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매점 사장님의 계란 팔기 “도저히 안 사먹을 수가 없네!” 매점 사장님의 계란 팔기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매점 사장님의 계란 팔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매점 사장님의 계란 팔기’사진에는 계란을 팔기 위한 매점 사장의 벽보가 담겨 있다. 매점 사장님의 계란 팔기 벽보에는 “1개 300원이에요. 오늘 지나면 부화되어 병아리가 돼요. 힘들고 험난한 세상 나가기 싫어요. 그러니까 저 좀 빨리 사주세요. 쬐끔이나마 당신의 건강을 지켜드릴게요”라고 적혀 있다. 게다가 벽보 마지막 부분에는 “삶은계란 올림”이라고 적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매점 사장님의 계란 팔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점 사장님, 센스 좀 보소”, “애잔하면서도 웃기네”, “안 사먹을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혼자 못 앉는 의자 "앉을 수 있으면 어디 앉아 봐" 혼자 못 앉는 의자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혼자 못 앉는 의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혼자 못 앉는 의자는 여느 벤치의자처럼 생겼지만 자세히 보면 의자라기보다는 시소나 저울에 가까운 모양을 하고 있다. 혼자 못 앉는 의자는 가운데만 지지대가 있고 양쪽으로 기울어지게 돼 있는 형태라 양쪽에 사람이 모두 앉아야만 앉아 쉴 수 있게 돼 있다. 혼자 못 앉는 의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앉을 수 있으면 어디 앉아 봐", "솔로 차별대우하는 거야?", "누가 왜 만든 거야?"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그룹채팅의 폐해 “서영은이 부릅니다. 혼자가 아닌 나~♪” 그룹채팅의 폐해가 화제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룹채팅의 폐해'란 게시물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게시물 속 사진에는 그룹 채팅 방에서 단둘이 대화하는 줄로 착각하고 채팅을 하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채팅 내용에는 엄마가 아빠와 함께 그룹채팅을 하는 도중 자식에게 아빠에게 비밀로 하고 놀러온 사실을 알리고 있다. 또, 6명이 모인 채팅 방에서 그룹 신화의 앤디가 김동완에게 비밀로 하고 놀러가자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사실은 모든 멤버들이 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들게 한다. 그룹채팅의 폐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손발이 다 오글거리네”, “서영은이 부릅니다. 혼자가 아닌 나~♪”, “그룹채팅의 폐해 이런 사람 있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여자들의 흔한 낚시 "다음 관심병 환자요~" 여자들의 흔한 낚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자들의 흔한 낚시'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여자가 한껏 멋을 부린 후 SNS에 사진을 올리며 "저 못생겼죠?"라고 적은 후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이 게시물에 사람들은 "누가 그래요", "사랑합니다" "예쁜데요?" 등 긍정적인 댓글을 남겼는데, 남자들의 이 같은 반응을 여자들이 즐기고 있다는 낚시성 내용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여자들의 흔한 낚시 웹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 관심병 환자요~", "정말 저럴까?", "그랬던 거구나" 등의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나로호 발사 성공…10년간 '삼수' 끝에 '우주강국' 열매 결실 '나로호(KSLV-I)'가 30일, 국내에서 최초 발사한 우주발사체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무려 10년동안 세번이나 도전한 끝에 성공한 만큼 값진 열매다. 이날 오후 4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나로호는 이륙 540초 후 위성 분리에 성공해 우주궤도에 정상적으로 안착했다. 특히 나로호의 3차 발사는 지난해 두 번의 발사가 연기되는 우여곡절을 겪다가 해를 바꿔 도전해 10년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앞서 나로호는 2009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1·2차 발사됐지만 모두 궤도 진입에 실패했다. 2009년 8월25일 1차 발사 당시 이륙 후 216초만에 위성을 둘러싼 덮개인 페어링 한쪽은 정상적으로 분리됐지만, 나머지 한쪽이 분리되지 않았다. 붙어있던 한쪽의 페어링의 영향으로 탑재위성은 궤도에 진입하지 못했고, 나로호 1차 발사는 540.8초 만에 실패로 끝났다. 나로호 발사조사위원회는 페어링분리구동장치(FSDU)에서 페어링 분리장치로 고전압 전류가 공급되는 과정에서 전기배선 장치에 방전현상이 발생했거나 분리기구의 기계적 끼임 현상 등으로 페이링 분리가 실패한 것
