나 아래로 꺽여 늘려져 있다. '그래픽 카드의 중요성' 게시자는 "그래픽 성능이 안 좋으니 게임 캐릭터 표현이 원활하지 못하다. 화려한 화면을 사용하는 게임일수록 더 심한게 이런 경우다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축구게임인데 무서운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면서 "제대로 동작이나 할 수있을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래픽 카드의 중요성'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저 눈물만...", "돈 없으면 축구할 때마다 팔 꺽이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공대생의 와인 따는 법 "어서와, 와인 따는 건 처음이지?" 공대생의 와인 따는 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대생의 와인 따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한 공대생이 와인전용 오프너가 없는 상황에서 코르크 마개를 빼내는 기발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공개된 공대생의 와인 따는 법은 와인 코르크 마개에 못을 막은 뒤 장도리 위쪽 부분을 이용해 못을 뽑아내면 되는 다소 간편한 방법이다. 공대생의 와인 따는 법은 다소 과격해 보이지만 못질을 하는 힘조절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오프너보다 오히려 손쉬워 보인다. 공대생의 와인 따는 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서와, 와인 따는 건 처음이지?", "힘들게 사네", "나중에 나도 한 번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게이머 일반인 손 차이 "왼손은 단지 거들 뿐" 게이머 일반인 손 차이가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게이머 일반인 손 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게이머 일반인 손 차이’ 사진에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손가락 명칭과 게이머가 생각하는 손가락의 명칭의 차이를 설명하고 있다. 일반인들은 손가락을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소지로 부르지만 게이머들은 엄지는 스페이스바, 검지는 D키, 중지는 W와S키, 약지는 A키, 소지는 컨트롤 및 시프트키로 부른다. 게이머 일반인 손 차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왼손은 단지 거들 뿐", "화성에서 왔나?", "다 자기 편한대로 하는 거지 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문자 답장 귀찮은 엄마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자 답장 귀찮은 엄마'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한 자녀가 엄마와 주고 받은 메시지를 캡쳐한 화면이 담겨 있다. 게시물에서 자녀는 엄마에게 "도서관에서 밤을 샌다"며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엄마는 '알았다'는 뜻의 자음 'ㅇㅇㄷ' 을 답장으로 보냈다. 엄마는 이후에도 'ㄱㄹ'(그래) 라며 답장을 보냈고, 엄마의 답장이 재미있었던 딸이 "치기가 귀찮아?" 라고 되묻자 엄마는 또다시 'ㄱㅁ'(그만) 이라는 답장을 보내 보는 애들을 폭소케 했다. 문자 답장 귀찮은 엄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센스 좀 보소", "우리 엄마만 저러러시는 게 아니었구나", "조금 귀찮긴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돈 벌긴 틀린 주차장 2탄 "취미로 주차장하는 거지?" 돈 벌긴 틀린 주차장 2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돈 벌긴 틀린 주차장 2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 주차장 입구에 서 있는 간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입간판에는 '주차요금 1시간 3만원'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돈 벌긴 틀린 주차장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취미로 주차장 하나 봐?", "망하려고 작정했군", "장난한 거겠지, 주인은 저 간판 봤으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옛날 추억 돋네"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이 화제다. 과거 초등학생들이 즐겨 읽었던 학습 만화책인 뚱딴지 시리즈와 팔방이 시리즈, 그리고 꺼벙이 시리즈의 표지 사진들을 한데 모아놓은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199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이 만화 시리즈들은 학생들에게 교훈을 주기 때문에 각 학교에서 권장도서로 지정됐었다. 상황이 그렇다 보니 해당 시절에 학교를 다녔던 세대라면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으로 기억되고 있다.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목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옛날 추억, 돋네~", "아, 옛날이여~", "옛날 생각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과외선생 vs 학생 '흔한 학생의 패기?' 과외선생 vs 학생의 숨 막히는 기세 대결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과외선생 vs 학생’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는데, 과외선생과 학생의 문자 내용을 캡처한 사진이다. 