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스티커 처음 본 거북이 "어서와, 스티커 물고기는 처음이지?" 스티커 처음 본 거북이 게시물이 화제다. 스티커 처음 본 거북이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티커를 처음 본 거북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는데, 해당 게시물에는 어항 유리 벽면에 물고기 모양의 스티커들이 붙어 있고, 거북이가 어항 속에서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다. 헤엄을 치던 거북이는 물고기 스티커를 먹이로 착각해 입에 넣기 위해 몸부림을 치지만, 스티커라서 먹을 수가 없다. 스티커 처음 본 거북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서와, 스티커 물고기는 처음이지?", "내가 다 안쓰럽네", "거북이, 화났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동생이 남겨둔 내 몫 "먹다가 배불러서 남겼구나?" 동생이 남겨둔 내 몫 게시물이 화제다. 동생이 남겨둔 내 몫 사진이 누리꾼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생이 남겨둔 내 몫’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동생이 남겨둔 내 몫 사진 속에는 사각형 모양의 아이스크림 용기에 원래 있던 양의 5분의 1도 남아있지 않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글쓴이는 “아이스크림을 사놓고 외출 후 돌아왔더니 동생이 배부르게 먹으라고 이만큼 남겨 놓았다”며 짧은 글을 올렸다. 동생이 남겨둔 내 몫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다가 배불러서 남겼구나?”, “내 동생보다 더하네”, “난감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코레일의 작명 센스 “혹시 직원이 작명 학원 다니는 거 아냐?” 코레일의 작명 센스가 화제다. 코레일의 작명 센스가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기 때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레일의 작명 센스'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코레일 와이파이 리스트 화면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에는 코레일이 설정한 와이파이 이름이 '칙칙폭폭(chic-chic-pok-pok)' 이라고 돼 있어 코레일의 환상적인 작명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코레일의 작명 센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직원이 작명 학원 다니는 거 아냐?”, “거, 말 되네!”, “기차에서도 와이파이가 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퇴계 이황 전화번호 "어쩐지... 자꾸 없는 번호라고 떠~" 퇴계 이황 전화번호가 화제다. 퇴계 이황 전화번호가 온라인상에서 때아닌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퇴계 이황 전화번호'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퇴계 이황 전화번호 게시물에는 천원짜리 지폐 일부분의 확대 사진과 함께 "초등학교 2학년이 천원짜리를 한참 보더니 '퇴계 이황 전화번호가 있다'고 말했다" 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 이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퇴계 이황의 태어난 연도와 사망한 연도를 나타낸 '1501-1570'을 보고 전화번호로 오해한 것. 퇴계 이황 전화번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쩐지... 자꾸 없는 번호라고 떠~", "전화번호 아닌데...", "깜짝 놀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교사가 아니라 학원 강사겠지?”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이 화제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5지 선다형의 객관식 문제가 보인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의 5지선다의 보기는 너무도 황당해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 것. 국가의 3요소를 묻는 이 문제의 정답은 ‘주권’인데 쉽게 맞출 수 있는 문제지만 보기를 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귀찮은 선생님이 낸 보기는 '붕권’, ‘철권’, ‘복권’, ‘민권’으로 삼척동자가 봐도 쉽게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답이 너무 뻔하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험이 장난이야?", "선생, 맞아?", "학원 강사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00년 후 시험지 “문제 맞아? 답이 없는데!” 100년 후 시험지가 화제다. 최근 100년 후 시험지 게시물이 2탄 이후로 3탄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지난 2탄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고전으로 다룬 시험 문제에 이어 이번 문제에는 여자아이가 흉내내고 있는 동물이 어떤 동물인지 질문하고 있다. 시험 문제에는 두 손과 두 발을 땅을 짚고 있는 여자아이의 모습이 삽화로 제시돼 있는데, 아무리 봐도 어떤 동물을 흉내내고 있는지 선뜻 답을 적기는 어렵다. 게다가 보기로 나온 곰, 여우, 토끼, 사자, 자라 등은 모두 네 발로 걷는 동물들이라 더 답을 선택하는 데 있어 아주 애매하다. 100년 후 시험지 3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제 맞아? 답이 없는데!”, "이게 정말 시험 문제야?", “초등학교 문제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잘못 환생한 경우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환생 잘못한 경우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환생 잘못한 경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 환생 잘못한 경우 사진에는 테이블의 나무결 무늬가 너구리 모양을 하고 있다. 테이블의 무늬가 너구리가 환생을 한 건 아닌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선명하고 눈, 코의 위치가 절묘했던 것. 