[일요시사=온라인팀] 혈액형별 복수 "그냥 재미로 보기엔 너무 잘맞아~" 혈액형별 복수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혈액형별 복수녀 타입'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속 복수녀들을 예시로 혈액형별 복수법이 소개돼 있다. 혈액형별 복수 첫 번째는 A형으로 여린 성격 때문에 복수에 실패했다가 다시 치밀한 계획으로 복수에 성공하는 드라마 <유리가면>의 서우가 있다. 이어 대범하고 적극적인 B형을 대표하는 드라마 속 인물로는 <아내의 유혹> 의 장서희가 꼽혔다. 눈 밑에 점을 찍고 다른 사람인 척 하는 기발한 발상과 대범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O형은 <노란복수초> 의 이유리로 노력가 형이라고 언급했다. 열심히 맞고 탈옥하며, 돈을 벌며 강한 의지로 복수한다는 것이다. 끝으로 AB형은 이지적이면서 이중성을 지닌 <보고싶다>의 윤은혜가 꼽혀 눈길을 끌었다. 혈액형별 복수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재미로 보기엔 왠지...", "오~ 그럴 듯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시험 출제자가 놓친 것 "오~ 천잰데!?" 시험 출제자가 놓친 것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출제자가 놓친 것'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은 한 시험문제를 촬영한 것으로 해당 문제는 '달에서는 빨대로 음료수를 마실 수 없다. 다음 중 그 원인을 옳게 설명한 것은?'이라는 질문과 보기를 제시했다. 이는 달과 지구의 상황이 다르다는 과학 원리를 질문하기 위해 객관식으로 출제한 문제였다. 하지만 해당 학생은 보란듯이 보기의 모든 답안을 빨간 펜으로 X표를 한 뒤 주관식으로 답했다. 이 학생은 당당히 '헬멧을 쓰고 있기에 빨대로 마실 수 없다'는 답을 친절하게 그림까지 곁들여 적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출제자가 놓친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천잰데!?", "크게 될 인물일세~", "학생의 답변 완전 기발해"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뇌당한 초등생 "정답? 그런 거 없어. 귀요미 하나면 끝" 세뇌당한 초등생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뇌당한 초등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세뇌당한 초등생 게시물에는 초등학교 수학 문제지 덧셈 문제 답을 모두 '귀요미'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한 방송에서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라는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여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세뇌당한 초등생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뇌당한 초등생 귀여워", "더하기는 모두 귀요미야?", "완전히 세뇌당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석류 식욕 억제 효과 "다이어트 여성들에게 희소식" 석류 식욕 억제 효과가 화제다. 석류가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연구 결과가 보도되면서부터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2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매일이 영국 퀸 마가레트 대학 연구진의 연구 결과 나타났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석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공복감은 감소시키면서 오히려 포만감은 증가시켜서 ‘식욕 억제 효과’를 냈다. 석류는 식욕 억제 효과 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열매다. 석류에는 당질, 아미노산, 비타민, 산류 외에 칼륨, 펙틴, 탄닌 성분이 정혈, 항산화작용은 물론, 노인성 치매 알츠하이머나 남성 전립선염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석류 식욕 억제 효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이어트족 사재기로 불티나겠네", "다이어트 여성들에게 희소식일 듯", "나도 먹어봐야겠다", "석류 식욕 억제 효과,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나로호 발사로 한국, 우주강국의 꿈 이루나? '우주강국 코리아'를 향한 운명의 날이 밝았다.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2009년, 2010년 두 차례 실패의 아픔을 딛고 30일,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세 번째 발사 성공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02년 8월 소형위성발사체 개발계획이 확정된 이후 10년간의 꿈의 대장정을 이어온 나로호는 이르면 이날 오후 4시 역사적인 우주 비행이 시작된다. 최종 발사시각은 기상 여건과 충돌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한 끝에 이날 오후 4시 정각으로 공식 결정됐다. 앞서 한국과 러시아 기술진은 비행시험위원회를 통해 발사준비 상태에 대한 기술적인 확인작업도 끝마쳤다. 2009년 1차 발사 때는 7분59초를 앞두고 소프트웨어 오류로 발사가 중지된 바 있으며, 2010년 6월 2차 발사 때는 소방설비 문제로 발사가 하루 늦춰진 바 있다. 