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역사상 최고의 게임방 "상상이나 해 봤어?" 역사상 최고의 게임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역사상 최고의 게임방’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역사상 최고의 게임방 사진에는 거대한 스크린 앞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한 남성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남성은 극장에서나 볼 수 있는 대형 스크린 앞에서 실감나는 총싸움 게임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역사상 최고의 게임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사상 최고의 게임방, 상상이나 해 봤어?”, “이거.. 웃지도 못하겠고...”, “스크린 좀 보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병 장발장 "화려한 출연진들 좀 보소" 이병 장발장 배역이 화제다. 영화 <레미제라블> 공군 패러디 영상물인 <레밀리터리블>에 출연한 공군들의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군본부 미디어영상팀이 제작해 폭발적인 인기를 몰고 있는 <레밀리터리블>은 지난 6일 공군 블로그 '공감'과 유투브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영어 자막까지 삽입돼 해외 팬들까지 구축하고 있는 이 영상은 <레미제라블>에서 자베르 역을 맡은 할리우드 톱배우 러셀 크로우가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하며 더 큰 화제를 모았다. <레밀리터리블>은 영상 제작의 모든 과정을 현역 장병이 직접 참여했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김경신 중위(27)가 기획을 맡고 연출의 정다훈 중위(25)가 영화 OST를 직접 편곡·개사했다. 노래와 연주는 군악대 병사들이 맡았다. 주역을 맡은 이들의 이력도 놀랍다. 이병 장발장 역을 맡은 이현재 병장(24)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성악을 공부하고 있으며 자베르 역의 김건희 병장(28)은 독일 쾰른음대에서 성악을 공부하고 있다. 또한 코제트 역으로 극중
[일요시사=온라인팀] 소고기 많이 먹게 되는 이유 "포만감 때문이라고?" 채소보다 소고기를 더 많이 먹게 되는 이유가 뭘까? 미국의 영양학자이자 다이어트 가이더로 유명한 줄리아나 하버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고기 많이 먹게 되는 이유’를 상세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음식물 섭취량의 비밀은 '칼로리 밀도’다. 고기는 채소에 비해 칼로리 밀도가 높아 많은 양을 섭취해야만 소고기보다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반면 채소는 칼로리 밀도가 낮기 때문에 조금만 섭취해도 위가 꽉 찼다는 느낌이 들게 된다. 이 때문에 우리 뇌가 음식을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는 타임이 고기 섭취할 때가 채소를 섭취할 때보다 더 늦다는 것. 결국 날씬하고 싶다면 육류보다는 채소를 먹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는 포만감을 무시해야 한다. 소고기 많이 먹게 되는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그런 이유야?”, “비싸고 맛있어서 그랬던 게 아니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독서실녀의 쪽지 "크게 될 인물일세~" 독서실녀의 쪽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독서실녀의 쪽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게재된 '독서실녀의 쪽지' 사진에는 섬유탈취제에 붙여진 포스트잇이 붙여져 있다. 독서실녀의 쪽지에는 "다름이 아니라 밥을 고기집에서 드시고 오는 것 같던데 고기냄새가 좀 심해서요. 번거로우시더라도 들어오기 전에 몇 번 뿌려주시면 냄새가 안날 것 같아요"라며 같은 독서실을 이용하는 사람의 남다른 냄새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방귀를 끼실 때 화장실로 가 주실 수 있나요? 공부하다 깜짝깜짝 놀라서요. 감사합니다”라고 써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독서실녀의 쪽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게 될 인물일세~", "흔한 돌직구", "반박할 수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취직 후회하는 순간 "난 이번 취직 반댈세~" 취직 후회하는 순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취직 후회하는 순간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취직 후회하는 순간들 게시물에는 회사 내에서 일어났던 크고 작은 사고현장 모습이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취직 후회하는 순간 사진은 사소해 보이지만 보는 순간 취직을 후회하게 만들 정도로 심각하다. 사진 속 취직 후회하는 모습들에는 엄청난 업무량으로 책상 위에 서류가 쌓인 상황, 복사기 고장으로 수 십장의 용지가 걸린 상황, 복사기 잉크가 터져 사무실 바닥이 엉망이 된 상황, 식품공장 생산라인에 과자가 쏟아진 상황 등 여러가지 돌발 상황들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취직 후회하는 순간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이번 취직 반댈세~", "안 갈 테야", "백수로 지내지 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녀 정신 성장 차이 "남성은 줄곧 애니만 보는구나" 남녀 정신 성장 차이 게시물이 급공감을 얻고 있다. 남녀의 정신적 성장에 차이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된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녀 정신 성장 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각각 남녀가 나이에 따라 선호하는 프로그램 장르가 나열돼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여성은 7살부터 21살이 되는 동안 애니메이션, 뮤지컬, 멜로물 등으로 선호하는 장르가 바뀌었으나 남성은 한결같이 애니메이션만 보고 있다. 나이를 먹는데도 남성들은 여전히 선호하는 장르가 변하지 않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남녀 정신 성장 차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성은 줄곧 애니만 보는구나”, “난 여잔데도 드래곤볼이 좋던데!”, “심히 공감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슴 먹먹해지는 사진? "난 쳐다보기도 싫어!" 