환생 잘못한 경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절묘하다!", "진짜 너구리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 "식당 주인, 저렇게 팔다가 손해 보겠는데?"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이 화제다.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두 장 게재됐다. 공개된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 사진에는 한 식당의 메뉴판과 엄청난 양의 밥을 먹는 사람이 등장한다. 사진을 보면, 메뉴판에는 공기밥 가격이 ‘10,000’으로 적혀 있다. 일반적인 공기밥 가격인 1000원에 비해 열 배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다음 사진에는 근육질의 덩치가 엄청난 남자가 자신의 얼굴보다 큰 통에 담긴 밥을 먹고 있다. 이 공기밥은 가격이 일반적인 공기밥의 10배에 달하지만, 양은 그보다 훨씬 많아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당 주인, 저렇게 팔다가 손해 보겠는데?", "너무 조금 받는 거 아냐?", "보기만 해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병아리 립스틱 바르는 방법 "오~ 천잰데!!" 병아리 립스틱 바르는 방법이 있어? 최근 병아리 립스틱 바르는 방법이 화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병아리 립스틱 바르는 방법’이라는 제목과 함께 삽화가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삽화에는 한 마리의 병아리가 다른 병아리에게 립스틱을 발라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마리는 이미 립스틱을 바른 듯 얼굴이 온통 핑크색인데, 다른 병아리는 립스틱을 들고 있고, 한 마리가 다른 병아리의 머리를 밟고 올라가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병아리 립스틱 바르는 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이럴 줄 알았다니깐!”, “천잰데!?”, “넘 귀여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직장인 점심메뉴 1위 "점심? 이거 안 먹으면 간첩" 직장인 점심메뉴 1위는 뭘까? 직장인 점심메뉴 1위 소식이 화제다. 직장인 점심메뉴 1위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남녀 768명을 대상으로 '점심비용과 메뉴'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60%가 "점심값이 많이 올랐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먹는 점심메뉴로는 5년 연속 '김치찌개(39.3%)'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백반(34.5%), 된장찌개(26.6%), 비빔밥(24.2%), 돈가스(22.4%), 김밥(18.2%)이 뒤를 이었다. 이어 응답자 중 80%가 "점심메뉴 선택때 '가격'을 고려한다"고 답했고, 74.2%가 "맛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직장인 점심메뉴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심? 이거 안 먹으면 간첩", "최고지!", "난 돼지고기 넣어서!" 등 공감하는 분위기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공짜에 놀란 기계 “돈? 내면 될 거 아냐!” 공짜에 놀란 기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공짜에 놀란 기계 사진이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짜에 놀란 기계’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이 공짜에 놀란 기계 사진에는 용도를 짐작하기 어려운 자판기가 등장한다. 이 자판기는 좌우 버튼이 있을 뿐, FREE(공짜)라는 글씨만 덩그러니 쓰여 있다. 버튼 아래에는 물건이 나오는 곳으로 추정되는 구멍이 널찍하게 마련돼 있다. 재밌는 것은 누군가가 이 자판기에 굵은 유성 매직으로 절묘하게 눈썹을 그려놓았다는 것. 멀리서 보면 자판기가 마치 사람 얼굴인 것처럼 보여 누리꾼들을 웃음짓게 한다. 공짜에 놀란 기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 내면 될 거 아냐!”, “표정 좀 봐~”, “눈썹 그린 센스,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전날 한잔 찐하게 하셨나 봐?”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사진이 공개되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한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가영, 나영, 다영, 라영, 마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학생들이 시험 문제 유형으로 등장한다. 시험 문제를 출제한 교사가 일일이 이름을 짓기 귀찮아 첫글자 ‘가 나 다 라 마’ 글자 뒤에 ‘영’자만 붙인 것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날 한잔 찐하게 하셨나 봐?”, “정말 귀찮았나 보네”, “센스 좀 보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커피숍 직원의 패기 “직원이 아니라 사장이 쓴 거 아냐?” 커피숍 직원의 패기 게시물이 화제다. 커피숍 직원의 패기 사진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커피숍 직원의 패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커피숍 직원의 패기 사진에는 매장에서 화장실을 가는 손님에 대한 남긴 경고문이 담겨 있다. 이 경고문에 따르면 '변기 안에 휴지 넣으면 안 돼요. 변기가 막히면 손님의 인생도 함께 막힙니다. 사랑합니다. 고객님'이라며 다소 손님을 위협하고 있다. 커피숍 직원의 패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원이 아니라 사장이 쓴 거 아냐?”, “돌직구네 돌직구야~”, “은근 무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 “난 목요일부터 설레여!”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 사진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피카츄 두 마리가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금요일 피카츄는 원래의 표정처럼 해맑게 웃고 있지만 월요일의 피카츄는 오만상을 찌푸린 모습을 하고 있다. 