게시된 사진에서 학생은 과외선생에게 “선생님 저 오늘 숙제도 많이 못하고 피곤해서 수업할 때 졸 것 같아서 숙제 더 하고 안 피곤할 때 수업하면 안 될까요”라며 메시지를 전송했다. 그러자, 과외선생은 학생의 말을 무시하는 듯 “메시지 전송이 실패 되었습니다”라는 답장을 보냈다. 하지만 학생은 과외선생의 무시에도 끝까지 똑같은 내용을 과외선생에 보냈고, 과외 선생도 지지 않고 동일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과외선생과 학생의 불꽃 튀는 기싸움 대결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과외선생 vs 학생’의 대결에 누리꾼들은 “과외학생의 패기 좀 보소”, “나 같으면 그냥 수업 받았을 듯”, “선생이나 학생이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이사=온라인팀] 튀김의 카메라 의식 "완전 센스 있는데!" 튀김의 카메라 의식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튀김의 카메라 의식’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튀김의 카메라 의식’ 사진에는 오징어 튀김이 담겨 있다. 해당 튀김은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튀김옷의 한 부분이 마치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손가락을 연상케 한다. 이에 게시자는 ‘튀김의 카메라 의식’이라는 제목을 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튀김의 카메라 의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튀김, 센스 만점인데!?”, “아주 제대로 의식하고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종교인 과세 유보 "불교는 수용인데 왜 기독교는 반대?" 정부의 해묵은 과제였던 종교인 과세 문제가 사실상 새 정부로 넘어가게 됐다. 지난 17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2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는 종교인 소득세 과제 문제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재정부는 관계자는 "소규모 종교시설의 경우 납세를 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등에 준비가 필요하고 과세방식과 시기 등에 대해 조금 더 협의를 거쳐 공감대를 이뤄야 할 사항이 남아있어 이번 시행령 개정안 발표에는 포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종교인 과세 논란은 지난 2006년 한 시민단체가 종교인 탈세를 지적하며 국세청장을 직무유기로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일반 국민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목회자·스님 등 종교인들도 납세 의무를 감당해야 한다는 거였다. 이 후 지난해 3월 박재완 재정부 장관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종교인 과세를 검토하겠다"고 발언하면서 불씨가 커졌다. 박 장관은 지난해 8월 세법개정안을 발표하면서도 "현행법상 종교인을 불문하고 소득이 있는 곳에 납세의무가 따른다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며 종교인에 대한 과세 의무를 강조했다. 정부의 의지와 다르게 종교계가 파열음을 내
[일요시사=온라인팀]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 "이젠 음료수마저..." 귀여운 척 하는 음료수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 사진 한장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공개된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 사진에는 다양한 색과 맛의 슬러시가 진열돼 있는데, 맛을 알리기 위해 부착한 이름표에 콜라는 콜랑, 커피는 커핑, 메론은 메롱, 파인은 파잉 등으로 기재해 웃음을 자아낸다. 흔히 애교를 부릴 때 어미에 모음 ‘ㅇ’을 붙여 말하는 방법을 활용한 것이다.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젠 음료수도 사랑스러워 보여!”, “왠지 끌리는 이 느낌 뭐지”, “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 "보기만 해도 배부를 듯"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아들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샌드위치가 담겨져 있다. 특히 5살 난 아들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에는 바르다만 듯한 잼이 군데군데 남아있는 등 어설프지만 남성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배부를 듯", "빨리 결혼하고 싶다", "아들이 최고야!"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노로 바이러스 주의보…전년도 비해 88.5%나 급증 최근 노로 바이러스가 급증하면서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검출된 노로 바이러스는 49건으로 전년도 26건에 비해 88.5% 증가했다. 노로 바이러스는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으로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를 통해 감염된다. 증상으로는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이다. 노로 바이러스의 월별 발생율을 보면 2월 52.2%, 3월 45.5%, 11월 42.