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3.04 17:28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LS그룹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글로벌 개발사업,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재해재난 성금 기부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으로 LS그룹은 2024년 5월,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결혼한 가정을 돕는 교육·문화 공인 ‘LS 드림센터’를 하노이 센터에 이어 하이퐁시에 두 번째로 개소했다. ‘LS 드림센터 하이퐁’은 지상 4층에 다수의 프로그램 운영실을 갖춘 건물로 한·베 가정을 위한 미취학아동 돌봄 프로그램과 가족 심리상담, 한국어 교실 등을 운영하며, 향후 컴퓨터·IT 교육과 영어 교육을 제공한다. 하노이 한베가족협회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베 가정은 2016년 약 500가구에서 지난해 약 3000가구로 6배 이상 급증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LS그룹은 베트남에 진출한 1세대 한국 기업으로서 현지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2023년 5월 하노이에 첫 LS 드림센터를 개소했다. LS 드림센터 개소식에 참여한 LS그룹 관계자는 “베트남 전기·전력 분야에서 1등을 하는 LS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2026 국회정각회 신춘법회에 참석해 합장하고 있다. 이날 법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정 대표와 국민의힘 장 대표, 이현승·주호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배우 신현준과 딸 신민서 부녀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툴레 주니어 카시트 팝업존에서 열린 '툴레 키즈 한국 공식 런칭 포토콜'에서 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툴레 카시트는 안전 규제와 품질 관리 기준이 가장 엄격한 유럽에서 생산되어 설계 의도와 안전 기준이 제조 과정 전반에 일관되게 반영된다. 또한 ADAC 위너 수상을 비롯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스웨덴 Plus 테스트, 스위스 TCS 안전 테스트, Stiftung Warentest 테스트 등 유럽의 엄격한 안전·품질·디자인 평가를 충족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확보하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툴레 주니어 카시트 팝업존은 오는 12일까지 운영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의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4일 나란히 구속됐다. 22대 국회 들어 현역 국회의원이 구속된 것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3일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및 배임수재(강선우)·배임증재(김경) 혐의를 받는 두 사람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튿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개월여 앞둔 지난 2022년 1월,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시의원은 시의원 공천에 힘을 써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1억원이 든 쇼핑백을 강 의원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강 의원 측은 심사 과정에서 “돈을 받은 뒤 돌려줬고, 현역 의원 신분이라 도주 우려가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국회는 지난달 24일 본회의를 열고 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가결한 바 있다. 두 사람의 구속 소식이 전해지자 여야의 반응은 극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정 대표는 민주당 주도의 사법개혁 3법 처리에 우려를 나타낸 조희대 대법원장과 관련해서 “사법개혁 3법에 대해 그동안 얼마나 많은 국민이 염원했고, 국민에게 얼마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지 모르는가”라며 “조 대법원장은 사법부 수장으로서 무능하고, 무지할 뿐만 아니라 국민 정서에도 반하고, 번지수도 잘못 잡고 있다. 조 대법원장에게 다시 정중히 권한다. 거취를 표명하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3-04 천재율 기자
국민의힘 조정훈 인재영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지역발전 인재영입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인재영입위가 발표한 5인은 이범석 신전대협 공동의장, 김철규 전 한동대 총학생회장, 오승연 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마당 대표, 강아라 현 강단 스튜디오 대표이사, 이호석 한국 다문화정책 연구소 대표 등이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3-04 천재율 기자
[일요시사 취재1팀] 김성민 기자 = DL이앤씨가 시행사 시티원 차준영 회장과 다툼 중인 1조원대 공사비 정산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앞서 <일요시사>는 지난 2월 ‘배우 김씨와 워커힐 카지노 간 에테르노 회장’ 보도에서 소송전의 내막을 설명했다. 이에 관해 차 회장은 “허위 보도”라며 형사고소와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하는 내용증명을 보내왔다. 항소심 재판을 최초로 언급한 <이데일리> 보도와 판결문 등을 종합하면, 통일동산 공사비 소송의 규모와 구조 자체는 객관적 사실에 기초하고 있다. 차준영 시티원 회장은 통일동산 사업의 손실 구조를 발생시키고 떠난 뒤 시행사 넥스플랜 회장으로 변신했다. 넥스플랜은 한 채에 200억~400억원에 달하는 아파트 ‘에테르노 압구정’ 시행사다. 18년째 흉물 방치 서울고등법원은 2026년 2월5일 선고한 항소심에서 DL이앤씨가 제기한 공사 대금 등 청구 사건과 관련해 시티원 측 항소를 기각했다. 1심 인용액 약 5184억원을 유지하면서 추가 청구액 약 45억원을 인용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원금 기준 약 5229억원 규모의 채권이 인정된 것으로 나타난다. 판결문에는 기성 공사 대금, 연대보증에 대한 구상금
2026-03-04 김성민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300억원 규모의 ‘GH상생펀드’를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GH가 운용 자금 300억원을 금융기관에 예탁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이자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출 금리를 감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GH 산업시설용지를 분양 또는 임대받은 중소기업이다. GH는 전날 우리은행과 ‘경기도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펀드 협약’을 체결하고 펀드 운영을 시작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10억원 한도 내에서 연 3.05%p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당 연간 최대 3050만원까지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펀드 조성을 통해 GH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상생펀드가 도내 기업들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화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들
