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야식용 젓가락 "어서와, 빛나는 젓가락은 처음이지?" 야식용 젓가락이 등장했다. 하지만, 일반적인 야식용 젓가락이 아니다. 어두운 밤에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빛이 나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 젓가락에서 빛이 나도록 만들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야식용 젓가락'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야식용 젓가락 사진에는 평범한 젓가락의 모습이지만 장착되어 있는 스위치를 켜면 푸른 불빛을 발광하는 야식 전용 젓가락으로 변신한다. 야식용 젓가락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서와, 빛나는 젓가락은 처음이지?", "야식 먹다가 음주단속할 기세", "아이디어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국 게이머들의 깨달음 "문화관광부, 보고 있나?" 한국 게이머들의 깨달음 게시물이 화제다. 게임중독과 폭력의 연관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게시물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게이머들의 깨달음’이라는 제목으로 그림 한 장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한국 게이머들의 깨달음 그림에는 ‘만약 이 게임을 하는 게 나를 폭력적으로 만든다면, 테트리스를 하는 것은 나를 건축가로 만들 수 있겠군요’라고 비꼬고 있다. 게다가 '건축가' 글귀와 함께 화가 잔뜩 난 남자의 얼굴도 눈길을 끈다. 이 게시물은 게임의 폭력성을 반박하는 게이머들의 일종의 변명이면서도 모든 게임이 부정적이지 않다는 면에서 누리꾼들과 게이머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한국 게이머들의 깨달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화관광부, 보고 있나?”, “은근히 비꼬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친이 궁금한 엄마 "왜 남친 소개 안해주는데? 왜냐면…" 남친이 궁금한 엄마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친이 궁금한 엄마'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남친이 궁금한 엄마' 게시물에는 엄마와 딸의 휴대전화 메시지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남친이 궁금한 엄마 게시물에는 딸의 남자친구를 궁금해하는 엄마의 질문과 딸의 답변이 오가고 있다. 엄마는 딸에게 "넌 왜 엄마한테 남자친구 소개 안 해줘? 엄마 친구 딸들은 소개도 해주고 말도 많이 한다던데 넌 왜 한번도 엄마한테 말 안해주냐"라며 묻자, 딸은 "왜냐하면…단 한번도 없었다"고 답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남친이 궁금한 엄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남 얘기가 아닌데?", "오늘 같은 날, 하필...", "엄마가 미웠을 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포천 소방관 순직…정치권은 '제 밥그릇 챙기기'만? 경기 포천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13일,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이 붕괴된 건물에 깔려 병원서 치료하던 중에 순직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포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9분께 포천 가산면 금현리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2개동 528㎡와 지게차, 화물차 등이 불에 타 1억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화재를 진압하던 윤영수(33) 소방교가 붕괴된 건물에 깔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 중에 숨졌다. 윤 소방교는 이날 화재지령을 받고 출동해 화재진압을 하던 중 오전 6시39분께 떨어진 건물 잔해에 맞아 의정부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7시11분께 끝내 순직했다. 윤 소방관의 순직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똥이 자연스레 정치권을 향하고 있다. 여야는 지난해 스리슬쩍 특별한 논의 한 번 제대로 하지 않고 세비를 인상하려다 여론의 지탄에 부딪히며 철회했던 개운치 않은 기억이 있다. 또, 지난 4·11 총선에서는 기존 299명이던 국회의원 정족수를 늘려 300명을 채우면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상황이 이쯤되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십수년을 인력 부
