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이렇게까지 달랐어?" 남자 여자 화 풀 때 차이 화제 남자 여자 화 풀 때 차이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자와 여자가 이성의 화를 풀어 줄 때 차이를 보여 주는 사진이 온라인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자 여자 화 풀 때 차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한 커플이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고 받은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으로 남자와 여자의 화 풀 때 차이를 이모티콘 두 개로 설명하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모티콘 여자 캐릭터는 남자친구의 화를 풀기 위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애교를 부리는 반면, 남자 캐릭터는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싹싹 비는 모습이 등장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거... 고래야?" 233kg 괴물 가자미 화제 233kg 괴물 가자미가 포획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233kg 괴물 가자미’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된 후부터다. 사진 속 괴물 가자미는 노르웨이 근해에서 잡혔는데 무려 513파운드(233kg)나 나가며 국제 낚시 협회(International Game Fishing Association)가 인정한 기존 기록 419파운드를 깨고 세계 기록을 갈아치우기까지 했다. 최소 50년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 괴물 가자미를 낚은 독일 출신의 마르코 리베나우 씨는 “처음 낚시에 무엇인가 걸렸을 때 너무나 힘이 세 잠수함인 줄 알았다. 작은 보트가 끌려 갈 정도로 대단한 힘을 가진 가자미였다”고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한편 이 괴물 가자미는 주변 동료 3명의 도움을 받고도 90분의 사투를 끝에 낚아 올렸으며 추후 처리 여부는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폭우 맞고 있는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자연상태에서 쏟아지는 폭우를 맞고 있는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사진이 화제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사진작가 마크 브리저(44)가 최근 영국 리버풀 노우슬리 사파리 공원에서 빗방울을 닦아내는 개구리의 재미있는 장면을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사진에는 5cm의 암컷으로 보이는 개구리 한 마리가 폭우 속에서 짜증이 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빗방울을 닦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마크 브리저는 “피사체는 10분간 한 자리에 있었지만 그러한 자세는 불과 몇 초밖에 되지 않았다. 개구리는 마치 비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듯 보였다”고 말했다. (사진=데일리메일)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말춤 추는 곰 포착, 곰도 강남스타일에 맞춰서? 말춤 추는 곰 포착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말춤 추는 곰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말춤 추는 곰 포착 사진에는 아기 곰과 어미 곰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이 아기 곰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속 말춤을 추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은 영국 출신 사진작가 마크 시손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동물 뼈' 먹고 사는 남극 신종 벌레 발견 남극 신종 벌레 발견 소식이 화제다. 남극 바다에서 동물의 뼈를 먹고 사는 남극 신종 벌레 발견 소식이 외신을 통해 소개되면서부터다. 최근 영국 등 국제 공동연구팀은 '영국 왕립학회보'에 남극 바다에서 발견한 신종 벌레 2종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 남극 신종 벌레는 각각 'Osedax antarcticus', 'Osedax deceptionensis'라는 학명이 붙었는데 최대 4cm로, 가라앉은 고래 사체의 뼈를 녹여 먹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설국지밥? 설국열차와 무슨 관계? 설국지밥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설국지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온 후부터다. 공개된 설국지밥 게시물에는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의 한 장면이 담겨 있는데, 화면 속 스폰지밥은 감기에 걸려 두꺼운 모자를 쓰고 목도리를 두른 채 철문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그런데 그 모습이 누군가와 상당히 많이 닮아 있다. 바로 영화 <설국열차>에서 리더 '커디스' 역할로 등장한 크리스 에반스와 흡사한 것. 특히 철문 앞에 선 커디스의 모습도 함께 첨부돼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다 보고 있거든!" 근무 태만자의 최후 화제 근무 태만자의 최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근무 태만자의 최후'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공개된 근무 태만자의 최후 사진에는 한 회사의 사무실 내부 모습이 등장하는데, 문 위에 설치된 CCTV 앞에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모습으로 CCTV를 가로 막고있는 사진 한 장이 붙어 있어 시야를 가로막고 있다. 이 사진은 관리자 및 임원진에게 자신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무실 모습으로 보여주기 위해 직원 한 명이 일부러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억양'이 생명,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되면서부터다. 이 공감가는 게시물에는 '너 왜 그러는데'라는 문장을 대구와 부산의 사투리로 표현하는 방법이 등장한다. 