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연식 변경 모델 ‘2022 GV80’를 오는 30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한 2022 GV80는 6인승 모델을 추가하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고급 편의 및 안전사양과 내·외장 컬러를 더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2022 GV80는 기존 5인승과 7인승 모델에서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모델을 추가해 후석 고급감을 강화했다. 6인승 모델은 2열 시트에 1열과 동일한 가니쉬의 센터 콘솔을 비롯 무선 충전 시스템, 컵홀더, 수납함 등을 적용했으며, 2열 컴포트 패키지 선택 시 장착되는 윙 아웃 헤드레스트, 원터치 릴렉스 모드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제네시스 최상위 SUV 모델인 GV80 연식 변경 모델…30일 판매 개시 2열 독립 시트 적용한 6인승 모델 추가…센터 콘솔, 무선 충전 등 후석 고급감 강화 고급 편의 및 안전사양 대거 탑재해 고객 만족도 향상 또 2022 GV80는 공기주머니를 활용해 주행 시 안락감과 최적의 착좌감을 만들어주는 에르고 모션 시트를 동승석에 장착했으며, 뒷좌석 듀얼 모니터를 탑재해 후석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시동을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Roblox)’에서 현대자동차가 그리는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 고객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을 말한다. 이런 디지털 플랫폼 메타버스는 사용자들이 아바타 형태로 가상세계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MZ세대들의 새로운 소통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블록스는 일평균 약 4320만명의 글로벌 이용자가 즐기고 있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모바일 게임분야 1위(2020년, 안드로이드 사용시간 기준)를 차지하는 등 사용자 기반이 탄탄하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로블록스에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Hyundai Mobility Adventure)’를 주제로 총 5개의 가상공간을 구현한다. 시범 서비스 ‘오픈 베타’를 시작하는 1일부터는 ▲퓨처 모빌리티 시티(Future Mobility City) ▲페스티벌 광장(Festival Square)을 먼저 공개하고, 오는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의 새로운 엔트리 SUV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엔트리 SUV 모델 ‘캐스퍼(CASPER)’의 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캐스퍼는 실용성 및 안전성,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차명 ‘캐스퍼(CASPER)’는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Casper)’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는 새로운 차급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기존 자동차 시장의 판도와 고정관념을 바꿀 것이라는 현대차의 의지를 반영했다. 실용성과 개성 추구하는 고객 수요 반영해 개발한 신규 차급 SUV 공개 당당함과 견고함 위에 엔트리 SUV만의 젊고 역동적이며 개성있는 스타일 완성 캐스퍼는 전장 3595mm, 휠베이스 2400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로 1.0 MPI가 탑재된 기본 모델과 1.0 T-GDI가 탑재된 액티브 모델(터보 모델)로 구성된다. 캐스퍼 외관 디자인은 당당함과 견고함을 바탕으로 엔트리 SUV만의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담았다. 전면부 디자인은 상단에 턴 시그널 램프, 하단에 아이코닉한 원형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파리바게뜨가 25일, 추석을 앞두고 건강을 기원하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풍기 인삼 농가를 돕는 상생의 가치를 더한 제품을 출시한다. 품질 좋은 6년근 풍기 인삼으로 만든 홍삼 절편을 원료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맛을, 풍기 인삼 농가에는 희망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는 'ESG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영주시, 풍기인삼농협과 ‘풍기 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었다. 한국의 인삼 최초 재배지인 풍기는 소백산 자락의 유기물이 풍부한 모래 진흙과 기후 등 인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인삼 조직이 충실해 속부터 꽉 찬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디저트와 홍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은은한 풍미와 기분 좋게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파운드 형태의 촉촉한 케이크에 속부터 꽉 찬 6년근 풍기 인삼으로 만든 홍삼 절편과 건강한 꿀, 무화과, 피칸, 잣, 대추 등을 듬뿍 더한 ‘꿀삼케이크’ ▲바삭하고 달콤한 호두 파이 위에 달
기아가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더 기아 이 브이 식스, 이하 EV6)를 출시했다. EV6는 사전예약 첫날 기아 승용 및 SUV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대 기록인 2만1016대를 시작으로 사전예약 기간 동안 총 3만대가 넘는 예약대수를 기록하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고객 중심의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EV6 롱 레인지(항속형) 모델에는 77.4kWh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 시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주행거리가 475km(2WD, 19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에 달해 전기차 주행 거리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차 시장에서