[일요시사=온라인팀] 현실 반영 게임 "아, 웃으면 안 되는데…" 현실을 반영한 게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실을 반영한 게임’이라는 제목의 게임 캡처 화면이 게재됐는데, 현실을 반영한 게임 사진에는 게임을 하던 중 캐릭터가 혼자 서있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캐릭터 상단에는 ‘모두 떠났습니다. 아무도 당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라는 맨션이 적혀 있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씁쓸함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현실 반영 게임이 집중 조명되면서 묘한 100% 씽크로율을 보이는 상황이다. 현실 반영 게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웃으면 안 되는데…ㅋㅋㅋ", “왠지 씁쓸하다”, “오늘 밸런타인데이인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초콜릿 못 받는 이유 "어라? 남자들이 생각하는 그거 아니네?" 초콜릿 못 받는 이유에 관한 설문 조사결과가 화제다. 2월 14일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소셜데이팅 서비스 업체인 이츄는 13일 초콜릿 못 받는 이유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 1위는 "주변이 모두 남탕"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애인 아닌 여자에게 받는 초콜릿은 무의미함'(21.2%)이 차지했고 '주변 여자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기 때문'(9.7%), '내 성격이 안 좋아서'(4.4%)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이츄가 진행한 초콜릿 못 받는 이유 설문 조사는 20세 이상 미혼남녀 1352명(남성 705명, 여성 64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초콜릿 못 받는 이유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의외네", "아. 그래서 내가 못 받는 거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씨앗 뺀 딸기 "시간도 많고 정말 심심했었나 봐?" 씨앗 뺀 딸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씨앗 뺀 딸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씨앗 뺀 딸기 사진에는 말 그대로 씨앗을 모조리 뺀 새빨간 딸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기 옆에는 딸기에서 뺀 것으로 보이는 딸기의 씨도 함께 소복히 쌓여 있어 컴퓨터 그래픽 등의 조작은 아닌 게 확실히 증명됐다. 하지만, 딸기 씨를 어떻게 뺐는지에 대해서는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씨앗 뺀 딸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간도 많고 정말 심심했었나 봐?", "패기 좀 보소", "그 근성으로 공부나 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비 맞으며 잔 개 "개 몸집보다 더 자국이 큰데?" 비 맞으며 잔 개'라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비 맞으면 잔 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비 맞으며 잔 개 게시물에는 비를 흠뻑 맞은 개가 자신이 누워있은 듯한 자리를 측은하게 내려다보는 사진이 담겨 있다. 마룻바닥에 선명하게 남은 개의 자국이 이 개가 비를 맞으며 잤다는 정황을 대변해주고 있다. 비 맞으며 잔 개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 몸집보다 더 자국이 큰데?", "사기네 사기야~", "어디서 약을 팔아?"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껌 사면 주는 만화책 "카니발이 부릅니다~그 땐 그랬지♬" 껌 사면 주는 만화책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껌 사면 주는 만화책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껌 사면 주는 만화책 사진에는 1980년대 풍선껌 속에 들어 있는 작은 크기의 미니 만화책들이 나열돼 있다. 이 10페이지 분량의 미니 만화책들은 다양한 주제로 그려져 있는데, 당시 만화책을 봤던 70~80 세대의 사람들에게 향수를 자극시키고 있다. 당시 학생들은 껌 사면 주는 만화를 보기 위해서 일부러 껌을 사기도 했었다. 껌 사면 주는 만화책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땐 그랬지", "아, 옛날 생각 정말 많이 나네", "만화책 모으기도 했었는데...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요즘 유행하는 셀카 "어서와, 이런 셀카는 처음이지?" 요즘 유행하는 셀카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유행하는 셀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요즘 유행하는 셀카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사진은 잠든 남자의 사랑스런 모습을 여자친구가 촬영했다고 착각하기 쉬우나, 사실 사진은 남자 스스로가 찍은 셀카다.