2026-03-04 김준혁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대회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6개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패키징 부문에서 생수 ‘아이시스 8.0 초경량’, 소주 ‘새로 다래’, 차 ‘더하다’, 수분 보충 음료 ‘2% 부족할 때’로 본상을 받았다.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는 소주 ‘새로’ 팝업 스토어 ‘새로도원’,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는 ‘새로도원 구슬 식기’가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4년부터 시작됐으며 제품, 패키지, 서비스 디자인 등 디자인 전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미국 IDEA, 독일 레드닷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아이시스 8.0 초경량’은 ‘환경을 위해 사라지는 중’이라는 콘셉트로 불필요한 요소와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한 친환경 경량 패키지다. 교차형 립(rib) 구조 설계를 통해 얇은 두께에서도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라벨 없이도 한눈에 알 수 있는 고유한 모양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새로 다래’는 한국 설화 속 구미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로 슈거 소주로, 병 라벨과 선물용 패키지에
2026-03-04 김준혁 기자
최근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가 뚫렸다. 그것도 거대 범죄조직이 아니라 중학생 해커에 의해 시작된 침입이었다. 460만건이 넘는 회원 정보가 유출됐고, 아이디와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생년월일, 성별, 체중까지 포함됐다. 다행히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사건의 본질은 ‘무엇이 빠졌는가’가 아니다. 공공 데이터가 얼마나 쉽게 노출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파장이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는지에 있다. 따릉이는 단순한 자전거 대여 서비스가 아니다. 서울 시민의 이동 패턴이 축적되는 플랫폼이다. 출퇴근 시간, 활동 반경, 생활권 데이터가 자연스럽게 쌓인다. 시민은 공공서비스라는 이유로 낮은 경계심 속에서 정보를 맡긴다. 선택적 계약이 아니라 생활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공기관의 정보 유출은 민간기업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것은 행정 신뢰의 균열이다. 이 균열은 곧바로 보이스피싱 구조와 연결된다. 많은 이들이 보이스피싱을 금융기관의 문제로 본다. 그러나 금융기관은 돈이 빠져나가는 통로일 뿐이다. 범죄의 출발점은 언제나 정보다. 이름, 전화번호, 주소, 생년월일, 활동 패턴이 확보된 뒤에야 시나리오가 설계된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2026-03-04 김삼기 시인·칼럼니스트·시사평론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농협중앙회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전입 직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신규 ‘전입 직원 ON-氣!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전입 직원의 신속한 조직 적응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신용보증제도 일반 ▲기초회계 실무 ▲보증심사 ▲사고예방 ▲대손판정 및 보증관리 ▲구상채권 업무 이해 등 신용보증업무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과정으로 진행됐다. 박병우 농신보 상무는 “전입 직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다”며 “이번 맞춤형 교육이 농신보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사업목표인 신규 보증 확대와 보증 잔액 목표의 조기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역량을 결핍해야 한다”며 “농신보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 sunghwa@ilyosisa.co.kr>
2026-03-04 김성화 기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본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에 출근하고 있다. 이날 박 후보자는 사무실 출근 중 집회를 벌이고 있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박경석 대표와 인사를 나눴다. 이날 전장연은 박 후보자에게 장애인권리예산 보장을 요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6-03-04 고성준 기자
역세권 아파트가 불확실한 부동산시장 속에서도 굳건한 가치를 유지하며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출퇴근과 통학이 편리할 뿐 아니라, 역 주변으로 형성되는 상권 등 다양한 인프라를 손쉽게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생활 만족도와 거주 편의성이 높아 수요가 쏠림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가격과 환금성 측면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로 풀이된다. 아파트 시장에서 역세권과 비역세권의 가격 차이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3호선 구파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은평스카이뷰자이’ 전용 84㎡는 지난해 10월 10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은평뉴타운 내에서 구파발역과 거리가 있는 ‘은평뉴타운우물골2지구7단지’ 동일 타입이 같은 달 8억7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무려 2억원가량이나 높은 가격이다. 비역세권 가격 차이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역세권의 인기는 여전하다.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상업·의료·교육 등 생활 인프라가 자연스럽게 형성돼 주거 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에 비해 지하철 노선과 역 자체가 제한적인 지방에서는 역세권 입지가 곧 희소 자산으로 인식되며, 경기 변동 국면에서도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는 ‘안정형 입지