가슴이 먹먹해지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슴이 먹먹해지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는데, 사진에는 '논산 훈련소' 부근의 교통 표지판 모습이 담겨져 있다. 교통 표지판에는 대전, 논산 등 도시 이름을 비롯해 육군부사관학교, 전주(입소대대), 논산훈련소 등 처음 군입대자들이 모이는 군 부대들의 명칭이 표시돼 있다. 가슴 먹먹해지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쳐다보기도 싫어”, “겨울에 보니 더 먹먹해”, “남자들만 먹먹하다는 불편한 진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연봉협상 거짓말 1위는 "그거요? 저도 할 줄 압니다!" 2위는? 직장인들의 연봉협상 거짓말 1위가 "저도 할 줄 압니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직장인 6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 이상인 56.6%가 연봉협상 시 거짓말이나 사실을 과장해서 말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거나, 겨우 달성했는데) 목표 초과 달성 했습니다'(21.9%)라는 대답이 2위를 차지해 주로 자신을 과대포장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동종업체에 저랑 같은 경력 가진 사람도 저보다 많이 받습니다'(21.4%), '(경력연차를 부풀려서) 벌써 경력으로 따지면 O년차인데 합당한 대우를 해주셔야죠'(19.6%)라는 응답들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연봉 더 주겠다며 경쟁사에서 스카우트 제의 오고 있습니다'(19.4%), '(해내기 힘든데) 연봉 올려주신다면 꼭 해내겠습니다'(16.6%), '(실제는 그만 둘 마음 없는데) 제 가치를 인정해 주지 않으신다면 사표 쓰겠습니다'(16.1%)라는 답변도 나왔다. 이밖에도 '(여럿이 같이 한 일을) 그거 사실 제가
[일요시사=온라인팀] 무리한 다이어트의 결말 "저렇게 되고 싶으면 어디 계속 해봐" 무리한 다이어트의 결말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리한 다이어트의 결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은 KFC 매장의 치킨 접시에 치킨을 먹고 남은 뼈 조각으로 만든 사람 형태가 만들어져 있다. 정체가 모호한 이 형태는 KFC 매장의 트레이드 마크인 할아버지의 얼굴에 치킨 뼈로 몸통을 만들어 놓고 한 손에 포크를 쥐게 하 있다. 묘하게도 비율이 제대로 맞아떨어져 마치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앙상히 뼈만 남은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무리한 다이어트의 결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되고 싶으면 어디 계속 해봐", "만든 사람 센스 좀 보소", ",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면 못써!"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후드티의 새로운 활용법 "관심받고 싶었구나?" 후드티의 새로운 활용법이 화제다. 온라인상에 후드티의 새로운 활용법이 소개된 후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후드티의 새로운 활용법' 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후드티의 새로운 활용법 사진에는 한 외국인이 모자가 달린 집업 쟈켓을 거꾸로 입고 모자 안에 팝콘을 넣은 상태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후드티의 새로운 활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심받고 싶었구나?", "정말 더럽다 더러워", "애들이 따라할 까 무섭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경남 거창 3.5 지진, 건물들 '휘청' 전화 문의 빗발쳐 5일 밤 9시 25분께 경남 거창군 북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거창군 일대 가정과 고층 건물의 유리창이 강하게 흔들려 주민이 한때 불안에 떨기도 했다. 소방 관계자는 “늦은 저녁 '쾅' 소리와 함께 진동을 느낀 주민이 관계 기관에 폭발사고가 아닌지 문의하는 전화가 빗발치기도 했으나 지진으로 말미암은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민기우현 사망 비보 [일요시사=온라인팀] 민기우현 사망 "직접적인 사인은 개인정보 유출 때문?" 뒤늦은 민기우현 사망 소식이 누리꾼들을 착찹하게 하고 있다. 최근 드러머 민기우현(김민기·34)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삭제된 그의 트위터 글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민기우현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동시에 관리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며 트위터를 중단했다. 페이스북에는 자신의 이력만 올려놓았을 뿐 별다른 글을 남기지는 않아 사실상 SNS를 통한 외부 연락을 끊고 지내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1월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 때문에 전화번호가 노출돼 많은 문자가 오고 있다"며 난감함을 표시했었다. 민기우현은 "모바일 메신저나 문자로 하는 대화는 감정의 전달이 되지 않거나 때로는 큰 오해를 만든다. 앞으로는 하지 않겠다"고도 했었다. 한편 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민기우현은 지난 4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아직까지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컴퓨터 앞 유형 "눈 씻고 찾아봐도 내 자세는 없네" 컴퓨터 앞 유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컴퓨터 앞 유형'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컴퓨터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유형을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아크로바틱형, 벌서기형, 의자공포증형, 옷만도못함형 등은 특이한 자세들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컴퓨터 앞 유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 씻고 찾아봐도 내 자세는 없네", "이렇게나 많았던가?", "백개 공감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염수리 95년 만에 국내서 '발견'…"동아시아서 남하한 듯"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수염수리가 한반도 상공을 나는 모습이 95년 만에 확인됐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충남발전연구원 정옥식 박사 연구팀이 지난 1월 27일 강원도 고성에서 한 마리를 관찰했다"고 밝혔다. 