대구 사투리는 '니 와카는데'라고 읽는데, '와'에서 억양을 높이고 '는'은 내리라고 설명하고 있다. 반면, 부산 사투리는 '니 와 그라는데'라고 읽으며 '와'는 내리고 '는'은 높여야 한다고 설명한다. 보통 상식적으로 부산이나 대구나 같은 경상도 지방이라 두 지역에서 쓰는 사투리도 비슷하거나 똑같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달라 누리꾼들로부터 화제와 공감을 뿌리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것만은 알아야"…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화제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가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공개돼 화제다.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유튜브를 통해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영상 1편을 게재했기 때문이다. 서 교수는 “요즘 청소년들의 역사의식 수준이 매우 낮아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것은 청소년들의 문제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만 할 역사이야기에 관해 영상으로 제작하여 배포하게 됐다”며 영상을 공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말했다.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1편은 하시모토 시장의 망언으로 큰 화제가 된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이야기 등이 담겼다.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는 1편을 시작으로 독도, 동해, 일본 전범기 문제, 야스쿠니 신사, 동북공정 고구려 및 발해, 아리랑 등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만 할 역사이야기 10편이 시리즈로 제작된다. 서 교수는 “한국어로 된 영상을 먼저 제작한 후 한 편당 영어, 일본어, 중국어 자막을 넣어 총 4편을 제작하여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의 역사 왜곡을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
[일요시사=온라인팀] 직장 내 이상형 1위, '스마일 스타일'이 갑 직장 내 이상형 1위는 어떤 스타일일까? 소셜데이팅 업체인 '마음씨'는 최근 20~30대 남녀 직장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이상형에대한 설문조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7%가 '만날 때마다 밝게 웃어주는 스마일 스타일'을 이상형 1위로 꼽았다. 뒤를 이어 매사에 하나하나 꼼꼼하게 알려주는 '친절한 동료(27%)', 3위는 '조용하지만, 가끔 챙겨주는 동료 (24%)'였다. 이번 조사결과로 직장 내에서는 '잘 웃어주는 사람'이 능력 있는 동료보다 더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입증됐다. (사진=마음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낚시로 5m 거대 식인 상어 포획한 '간큰' 남자 5m 거대 식인 상어 포획 소식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5m 거대 식인 상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5m 거대 식인 상어 영상에는 한 외국인 남성이 미국 텍사스주 사우스파드리섬에서 장시간 사투 끝에 5m 거대 식인 상어를 포획하는 데 성공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 상어는 인간을 공격하기도 하는 '뱀상어(tiger shark)'지만, 위머는 "짜릿한 손맛을 경험했고, 굳이 상어를 죽일 이유가 없다"며 바다로 돌려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불가리아 UFO 포착, 이번엔 실제 가능성 커? 불가리아 UFO 포착 소식과 관련해 진위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일 가능성이 제기돼 화제다. 최근 불가리아 상공서 찍힌 미확인비행물체(UFO) 영상에 대한 전문가 분석이 공개된 후부터다. 이 UFO는 지난 4일 밤 불가리아 하스코보 상공에 나타났으며 한 시민은 이를 촬영해 자신의 유튜브 페이지에 올렸는데, 이 영상에 대해 전직 FBI 특별수사관이자 사이파이 채널 ‘진실 혹은 거짓’의 진행자인 벤 한센은 미국 허핑턴포스트를 통해 “거짓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전한 것.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그는 “이번에 촬영된 불가리아 UFO 포착 영상은 매우 흥미롭다. 물론 이 UFO 영상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하는 일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만일 이 영상의 제작자가 가짜로 제작한 것일 경우 대단한 컴퓨터그래픽 능력자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대단한 능력자더라도) 이 불가리아 UFO 포착 영상을 인위적으로 제작하려면 매우 긴 시간을 들여야 했을 것이며 기술적으로 무척 큰 난관을 해결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센은 “흔들거리는 피사체의 움직임이 매우 자연스럽고 부드럽다”며 “특히 영상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소개팅 돌직구 "이건 묵직한 핵직구임" 흔한 소개팅 돌직구 대화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흔한 소개팅 돌직구'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흔한 소개팅 돌직구 사진에는 상대에게 "잘 잤어요?"라고 아침 인사를 건네는데, 상대방은 정오가 지난 시간에서야 "좋은 분 만나세요"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묵직한 핵직구임", "아, 안습이네", "소개팅하기 무섭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소방 비행기의 위력, 한 방에 끝? 소방 비행기의 위력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소방 비행기의 위력'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된 후부터다. 42초 분량의 소방 비행기의 위력 영상에는 화물을 싣고 가던 차량이 사고로 도로 중앙에 불 붙은 채로 정차해 있는 가운데 소방 비행기 한 대가 물 폭탄을 투하하고 지나가는 모습이 등장한다. 