2026-03-04 장경철 칼럼리스트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4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수도권·충청권은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2.0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 내륙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2026-03-04 김준혁 기자
‘1억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강 의원은 제8회 전국지방선거 서울시의원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서 2022년 1월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게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강 의원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3-03 천재율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한 제과점 매장에서 손님이 롤케이크 교환 요구를 거절당하자 제품을 바닥에 던졌다는 사연이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엔 지난 1일 ‘자영업 17년차, 이럴 때마다 진짜 너무 힘들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프렌차이즈 빵집을 운영 중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최근 매장에서 겪은 일을 털어놨다. 사건의 발단은 앞서 지난달 25일, 한 손님이 소비기한이 이틀가량 남은 롤케이크를 구매한 뒤 다음 날 다시 매장을 찾아와 “남은 기한이 짧다”는 이유로 교환을 요구하면서다. A씨는 “소비기한은 구매 시 안내된 부분”이라며 “또 식품 특성상 교환이 어렵다는 취지로 설명했지만, 손님이 언성을 높였다”고 주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에 따르면 냉장 식품은 일정 온도 범위를 유지해 보관·판매해야 한다.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한 이후엔 보관 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별도 품질 하자가 없는 경우 교환·환불이 제한될 수 있다. 결국 해당 손님은 계산대 앞에서 롤케이크를 바닥에 던지고 매장을 떠났다. 함께 공개된 사진엔 바닥에 떨어진 제품 모습이 담겼으며, 밟힌 듯한 흔적도 확인된다. A씨는 “당시 매장엔 어린 아르바이트
2026-03-03 김준혁 기자
[일요시사 정치팀] 박형준 기자 = 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친한(친 한동훈)계를 일컬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체제 출범 첫날부터 지도부를 공격했다”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에게 “언제든지 탕평을 명분으로 돌아올 수 있으니 당을 위해 제대로 일하라”고 주문했다. 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은 지난해 4월 국민의힘 입당 후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했다. 이어 지난해 8월엔 최고위원으로 당선돼 지도부에 입성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결정 표결 당시엔 기권해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는 양 최고위원을 만나 국민의힘의 현 상황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다음은 양 최고위원과의 일문일답.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절윤’ 거부 논평이 큰 논란을 빚었는데…. ▲당원이 원하고, 장 대표도 하고 싶어 했던 얘기였다. 그런데 국민의 보편적 정서와 괴리가 컸다. 어떤 얘기를 할지 말지 고민될 때는 안 하는 게 좋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결정 당시 기권한 이유는? ▲한 전 대표 측근들은 장동혁 체제 출범 첫날부터 지도부를 공격했다. 그런데 당원 대다수는 한 전 대표에게 당원 게시판 의혹을 해결하라고 요구했다. 저는 장 대표와 한 전 대표에게
2026-03-03 박형준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링크드인 등 SNS 채널 계정을 운영하며, 채널 고유의 페르소나인 ‘쏘지성’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확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쏘지성’은 S-OIL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년 1월 처음 공개된 캐릭터로, 사명 ‘S-OIL’ 발음에서 착안한 ‘쏘’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상을 의미하는 ‘지성’을 결합해 이름을 붙였다. S-OIL은 ‘쏘지성’을 앞세운 SNS 영상 콘텐츠와 참여형 이벤트 등을 통해 디지털 채널 사용자들과 친근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AI 생성형 도구를 활용해 만든 영상·이미지 콘텐츠에 ‘쏘지성’을 접목해 스토리텔링을 전개하고 있으며, 디지털 트렌드 변화에 맞춘 콘텐츠 제작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창립 50주년과 샤힌 프로젝트 완공을 동시에 맞이한 올해를 기념해 ‘쏘지성’을 적용한 AI 숏폼 영상을 다채롭게 게시하고 숫자 50 찾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방관·해양경찰을 조명하는 영웅 캠페인과 두루미·황쏘가리 보호활동 등 환경 캠페인에도 페르소나를 화자로 내세워 S-OIL이 꾸준히 지속해온 ESG 활동을 보다
2026-03-03 김성화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7일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지역사회공헌부와 농촌지원부 공동 주관으로 2026년 ‘지도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국 지역본부 농촌지원단장·경영기획단장과 지역농협 농촌·여성복지 담당 직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2026년도 지도사업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당면 현안을 공유하고, 농촌·여성복지 분야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 올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기반 조성 ▲‘농심천심(農心天心)’가치 확산 ▲지역사회공헌 강화 ▲ESG·사회공헌 추진을 통한 농업가치 제고 등 농업·농촌 활력 회복을 위한 중점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촌여성정책과 최수아 과장과 농촌사회서비스과 이현경 사무관이 참석해 여성농업인 정책과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분야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여성농업인 업무 전담 조직인 ‘농촌여성정책과’를 신설하고,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와 농업·농촌 분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상무는 “이번 회의가 급변하는 농업·농촌 환경 속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2026-03-03 김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