수염수리는 우리나라에서는 1912년 북한 함경도, 1917년과 1918년 강원도에서 3회 발견된 적이 있다. 수염수리는 몸길이가 약 110㎝, 양쪽 날개를 편 길이가 260cm에 달하며, 부리 끝부분에 검은색의 수염이 있고 쐐기 모양의 꼬리가 특징인 대형 맹금류로 죽은 동물의 고기와 뼈를 먹고 산다. 특히 큰 뼈를 먹을 때 공중으로 가지고 올라간 후 바위에 떨어뜨려 깨진 뼈의 골수를 먹는 습성이 있다. 수염수리의 분포지역은 주로 중앙아시아, 남시베리아, 서유럽의 높은 산악지역이다. 20세기 초까지 알프스 산맥 주변의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에 분포했지만 현재 개체수가 급감해 해당지역 국가에서 종복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자원관 관계자는 "올 겨울 동아시아 지역에서 지속된 한파로 수염수리가 정상적인 월동범위를 넘어 우리나라까지 남하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매일 새벽에 보게 될 장면 "내 이럴 줄 알았어!" 매일 새벽 보게 될 장면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일 새벽 보게 될 장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이미지는 다름 아닌 지난 1월30일 국민의 염원을 담아 우주로 날아간 나로호의 발사장면이었다. 이 게시물의 아래 자막으로는 애국가의 한 소절인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라는 가사가 등장한다. 나로호의 발사성공 장면이 향후 하루의 방송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 장면에 삽입되지 않겠느냐는 예상의 센스있는 합성사진이다. 매일 새벽 보게 될 장면 이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안 나오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어", "완전 뿌듯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런 게 개민망 "개구멍에서 민망해 봤니?" 민망한 개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런 게 개민망’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사진에는 여러 명의 아이들의 지켜보는 가운데 벽에 머리가 끼어 오도 가도 못하는 백구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개의 모습에 아이들은 신기한 듯 구경을 하고 있고, 개는 애써 시선을 외면하는 듯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런 게 개민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구멍에서 민망해 봤니?”, “강아지 표정 좀 보소~”, “가서 개 머리 빼주고 싶다”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힐내화 "이런 거 꼭 신어야 돼?" 힐내화 등장에 누리꾼들이 들썩거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힐내화’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흔히 볼 수 있는 삼선 슬리퍼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일반 삼선 슬리퍼가 아니다. 앞부분부터 엄지 발가락과 검지 발가락을 끼울 수 있는 끈이 존재하는데다가 뒤쪽에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굽이 달려져 있어 보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실내화'와 '하이힐'의 조합으로 '힐내화'라는 새로운 명칭까지 붙게 된 것. 힐내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거 꼭 신어야 돼?”, “아이디어 대박!”, “루저들은 좋아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심심했던 닭집 주인 "정말 많이 심심했었나 봐~?" 최근 심심했던 닭집 주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심했던 닭집 주인’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한 정육점에서 닭을 진열한 모습을 담겨져 있다. 진열대 안의 닭은 일반 손님들을 위해 보기 좋게 놓여 있긴 하지만, 뭔가 심상치 않다. 주인이 닭들을 마치 말뚝박기를 하고 있는 모양으로 세워놓은 것. 심심했던 닭집 주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많이 심심했었나 봐~?”, “닭뚝박기?”, “사장 센스 좀 보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여자가 화성에서 왔으니...”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게시물에는 남녀가 자동차 고장이 나자 전화로 대화를 나누다 결국엔 싸우게 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게시물 속의 남자는 여자의 자동차가 고장이 나 전화로 열심히 설명하지만 여자는 남자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고 결국 그런 여자가 답답한 남자는 급기야 화를 내며 결국은 말다툼으로까지 번지고 말았다.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하다”, “화성에서 왔으니...”, “안타깝지만 현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 "니 맘대로 하세요~!" "짬뽕 먹을까? 짜장면을 먹을까?" 중국 음식점에 가면 으레 하는 고민 중의 가장 대표적인 고민이다. 이와 관련한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던 것.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 속에는 음식점에서 주문할 때 누구나 고민하게끔 하는 메뉴들이 담겨져 있는데, 그것은 바로 비빔냉면과 물냉면, 짜장면과 짬뽕이다.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 사진 속 메뉴들은 사람들이 자주 먹고 개인 성향이 모두 다 다른 만큼 정해진 정답이 없다.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그리 고민하나? 기분 내키는 대로 먹는 거지”, “짜장과 짬뽕은 죽을 때까지 고민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