소방 비행기가 도로 위를 지나가자 순식간에 사방이 물로 뒤덮이며 형체를 알아볼 수조차 없다. 이 영상은 최근 캐나다 처칠폭포 인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자동차 추돌사고 현장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비행기의 위력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역시 한 방!", "원샷원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당 영상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동물들도 저렇게들 쉬는데..."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이 화제다. 12일, 에버랜드에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면서부터다. 공개된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사진에는 각기 다른 방법으로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코끼리와 호랑이 등 다양한 맹수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사육사들이 준비한 시원한 수박을 먹는 기린과 코끼리의 모습도 보이고, 물속에서 열기를 식히는 호랑이와 물개 등의 모습도 등장한다.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동물들도 저렇게들 쉬는데, 나는...", "정말 시원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콜라로 목욕하는 남자, "도대체 원하는 게 뭐야?" 콜라로 목욕하는 남자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에 ‘콜라고 목욕하는 남자’라는 제목과 함께 짤막한 영상 하나가 올라온 후부터다. 공개된 콜라로 목욕하는 남자 영상에는 검은 물이 가득한 욕조에 들어가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등장한다. 검은색 물은 자세히 보면 물이 아닌 콜라인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그는 목욕을 하며 시원함을 즐기듯 만족스럽고 상쾌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 남성은 콜라 목욕을 위해 약 300캔의 콜라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남성은 “난 미친 사람이 아니다. 단지 재미를 위해 장난을 친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도대체 원하는 게 뭐야?", "안 따가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전력수급 현황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전력수급 현황, 450만 KW 미만…'준비' 단계 전력거래소는 13일 오전 11시19분부로 순시예비력이 450만㎾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오전 10시57분)에 비해 다소 늦은 시점에 전력경보가 발령됐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오늘 오전 전력수요가 전일보다 다소 많을 것으로 예상돼 오전 9시부터 변압기 전압조정(70만㎾) 등 추가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며 "오전 11시 절전규제 등 일부 대책이 일시적으로 빠지면서 예비전력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3시 전력수요가 8050만㎾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력공급능력(7704만㎾)을 346만㎾ 웃도는 전력량으로 산업체 조업조정, 절전규제 등 506만㎾의 수급대책을 실시해도 예비전력은 전력경보 '경계' 수준인 160만㎾에 그친다. 전력경보 경계가 발령되면 전력당국은 전국에 민방위 사이렌을 울려 정전에 대비하도록 하고 426개 약정 기업에 대한 긴급절전(150만㎾)을 실시하게 된다. 전력경보 경계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인 '심각'(100만㎾ 미만) 단계가 발령되면 전력당국은 '순환단전'
[일요시사=온라인팀] 직접 만든 줌렌즈 "조만간 천체망원경 만들 기세" 직접 만든 줌렌즈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직접 만든 줌렌즈'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직접 만든 줌렌즈 사진에는 한 소녀가 디지털 카메라와 쌍안경을 양 손에 들고 있는데 디지털 카메라 렌즈에 쌍안경을 대고 있다. 이 소녀는 멀리 있는 풍경을 찍고 싶었으나 카메라에 줌 기능이 없어 쌍안경으로 줌렌즈를 대체한 것. 직접 만든 줌렌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만간 천체망원경 만들 기세", "결과물은 어떨까?", "처.. 천재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70cm 거대 칫솔, "저걸 누가 50만원에 사?" 170cm 거대 칫솔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170cm 거대 칫솔’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된 후부터다. 이 170cm 거대 칫솔은 현재 영국의 한 쇼핑몰에서 실제로 판매 중이다. 가격은 약 50만원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실제 사용은 크기가 너무 큰 이유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치과 등에서 장식용으로 사용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대형 칫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걸 누가 50만원에 사?", "저걸 어디에다가 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울고 싶은 헐크 소년, 난 왜 이렇게 작지? 울고 싶은 헐크 소년 게시물이 화제다. 괴물 캐릭터 헐크 분장을 한 소년의 시무룩한 표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울고 싶은 헐크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헐크 분장을 한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소년의 뒤에는 대형 헐크 모형이 서 있다. 포효하는 거대한 크기의 헐크 모형의 표정과 달리, 소년의 얼굴은 마치 잔뜩 겁을 먹은 듯 울고 싶은 듯한 표정으로 서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크 모형에 비해 자신의 분장이 초라해보이자 시무룩해진 것 같다”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