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5:35
▲최강창민 가방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가방 공개가 화제다. 최강창민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가방 내부를 공개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가방에 필요한 것을 모두 챙기는 습관이 있어 가방이 항상 무겁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예성은 "이특 송별 파티 때 와인따개가 없어 포크로 와인 코르크 마개를 따고 있는데 최강창민이 가방에서 와인따개를 꺼냈다"며 일화를 전했다. 이어 공개된 최강창민 가방에는 실제로 와인따개, 실과 바늘, 빨래주머니로 사용되는 에코백, 책, 흑마늘즙, 산수유즙, 홍삼, 물티슈, 붕대 등 온갖 잡다한 물품들이 가득했다. 특히 실과 바늘을 들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최강창민은 "많이 먹는 편이라 급하게 먹고 체했을 때 쓰기 위해 가지고 다닌다"라며 손 따는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영 기자(사진=SBS 방송화면)
▲주다영 수능 응원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주다영 수능 응원이 화제다. 주다영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8일 치뤄질 2013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주다영은 트위터에 "하루 남은 수능 컨디션 조절 잘하세요~ 수험생 언니 오빠 수능대박!! 파이팅입니다"라며 응원의 글을 전했다. 이어 "수능 대박 나시라고 기도 할께요. 늦은밤까지 초코릿 만들다가 얼굴에 뾰루지까지…제가 만든 초코릿 드시고 힘찬 파이팅 하세요"라며 수험생들을 격려햇다. 한편 주다영은 최근 방송된 MBC <못난이 송편>에서 실감나는 왕따 연기로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현재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을 맡고 있다. 최현영 기자(사진=주다영 트위터)
▲강동원 과거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강동원 과거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번 달 소집해제를 앞둔 강동원 과거사진이 '강동원 소집해제 D-6기념'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강동원의 고등학교 졸업 당시와 한양대학교 재학 당시 신입생 환영회 모습으로 강동원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압도적인 기럭지로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다. 강동원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소집해제가 기다려진다" "이 정도는 되야 꽃미남이지" "저런 신입생 어디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0년 11월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강동원은 이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며 오는 12일 소집해제된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강지영 수시 합격 [일요시사 온라인팀] 그룹 카라의 강지영 수시 합격 소식이 전해졌다. 강지영은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재학 중인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2013년도 수시로 최종 합격했다. 특히 강지영은 고3이던 지난해 잦은 해외 스케줄과 바쁜 국내외 활동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해 올해 수시 합격이 더욱 남다르다. 이로써 강지영은 걸스데이 혜리와 f(x)의 크리스탈 등과 동기가 됐으며 또한 유이와 배우 주원의 후배가 됐다. 한편 카라는 지난 10월 17일 일골번째 싱글 앨범 '일렉트릭 보이'를 발매하고 현재 왕성한 활동 중이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노홍철 해외 인기 [일요시사 온라인팀] 방송인 노홍철 해외 인기 인증샷이 공개됐다. 노홍철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A yo! 형~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내 가랑이를 그렇게 원하셔… 미국, 영국, 이라크에서까지! 말려도 말려도 그렇게 please라고~ 난 또 허락한다. 최선을 다해서"라는 글과 함께 해외팬과 함께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골반댄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외국인 팬과 함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골반댄스를 재현하고 있다. 특히 노홍철 다리 사이에 누운 외국인은 전혀 불쾌한 표정없이 만족스럽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싸이 역시 노홍철 해외 인기 인증샷을 접한 후 노홍철에게 "엘리베이터 가이는 대체 뭐하는 사람이냐고 많이들 물어보네. 그냥 ㅁㅊㄴ이라 그랬더니 더 좋아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최현영 기자(사진=노홍철 트위터,유투브 영상)