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3월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노로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채 및 과일 등 생으로 섭취하는 채소류는 깨끗한 물에 씻어서 섭취하고, 음식은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하며, 특히 조개 등 패류는 완전히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코난 범인 코스프레 "관심받고 싶었던 거야~" 코난 범인 코스프레가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에 등장하는 범인을 코스프레한 사진이 등장하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코난 범인 코스프레’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명탐정 코난’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홀연히 사라지는 정체 모를 범인을 코스프레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져 있고, 다른 한 장에는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다. 게다가 코난 속 범인 코스프레 속의 인물은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전신에 검정 타이즈를 착용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코난 범인 코스프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심받고 싶었구나", "코난 범인 코스프레, 재밌긴 하지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영화 관람 후 하는 말 "이 극장은 화장실이 어디야~?" 영화 관람 후 하는 말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화 관람 후 하는 말’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영화 관람 후 하는 말 1, 2, 3위를 표시한 그래프가 담겨 있는데, 1위는 “나 화장실 들릴래”가 차지했다. 영화 관람 후 하는 말에 대해 무려 90% 이상이 ‘화장실’을 꼽은 것이다. 영화 관람 후 하는 말 2위는 “빨리 다음 편 나왔으면”, 3위는 “배우들 연기 대단하더라”가 각각 뒤를 이었다. 영화 관람 후 하는 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히 공감된다”, “그래서 화장실이 항상 만원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와이파이 제공자의 패기 "옛다! 갖다 써라!" 와이파이 제공자의 패기가 화제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와이파이 제공자의 패기'라는 제목으로 재밌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핸드폰 와이파이 검색창을 캡처한 것으로, 맨 위의 와이파이 사용자는 “와이파이 없냐? 써라”라는 이름을 사용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지 않을 수 없게 하고 있다. 와이파이 제공자의 패기 게시자는 "와이파이를 쓰려고 검색해봤는데 ‘와이파이 없냐? 써라'라는 이름의 와이파이가 있었다. 감사히 잘 써야할 듯"이라고 멘션을 달기도 했다. 와이파이 제공자의 패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이 쓰면 느려질 텐데, 멋진 제공자다", "대인배일세", "나도 공유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여대생의 알람 "어서와~ 3연속 알람은 처음이지?" 흔한 여대생의 알람이 화제다. 최근 KT&G 상상발전소 공식 페이스북에 한 여대생의 스마트폰 내 알람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흔한 여대생의 알람은 총 3가지 버전의 알람이 15분 차로 설정되어 있는데, 오전 6시에는 '풀메이크업. 자신감 충만'이라고 내용이 입력돼 있다. 다음 알람인 오전 6시 15분에는 '기본 메이크업. 자신감 하락'이, 그리고 마지막 알람인 오전 6시 30분은 '쌩얼 대위기&좌절'이라고 돼 있다. 이는 언제 일어나느냐에 따라 준비할 시간이 달라져 오늘 하루의 스타일이 달라진다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여대생들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내용이어서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흔한 여대생의 알람 화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3연속 알람은 처음이지?", "나만 이렇게 하는 줄 알았는데...", "번득이는 아이디어", "아침마다 전쟁이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죽기 전 바나나의 싸움 "어차피 한입꺼리인데..." 죽기 전 바나나의 싸움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죽기 전 바나나의 싸움’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는데, 사진에는 바나나에 ‘쟤 먼저 먹으세요’, ‘안돼, 얘 먼저 먹으세요’라고 적혀 있다. 죽기 전 바나나의 싸움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차피 한입꺼리일 텐데...”, “쓸고퀄, 디테일 좀 보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군인 전용 컵케이크 화제 "이거 군인만 먹는 건 아니겠지~?" 군인 전용 컵케이크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인 전용 컵케이크’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는데, 흔히 국방색이라고 부르는 군복의 얼룩무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컵케이크 위에 얹어진 크림까지 군대를 연상케 할 만큼 국방색으로 만들어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군인 전용 컵케이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군인만 먹는 거지?”, “남자들은 쳐다도 안 볼듯”, “저거 어디선가 본 적 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