기아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연다. 기아는 차량 전시부터 시승, 구매, 브랜드 체험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기반의 미래 지향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기아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개관했다.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전하겠다는 기아의 신규 브랜드 지향점이 담긴 공간으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존 가양지점에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적용해 완성됐다. 기아는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 다양한 모빌리티 체험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기아가 그리는 미래 자동차 판매 거점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아이디, 3D 컨피규레이터 등 디지털화된 브랜드 체험 콘텐츠 마련 기아는 직원의 직접 응대를 선호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언택트(Untact)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객들은 입구에 위치한 키오스크 또는 기아 홈페이지(www.kia.com)서 QR 코드 형태의 디지털 아이디 ‘스토어패스(Store Pass)’를 발급받아 직원의 응대 없이도 스토어 체험에
기아가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셀토스’를 출시했다.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The 2022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할 수 있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 신규 엠블럼 적용한 소형 SUV 셀토스 연식변경 모델 22일 판매 개시 1열 USB 단자 기본화하고 상위 트림 전용 고객 선호 사양 확대 운영 기아는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디자인 선택권을 확대했다. 아울러 고객이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BOSE 프리미엄 사운드·러기지 커버링 쉘프로 구성된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과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이 포함된 ‘하이테크’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 트렌디, LED 헤드램프·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 선택 가능 프레스티지, BOSE 프리미엄 사운드·컴바이너 HUD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유통 전문 기업 hy가 신제품 ‘멀티비타민 올인원 홀인원’을 선보이고 성장세에 있는 시장 공략에 나선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확장 추세다. 비타민 카테고리 역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0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 조사(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비타민 시장 규모는 6848억원에 이른다. 2016년 5891억원에 비해 4년 새 16%가량 커졌다. ‘멀티비타민 올인원 홀인원’은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하루 한 알로 비타민 13종, 미네랄 8종을 채울 수 있다. 각 성분별로 식약처 1일 권장량 100%에 딱 맞춰 설계했다. 과잉 또는 부족한 영양 섭취로 인한 혹시 모를 부담을 줄였다. 휴대가 가능한 PTP 포장에 목 넘김이 편한 작은 정제로 섭취 편의성 또한 높였다. hy는 브랜드 모델로 프로골퍼 박현경을 발탁했다. KLPGA 정규투어에서 3승을 거둔 실력파 선수다. ‘멀티비타민 올인원 홀인원’, 비타민·미네랄 21종 1일 섭취권장량 100% 충족 하루 한 알로 활력·정상적인 면역기능·항산화까지 간편하게 챙길 수
기아가 지난 20일, 차별화된 차량 경험으로 준중형 SUV 시장을 주도해나갈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6일 첫날에만 1만6078대가 계약됐으며, 19일까지(영업일 10일) 진행된 사전계약 대수는 총 2만2195대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한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등을 갖추고 동급 최고 수준의 고품격 SUV로 거듭났다. 기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기아 유튜브 채널 ‘캬TV’를 통해 1~5세대로 이어져온 스포티지 혁신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신형 스포티지가 새롭게 제시하는 ‘호기심 가득한 일상’을 표현한 출시 영상을 중계했다. (※ 온라인 출시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tqQ1o750ANU) 존재감을 강조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차량 경험 제공하는 실내 신형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측
현대자동차가 지난 한 해 동안의 다양한 지속가능 경영 성과와 ESG 관련 데이터를 담은 ‘2021년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차는 기업 경영 전반에 관해 투자자와 고객을 비롯한 국내외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2003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언제나 인간을 가장 중시하는 현대자동차의 확고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인류가 자유로운 이동과 특별한 일상을 즐기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속 가능성 보고서는 투자자와 고객을 비롯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현대차의 ESG 정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ESG 팩트북(ESG Factbook)’ 섹션을 별도 구성했다. 특히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 SASB(미국 지속 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WEF IBC(세계경제포럼 국제비즈니스위원회) 등 글로벌 ESG 정보 공개 가이드라인을 적극 반영해 비재무정보 공시의 투명성과 진정성을 제고했다. 한편, 기업 생존과 지속 가능성의 키워드로 떠오른 ESG경영을 강조하고, 이용자의 가독성과 정보 수집의 편의성을 제