나로호는 발사예정일 전날인 28일 1단, 2단(상단) 로켓에 대한 발사 최종예행연습(리허설)을 실시하고 결과 분석을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부터 나로호 발사 운용 시스템이 작동되며, 발사시각 발표와 함께 산화제(액화산소) 공급을 위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치과 대기실 모습 "아악!~ 이게 뭐야!?" 흔한 치과 대기실 모습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치과 대기실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은 해외의 한 치과 대기실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사람의 입속처럼 꾸며놓은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윗니는 천장 장식품으로 사용하고 아랫니는 의자로, 바닥에는 혀 그림이 그려져 있어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흔한 치과 대기실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 그래도 치과 가기 싫은데...", "안티 치과 누리꾼인가?", "보기도 싫어"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선예 사과, 왜? 선예 사과가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신부가 된 선예가 웨딩카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 원더걸스의 선예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두워진 시간에 웨딩카를 정신없이 타서 미처 번호판이 가려져 있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고의가 아니었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면서 더 꼼꼼하지 못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웨딩카는 웨딩 날만 의전해 주신 거예요”라며 사과했다. 지난 26일 결혼식을 한 선예는 ‘James♥seonye’라는 현수막으로 번호판이 가려진 웨딩카를 타 자동차관리법 위반이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선예 사과에 이어 결혼식 당일 의전을 담당했던 마르퀴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의 미흡함으로 번호판을 가리게 된 점을 깊이 사과한다. 온전히 마르퀴스 측의 아이디어였으며 이것이 두 분의 축복에 누가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해명했다. 선예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신 없었을 텐데...바람직한 현상이네”, “좋은 날 웬 논란”, “선예 신속한 대처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내가 왜 계속 자꾸 살이 찌나 했네~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이라는 제목의 음식 분류표가 게재돼 누리꾼들이 열광하고 있다. 공개된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음식 분류표에 따르면 살찌는 음식은 파랑, 하양, 초록색의 식재료로 차갑게 하는 성질이 있으며, 마르는 음식은 빨강, 검정, 주황색의 식재료로 따뜻하게 해 주는 성질이 강하다. 살찌는 음식은 주로 우유, 화이트 와인, 맥주, 우동, 빵, 대두, 두부, 흰깨, 흰설탕, 양과자, 잎채소, 콩나물, 녹차, 보리차, 식초, 마요네즈, 남국과일(바나나, 파인애플, 귤, 자몽, 메론 등), 흰살생선이나 고기, 비계 등으로 나타났다. 마르는 음식으로는 치즈, 레드와인, 흑맥주, 소주, 소바, 밥, 호밀빵, 검은콩, 낫토, 검은깨, 흑설탕, 화과자, 뿌리채소(우엉, 당근, 연근, 파 등), 홍차, 소금, 고추, 북국과일(사과, 앵두, 포도, 자두 등), 붉은 고기나 생선, 어패류가 해당된다.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부가 살찌는 음식이라
[일요시사=온라인팀]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의 위엄 "크기는 집채, 용량은 5MB"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사진 속에는 거대한 크기의 하드디스크를 비행기에 싣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세계 최초의 하드디스크는 지금의 슈퍼컴퓨터와 맞먹는 크기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세계 최초의 하드디스크 용량은 고작 5MB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저 당시엔 혁명이었겠지", "크기는 집채만한데, 용량은 5MB라니...", "컴퓨터의 아버지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귀여운척 하는 음료수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 "어디서 애교질이야!" 버럭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양한 종류의 슬러시가 담겨 있는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해당 메뉴에 'ㅇ'받침을 넣은 모습이 담겨져 있다. 