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남자 머리맡의 거울 속에 자는 척을 하는 남자의 모습이 고스란히 비쳐지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서와, 이런 셀카는 처음이지?”, “거울만 뺐으면 감쪽같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싸움용 베게 "조만간 탱크 베개도 출시할 기세" 싸움용 베게(베개)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싸움용 베게’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싸움용 베게 사진에는 각종 무기 모양으로 디자인된 다양한 베개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싸움용 베개는 수류탄과 표창, 쌍절곤, 칼, 봉 등 무시무시한 모양들이 소개돼 있는데 하나 같이 언뜻 보면 진짜처럼 보일 만큼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다. 이는 추억의 놀이인 ‘베개 싸움’을 위해 만들어진 아이디어 상품으로 실제로 온라인 등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싸움용 베게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만간 탱크 베개도 출시할 기세”, “깜짝 놀랐네”, “진짜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현금서비스 할부 결제 중단…감독당국 특별검사 '후폭풍' 최근 금융감독당국이 카드사들의 과다경쟁 방지를 위해 무이자할부 서비스 규제에 나서면서 조만간 무이자할부 서비스 기능의 신용카드 신규 발급이 중단된다. 1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하나SK·비씨카드 등 카드사들은 앞으로 무이자 할부 혜택이 기본으로 탑재된 새로운 상품을 내놓지 않기로 했다. 다만, 현재 출시돼 있는 '삼성카드4'나 현대카드의 '제로카드' 등은 신규 가입이 가능하다. 감독당국이 최근 진행된 카드사 특별검사 후, 무이자 할부 서비스 발매를 자제할 것을 권고하면서 카드사들이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무이자 할부 기능이 포함된 카드 사용자와 그렇지 않은 사용자의 불평등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게 감독당국의 지적이다. 또 개정된 여신금융전문업법은 카드사와 대형가맹점이 해당 마케팅 비용을 분담해야 하지만, 이 서비스는 모두 카드사가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인 점도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무이자 할부 정책과 관련해서는 금융당국의 지침을 따를 것"이라며 "특별한 일이 없다면 앞으로 무이자할부 기능이 탑재된 신규카드는
[일요시사=온라인팀] 초등생은 모르는 구슬 "구경이나 해 봤어?" 초등생은 모르는 구슬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초등생은 모르는 구슬’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사진 속엔 컴퓨터 마우스를 뒤집어 놓은 모습과 함께 마우스 내부에 들어있던 마우스의 볼이 담겨 있다. 볼이 들어있는 마우스는 광마우스가 나오기 전의 볼마우스 형태의 모델인데다가 광마우스가 등장하면서 추억 속의 컴퓨터 용품이 되어 초등학생들은 거의 알 수가 없다. 초등생은 모르는 구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경이나 해 봤어?”, “어라? 난 아직도 쓰고 있는데...”, “그래, 광마우스가 대세긴 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커닝 불가 교실 "학생, 이래도 커닝할 테야?" ‘커닝 불가 교실’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커닝 불가 교실'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게재된 ‘커닝 불가 교실’ 사진 속에는 시험 중인 교실이 담겨져 있다. 재밌는 것은 선생님이 커닝을 막기 위해 문 위에 올라가 직접 아래의 학생들을 내려다 보고 있는 점이다. 커닝 불가 교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생, 이래도 커닝할 테야?", "인간 커닝방지기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B와 D사이 치킨 "어서와, 치킨 앞에서 머리 쓰는 건 처음이지?" B와 D사이 치킨이론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B와 D사이 치킨이론'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B와 D사이 치킨이론' 사진 속에는 한 누리꾼이 작성한 듯한 것으로 보이는 '치킨이론'이 담겨 있다. 글 작성자는 “B와 D사이에는 C가 있다”며 B를 Birth(탄생)로, D를 Death(죽음)으로 각각 비유하면서 C는 Chicken(치킨)"이라며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후라이드인가 양념인가. 순살일 수도 있다"고 말해 실소하게끔 만들었다. 이어 "치킨은 중요하다. 선택을 하기 전 곰곰히 생각해보고 2013년에도 맛있는 치킨을 드시길 바란다"며 게시글을 마무리지었다. B와 D 사이 치킨이론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서와, 치킨 앞에서 머리 쓰는 건 처음이지?", "아, 작성자 센스 좀 보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실제로 만든 게임 속 음식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실제로 만든 게임 속 음식이 등장해 화제다. 온라인 게임에 등장하는 음식을 실제로 만들어 카메라에 촬영한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는 유저들 사이에서 익히 알려진 온라인 게임 속 음식을 실제로 만든 음식과 비교한 모습들로 실사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해 놀랍기까지 하다. 