일반 직장인들이 매주 금요일만 되면, 주말과 일요일이 기다리고 있어 한껏 기분이 업되지만, 월요일만 되면 월요병에 시달리거나 과중한 업무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모습을 피카츄로 의인화해 만든 게시물인 만큼 누리꾼들이 공감하고 있다.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목요일부터 이미 설레이던데~”, “다들 그렇구나”, “표정 좀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시급 8천원 편의점 "혹시 하루 매출이 수억?" 시급 8천원 편의점 소식이 화제다. 시급 8천원 편의점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급 8천원 편의점'이라는 제목의 서울 모처에 위치한 편의점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시급 8천원 편의점 사진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손님으로 바글바글한 편의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편의점은 가수들의 콘서트가 자주 열리는 공연장 근처에 위치해 콘서트 종료 후 한꺼번에 밀려드는 관객들로 항상 북새통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급 8천원 편의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하루 매출이 수억?”, “하루 매상이 얼마나 되길래?”, “그만큼 힘들겠지”, “만원은 받아야 하는 거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손톱 자르기 "왜? 티라노와 한판 붙으려고?" 흔한 손톱 자르기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흔한 손톱 자르기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손톱 자르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공개된 흔한 손톱 자르기 사진에는 손톱 끝을 톱니바퀴 형태로 깍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흔한 손톱 자르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티라노와 한판 붙으려고?", "도대체 뭐가 불만이야?", "할퀴겠네 할퀴겠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솔로의 등급 '따져보니 나는 대통령이었어~" 흔한 솔로의 등급이 화제다. 흔한 솔로의 등급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솔로의 등급’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는데, 해당 게시물에는 나이와 연애경험을 토대로 ‘훈련병’부터 ‘원수’까지 솔로의 등급을 21단계로 나누고 있다. 이 등급표에 따르면, 14세 이상이면서 연애경험이 없는 경우 ‘훈련병’, 20세 이상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애인이 생기지 않았다면 일반 사병이 아닌 ‘간부’, 나이와 상관없이 연애경력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하사’에서 시작한다. 다음은 헤어진 기간에 따라 중사, 상사, 원사, 준위가 될 수 있고, 20대에 애인도 한번 없이 지낸다면 소령, 중령, 대령으로 바로 진급할 수 있다. 또 연애경험은 물론 고백을 받아본 경험과 손을 잡아본 경험조차도 없다면 ‘장군’까지 진급할 수 있다. 특히 최고 높은 등급은 ‘원수’가 되려면 이성 친구를 사귀어 보지 못한 경험은 물론 휴대전화에 이성의 번호가 단 하나도 없어야 한다. 흔한 솔로의 등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따져보니 나는 대통령이었어~”, “난 솔로 아니니깐 뭐~”, “그저.
[일요시사=온라인팀] 포토샵의 폐해 “나만 이해 못하는 건가?" 포토샵의 폐해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포토샵의 폐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두 사람의 문자 대화를 캡처한 사진이 등장한다. 캡처에는 한 사람이 회색 바둑판무늬 사진을 보내면서 “언니 이거 보면 무슨 생각 들어”라고 묻자, 상대는 “투명”이라고 답한다. 그러자 언니가 "왜"라고 물었고, 동생은 "저게 투명으로 보이는 직업군”이라며 웃고 있다. 포토샵 프로그램에서는 투명 바탕을 회색의 바둑판무늬로 처리하는데, 포토샵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자동적으로 회색 바둑판을 투명으로 인식한다는 것. 포토샵의 폐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됨?”, “나만 이해 못하는 건가?", “어디서 웃어야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호랑이인 척하는 고양이 "너 떨고 있구나?" 호랑이인 척하는 고양이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호랑이인 척 하는 고양이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호랑이인 척하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 하나가 게재됐는데, 공개된 영상 속에는 거북이를 위협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고양이는 마치 자신이 호랑이라도 되는 듯 앞발을 올리고 포효하고 있지만, 정작 거북이를 건드리지는 못한 채 주위를 맴돌기만 한다. 호랑이인 척하는 고양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떨고 있구나?", "거북이가 봐줬네 봐줬어~", "거북이는 신경도 안 써!~", "귀엽기만 할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점점 사라지는 조각남 "돌이 부족했던 게야~" 점점 사라지는 조각남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점점 사라지는 조각남'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돌을 조각해 만든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장 뒷쪽의 이 남성 조각상은 엉덩이까지 조각되어 있지만 점점 반신상, 흉상을 거치더니 가장 앞쪽에 위치한 조각상은 풀 속으로 머리만 내놓고 있다. 머리만 내놓고 있는 두상은 마치 풀 속으로 사라져 가는 것 같은 모습이다. 점점 사라지는 조각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돌이 부족했던 게야~!", "작가가 잘못했네", "난해하지만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