▲김성규 솔로 데뷔 [일요시사 온라인팀]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 김성규가 오는 7일 정오를 기점으로 솔로 데뷔 앨범 수록곡 '샤인(Shine)'을 발표한다. 솔로 미니 앨범 '어나더 미(Anothe me)' 발매 전에 선공개되는 '샤인'은 그룹 넬의 리더 김종완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한 작품이다. 김성규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김성규는 데뷔 초부터 자신의 음악적 뿌리를 넬이라고 밝혀왔다"며 "김종완이 곡을 준다는 소식에 기뻐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규는 인피니티 활동시 사용하는 성규라는 이름 대신 김성규라는 풀네임을 사용해 솔로활동과 그룹활동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최현영 기자(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김지수 팜므파탈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김지수가 팜므파탈적 매력을 과시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지수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음…음…킁…가끔 나쁜여자…가 되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김지수는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혹적인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도발적인 눈빛 등은 청순가련한 그 동안의 이미지와 대비된다. 아울러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셔츠를 통해 은근한 볼륨감도 과시했다. 한편 김지수는 16세 연하 캐나다 벤쿠버 출신 사업가 로이킴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현영 기자(사진=김지수 페이스북)
▲별 융드레스 계승 [일요시사 온라인팀] 가수 별이 하하의 어머니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의 전매특허 융드레스를 입겠다고 선언했다. 김옥정 씨는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죽녀죽남)의 게스트로 하하와 별을 초대해 <융show>를 진행했다. 이날 김옥정은 '옥정여사가 궁금한 Best5' 코너를 통해 별에게 '이상형이 지진희라고 했는데 지금도 그러냐' '내조에 자신이 있느냐' '첫 키스는 어디서 했느냐' 등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을 이어갔다. 특히 옥정여사는 "융드옥정 패션을 이어받아 융드고은이 도리 생각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별은 "융 드레스 패션이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별은 그러면서도 "딱 내 취향은 아니지만 어머님이 주시면 입겠다"고 답해 융드 옥정여사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융show>는 7일 밤 8시 30분과 밤 9시 40분 QTV를 통해 재방송된다. 최현영 기자(사진=QTV 방송화면)
▲고두림 화보 [일요시사 온라인팀] '리틀 한가인'으로 불리는 모델 고두림이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강조된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고두림은 최근 슈퍼스타아이 사이트에 '빼빼로데이 함께 하고 싶은 얼짱 1위'로 선쟁돼 화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두림은 붉은색 카디건에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별다른 파격적인 노출없이도 아찔한 볼륨감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고두림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베이글녀" "대박이다" "착한 몸매 예쁜 얼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두림의 비공개 화보 30여 장은 슈퍼스타 아이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업데이트 된다. 최현영 기자(사진=슈퍼스타아이)
▲수능 3대 실수 대처법 [일요시사 온라인팀] 오는 11월 8일은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일이다. 이에 '수능 3대 실수 대처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수능 3대 실수 대처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제시한 수능 3대 실수는 마킹실수와 문제풀이 시간 조절 실패 그리고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다. 게시물은 수능 시험 종료 5분전에 마킹 실수를 발견했다면 먼저 정답지 교체내지는 수정테이프 사용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하라고 권했다. 특히 종료 5분전 등 시간이 촉박할 경우 수정테이프를 선택하는 편이 낫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마킹 실수를 발견하면 1번부터가 아니라 뒤에서부터 5개 문제 또는 10문제 단위로 끊어서 마킹이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는 편이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두번째로 게시물은 문제 풀이 시간 조절 실패시 대처법으로 '25번까지 30분까지 푼다'는 식으로 자신만의 지침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시험 종료 15분 전부터는 지금까지 푼 문제의 답을 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과감하게 다음 문제로 넘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모르는 문제를 붙잡고