게시물 속 메뉴 이름을 보면, 콜라는 '콜랑', 포도는 '포동', 멜론은 '메롱' 파인은 '파잉' 등 이응 발음으로 콧소리가 나게 해 애교섞인 뉘앙스를 풍기고 있는 것이다.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서 애교질이야!!", "주문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모두 어색할 듯", "저기 가서 꼭 주문해봐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국인만 20초 "지금 외국인들과 대놓고 차별하는 거지?" 한국인만 20초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인만 20초, 외국인은 20분'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공중화장실 등에 붙어있는 손씻기 캠페인 스티커가 담겨져 있다. 이 스티커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20초간 씻으세요"라고 적혀 있다. 하지만, 외국인들을 위해 번역한 영문 글에서는 20초가 20분으로 바뀌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만 20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외국인들과 대놓고 차별하는 거지?", "한국인만 20초? 인종차별 아냐?", "저 스티커 사장, 아무래도 망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혹시 벌써 군대 가고 싶은 거야?”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가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사진 속에는 여러 종류의 총들을 일렬로 세워져 있다. 특히 위의 사진은 아래에 있는 장난감 총에 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 실제 총을 연상케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혹시 군대 가고 싶어서 그러는 거 아냐?",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정말 대단한 아들이다..커서 장군 되겠다",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왠지 악동일 것 같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나타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역사상 최악의 포토샵 2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역사상 최악의 포토샵 2탄’이라는 제목으로 역사상 최악의 포토샵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역사상 최악의 포토샵 사진에는 길가에 앉아있는 한 여성의 모습과 ‘다리 길게 포토샵 좀 부탁합니다’라는 멘트가 달려져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원하는 길이가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대충했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포토샵 작업을 한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한 사진에는 여자의 허벅지 부분이 비현실적으로 길게 늘여놓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선사한다. 역사상 최악의 포토샵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사상 최악의 포토샵 맞네”, “역사상 최악의 포토샵 2탄도 대박이네”, “포토샵의 능욕~”, “늘려준 사람 센스는 밥 말아먹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군것질 느는 까닭 "요즘 경제가 너무 어려워서…" 군것질 느는 까닭이 뭘까? 최근 미국 마이애미 대학 과학자들은 사람들의 군것질 느는 까닭이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군것질 느는 까닭은 부정적인 경제 소식을 접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소식을 접한 집단에 비해 40% 가량의 음식을 더 섭취했다. 특히 이들 집단의 사람들은 고칼로리 음식을 선택한 이들이 저칼로리 음식을 선택한 이들보다 25% 가량 많았다. 이 같은 결과는 결국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높은 칼로리의 음식을 찾게 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군것질 느는 까닭 분석 결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럴싸 한데?", "통계 정도로만 봐야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 "제과업계, 보고 있나?!"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 진짜 너무하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옛날 과자와 요즘 과자를 비교한 것으로 과자 회사들의 상술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 게시물은 요즘 과자가 양은 줄어 든 데 반해 화려한 낱개 포장이 허울뿐이라는 불편한 사실을 꼬집고 있다.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기업들만 배가 터지겠구나~”, “놀아나는 건 소비자들 뿐”, “제과회사들, 보고 있나?“ 등 과격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