현대자동차가 여름휴가 기간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현대차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4박5일간 현대차의 다양한 차종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여름맞이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1차 오는 30일(금)부터 내달 3일(화)까지, 2차 내달 6일(금)부터 같은 달 10일(화)까지 두 개 차수로 운영되며 차수당 250명씩 총 500명에게 현대차의 대표 차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박5일간 아이오닉 5, 스타리아, 그랜저 등 현대차 인기차종 시승 기회 제공 총 500명 대상으로1차(7/30~ 8/3), 2차(8/6~8/10) 2개 차수로 나눠 운영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현대차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시승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는 ▲아이오닉5 ▲스타리아 ▲넥쏘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코나 ▲베뉴 등 총 250대가 마련됐다. 시승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9일(월)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원하는 지역의 드라이빙라운지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 차종은 각 드라이빙라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대형 럭셔리 세단 G80에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G80 스포츠 모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G80 스포츠는 기본 모델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편의사양을 계승하면서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의 균형에서 보다 역동성을 강조한 외관과 신규 내·외장 요소를 적용해 스포츠 세단의 차별화된 위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G80 스포츠 모델만 선택 가능한 전용 색상 '캐번디시 레드(Cavendish Red)'를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다이나믹한 감성을 더했다. 캐번디시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의 북쪽 해안에 있는 휴양지 이름으로, 그 곳에 위치한 붉은색의 절벽에서 영감을 받았다. 럭셔리 세단G80의 우아함에 역동적 디자인 요소 강화한 G80스포츠 공개 전용 외장 색상 '캐번디시 레드' 신규 적용으로 다이나믹한 감성 더해 전면부는 다크 유광 크롬이 적용된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을 강조하는 입체적인 윙 형상의 프론트 범퍼 디자인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헤드램프 또한 검정색상의 베젤이 적용되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을지로 센터원 E-pit'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을지로 센터원 E-pit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협업해 마련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로, 각종 업무 및 상업시설이 밀집해 충전소 구축이 어려운 서울 강북 한복판에 설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pit는 모터스포츠 레이싱의 피트 스톱(Pit stop)에서 영감을 받아 전기차 충전과 연관된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다. 미래에셋 센터원 주차장에서 '을지로 센터원 E-pit' 운영 시작 전기차 대중화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직접 마련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미래에셋 센터원 지하 2층에 마련된 을지로 센터원 E-pit에는 최대 260kW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4기와 100kW까지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2기가 설치돼있어 고객들이 출·퇴근이나 업무 등 일상생활 중에 차량을 빠르게 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전속도는 차량의 수용 가능 전력량 및 동시 충전 등 충전 조건 등에 맞춰 조절됨. 충전기
자동 기계식 시계제조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는 오리스 캘리버 400시리즈가 오리스에서 최초로 이전의 모델보다 더 작은 41.5mm 직경 케이스에 캘리버 400을 도입한 아퀴스 데이트를 선보인다. 본 제품은 오리스의 다용도 다이버 시계 시리즈에서 더 작아진 새로운 버전이 만들어 내는 기계공학적 묘미의 즐거움이 고조되고 있다. 오리스 캘리버는 디지털 환경의 현실에서 좀 더 기계공학적 묘미를 주기 위한 작동 방식에서 영감을 두고 있는데 오리스가 기계식 무브먼트 제작에 열중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지난 8년 동안 오리스는 아홉 개의 새로운 캘리버를 기획하면서 언제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가슴을 뛰게 만드는 아름다운 시계 무브먼트를 만들기 위해 기계공학의 한계에 도전했다. 가장 최근에 제작된 캘리버는 자동식 캘리버 400 시리즈에 속하는 모델이다. 일상 생활에서 노출되는 자기력로 발생되는 자화현상에 의한 시계의 정확도 저하를 방지하는 항자성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또 5일 동안 지속되는 파워리저브 기능을 추가해 긴 시간 동안 작동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이 캘리버 시리즈에서 동력을 공급 받는 모든 시계에 부여하는 10년의 권장 점검 서비스 주기와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매일유업(대표 : 김선희)이 매일 바이오 토핑요거트 2종을 출시하며 플립형 요거트 시장에 진출했다. 플립형 요거트는 용기 한 쪽에는 요거트를, 다른 쪽에는 토핑을 담고 용기를 접어 토핑과 요거트를 섞어 먹는 제품이다. 매일 바이오 토핑요거트는 '매일 바이오 첵스초코', '매일 바이오 초코링&프로틴볼' 2종으로 출시된다. 2종 모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LGG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고, 토핑요거트만을 위해 개발한 토핑과 가장 잘 어울리는 요거트를 담았다. 이와 함께 국내 판매 1위 초코시리얼인 켈로그 첵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가장 많이 연구된 유산균과 맛있고 영양가 높은 토핑의 만남'을 내세워 시장을 공략한다. 매일 바이오 첵스초코는 국내 판매 1위 초코 시리얼 인 켈로그 첵스초코를 담아 바삭한 초코 시리얼과 요거트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매일 바이오 초코링&프로틴볼은 달콤한 초코링에 프로틴볼을 더해 제품 1개(130g 기준)만으로 7g의 단백질까지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켈로그 첵스초코와 브랜드 컬래버 '매일 바이오 첵스초코', 단백질 강화한 '매일 바이오 초코링&프로틴볼' 7월