먼저 마인크래프트에 등장하는 호박 파이의 경우, 음식의 색깔과 장식까지 비슷한데다 한 입 베어문 흔적까지 그대로 재현돼 완벽한 디테일을 자랑하고 있다.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 게임에 나오는 비약 스프도 눈을 떼지 못한다. 스프를 담은 용기 모양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색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포켓몬스터 라바쿠키 또한 음식을 만든이의 정성이 엿보인다. 라바쿠키는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으로 게임 속 음식과 상당히 닮아 있다. 실제로 만든 게임 속 음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디테일 좀 보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리한 다이어트 결말 "뼈만 남았네 남았어" 무리한 다이어트 결말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리한 다이어트의 결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무리한 다이어트의 결말 사진 속에는 KFC의 마스코트 캔터키 할아버지의 얼굴에 다 먹은 치킨 뼈를 사람의 골격 모양으로 맞춰 만들어 놨다. 특히 얼굴 크기와 닭 뼈로 만든 몸의 비율이 안 맞는데다 손 위치에 포크를 올려놔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무리한 다이어트의 결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뼈만 남았네 남았어", "센스 좀 보소", "포크는 그저 거들 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자들의 묘한 경쟁 심리 "이런 게 바로 개굴욕?” 남자들의 묘한 경쟁 심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자들의 묘한 경쟁 심리’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게시물에는 지하철에서 일어날 수 있는 남자들의 심리가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 게시물에는 지하철 좌석에 두 명의 남성이 앉아 있는데, 이 서로 사이에 거리를 두고 앉아 있다. 이때 예쁜 여성이 탑승해 앉을 자리를 둘러보던 여성은 출입문 쪽 남성 옆에 앉는다. 여성의 옆에 앉은 남성은 우쭐한 표정을 짓는 반면, 그렇지 못한 남성은 굴욕적인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주고 있는 것. 남자들의 묘한 경쟁 심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하지 않을 수가 없네”, “이런 게 바로 굴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2031년만 같아라 "과연 그 날이 오기는 하는 거야?" 2031년만 같아라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급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2031년만 같아라`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2031년만 같아라 사진에는 2031년 9월과 10월의 달력 모습이 각각 담겨져 있다. 사진에 따르면, 2031년 10월1일은 추석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앞뒤로 명절 연휴가 된다. 추석 연휴 다음날인 10월 3일 개천절로 하루 더 쉴 수 있고, 그 뒤로 이어지는 4일과 5일은 주말이기 때문에 2031년의 추석 연휴는 최소한 6일을 쉴 수 있다. 특히 추석연휴 첫날인 30일이 화요일이기 때문에 월요일인 29일까지 쉴 수 있게 된다면 9월 26일 저녁부터 10월 5일까지 최대 9일이라는 긴 연휴를 보낼 수 있도 있다. 2031년만 같아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연 그 날이 올까?", "올해 설 같은 일만 없기를..."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어휴~ 보는 내가 다 답답하네!"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가 누리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게시물에는 갑자기 자동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아 곤란해 하는 여성과 그의 남자친구 간의 대화가 담겨져 있다. 남성은 여자친구의 곤경을 해결해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해 설명하지만 여성은 남성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채 다른 말만 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성 역시 한참동안 설명을 하다가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 답답함을 느끼고, 결국 싸움으로 번지게 된다.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휴~ 보는 내가 다 답답하네”, “저 남자친구는 오죽할까?”, “글로 봐도 저런데 실제는 어떨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