현대자동차가 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을 출시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지난해 7월 10대를 선적해 스위스로 수출한 바 있다. 이후 약 10개월간 총 46대를 스위스로 수출해 현재까지 종합 누적거리 75만km를 달성했다.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동급 디젤이 1km 당 0.78k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지난 10개월 동안 스위스 전역에서 약 585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효과를 거뒀다. 지난해 7월 스위스로 첫 선적 이후 총 46대 수출해 종합 누적거리 75만km 달성 이산화탄소 배출 전혀 없어 동급 디젤 트럭 대비 약 585톤의 저감 효과 거둬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20년 이상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 해외 고객사들과 함께 친환경 수소사회를 향한 비전을 앞당기고 있다"고 밝혔다. 21년형 모델은 기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신규 그릴을 적용하고 새시 라인업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직선적이고 굵은 V자 형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확산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올해 총 18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제품기획에서 설계, 제조, 공정,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생산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한 공장으로, ICT 활용 정도에 따라 기초-중간1-중간2-고도 단계로 구분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참여해 지난 2019년과 2020년 총 480여개 협력사가 기초 및 중간 단계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10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고도 단계의 스마트공장 구축까지 지원을 확대해 총 180개사에 50억원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스마트공장 전문가와 함께 업체에 대한 경영진단에 나선 후 ▲초중종물 검사시스템 ▲풀-프루프 시스템(Fool-Proof System) ▲롯트(LOT) 추적관리 시스템 ▲금형관리 시스템 ▲품질확인 시
현대자동차 체코공장이 현지에서 최고의 품질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체코 산업통상부 청사에서 열린 '2020 체코 국가 품질상(2020 Czech National Award for Quality)' 시상식에서 현대자동차 체코공장(HMMC, Hyundai Motor Manufacturing Czech)이 '엑셀런스(Excellence)' 분야 산업 부문에서 체코 현지 기업 중 유일하게 4회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카렐 하블리첵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 겸 경제 부총리 등 주요 정부인사와 백철승 현대차 체코생산법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현장 생중계로 진행됐다. 1995년부터 시작된 '체코 국가 품질상'은 기업의 규모와 활동 성격 등에 따라 ▲엑셀런스(Excellence) ▲스타트 플러스(Start Plus) ▲사회공헌(Social Responsibility) ▲패밀리 비즈니스(Family business) 등 4개 분야 로 나눠 해당 기업의 품질 프로세스, 품질 만족도, 생산성 등 품질경영과 관련된 제반 요소에 대해 인터뷰 및 현장심사를 통해 평가하는 체코 최고 권위의 품질평가상이다. 비영리 단체인 '체코 국가 품질
현대자동차가 제주도 지역에서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웹사이트 '탐라는 전기차'를 오픈했다. 현대차는 전기차와 관련해 산재되어있는 각종 정보들을 한 곳으로 모으고, 대다수의 고객들이 렌터카를 통해 전기차를 처음으로 접하는 곳인 제주도에 특화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전기차에 대한 긍정적인 첫인상을 선물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를 도모하고자 사이트 개설을 추진하게 됐다. 전기차 관련 콘텐츠 집약…차량 사용법, 충전소 위치, 충전 방법 등 관련 정보 제공 고장 난 충전소 공유,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등 현대차만의 특화 서비스 연계 '탐라는 전기차'는 ▲전기차 소개 ▲슬기로운 전기차 여행 ▲충전 및 문제 대처법 ▲제주 전기차 충전소 찾기 ▲제주 전기차 뉴스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현대차는 이를 통해 잠재 고객과 일반 대중들이 전기차에 대해 가지고 있는 막연한 거리감과 장벽을 없애고 친밀감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는 제주도에서 '탐라는 전기차' 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전기차 충전소 위치와 충전 가능 상태 등을 조회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애플리케이션 '마이 현대(my Hyundai)'와 연계해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한미약품이 눈 피로 개선과 영양 공급을 하루 한 캡슐로 해결할 수 있는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 '한미루테인맥스'가 약국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미루테인맥스는 눈 건강과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등 성분을 100% 천연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해 제조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에는 체내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혈중 농도와 동일한 비율(16:4)로 혼합된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과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스타잔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성분이 함유됐다. 이와 함께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와 생체막 조직 구조와 기능 조절에 필요한 비타민A 등도 함께 함유돼 눈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눈 피로 개선과 영양 공급을 하루 한 캡슐로 해결 가능 루테인·지아잔틴·아스타잔틴·비타민 등 균형감 있게 함유 6캡슐씩 보관할 수 있는 휴대용 약통 함께 포장돼있어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과 헤마토코쿠스추출물은 100% 천연 식물성 원료를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의 초임계 공법으로 추출해 고순도의 성분을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