▲뉴스데스크 자막 논란 [일요시사 온라인팀] 30여년 만에 편성시간을 변경해 평일 밤 9시에서 8시로 방송시간을 옮긴 MBC <뉴스데스크>가 자막으로 구설에 올랐다. <뉴스데스크> 자막 논란은 6일 방송된 '경청코리아-대선 후보에게 바란'를 통해서 불거졌다. 이날 <뉴스데스크>는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인터뷰 화면을 내보냈다. 하지만 자막이 문제였다. 통상 일반 시민과 인터뷰할 경우 이름, 나이, 사는 곳 등 기본적인 정보가 화면 하단에 자막으로 처리되지만 이날 <뉴스데스크> 인터뷰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 '환자' '회사원' '대학생' 등으로 다소 무성의하게 소개됐다. 특히 병원 환자복을 입은 시민을 단순히 환자로만 처리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MBC 비대위는 7일 특보를 통해 "보도국 기자들은 이 자막을 보고 부끄러워서 얼굴을 감춰야 할 지경"이라며 "자조 섞인 목소리가 그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MBC 측은 <뉴스데스크> 자막 논란과 관련해 "1이당 3초 정도 인터뷰가 나가는데 빠른 화면 전환을 위해 시민의 구체적 정보를 담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름도 안 물
▲마동석 30kg 감량 전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마동석 30kg 감량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마동석 30kg 감량 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마치 헐크를 연상케하는 우람한 근육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아울러 공개된 사진은 한 무술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마동석의 위용을 세삼 느끼게 한다. 특히 마동석은 지난 8월 영화 <이웃사람> 기자간담회 당시 "근육이 과하게 많아 30kg을 감량했다"고 말한 바 있어 괜한 소리가 아니라는 반응을 얻었다. 마동석 30kg 감량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육도 다이어트가 필요한 듯" "헐크가 따로 없네" "진짜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12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반창꼬>에 출연한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승리 외국인 경고 [일요시사 온라인팀] 그룹 빅뱅의 승리 외국인 경고가 화제다. 승리는 지난 2일 나고야TV의 <자키로바>에 출연했다. 이날 승리는 다른 출연자들과 일본음식 '오차즈케'(녹차물에 말아먹는 밥)와 가장 어울리는 모국의 음식을 소개했다. 이날 승리를 포함해 일본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아프가니스탄, 콜롬비아, 프랑스인들은 자국의 요리를 소개했다. 승리 역시 이날 '오차즈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으로 '김치'를 선보였다. 승리는 "김치는 정말 맛있다. 붉은 빛깔의 요리는 식욕을 돋운다"며 김치 자랑에 열을 올렸다. 이에 나이지리아 남성은 "김치는 한국인이 손으로 배추를 주물주물해서 발효한 것일 뿐"이라고 비아냥댔다. 외국인의 비아냥에 발끈한 승리는 "뭐라 그랬냐"며 장난스럽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분위기는 여기서 일단락되는 듯 했지만 나이지리아인은 이어 소개된 이탈리아 치즈를 보고 "김치보다 치즈가 나은 것 같다"며 또 다시 승리를 도발했고 승리는 "김치 무시하지 마세요. 적당히 좀 하세요"라며 발끈했다. 하지만 승리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깨지 않는 선에서 외국인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는 노련함도 보였다. 김치 외국인
▲오달수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오달수 굴욕 사진이 화제다. 오달수는 다른 연예인에 비해 유독 큰 머리 크기로 굴욕을 맛봤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달수 머리크기가 동료 연예인 머리크기와 비교되는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달수는 동료 연기자와 비교해 유독 돋보이는 머리 크기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소두로 유명한 김수현과 한지민 그리고 송지효 등과 함께해 더욱 비교됐다. 오달수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달수는 일반인" "오달수가 평범한 걸로" "연예인들이 작은 것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달수는 영화 <자칼이 온다>, <나의 파파로티>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유승우 근육 자랑 [일요시사 온라인팀] 아기같은 귀여운 외모로 누나팬들을 사로잡은 유승우 근육 자랑이 화제다.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 제작진은 지난 6일 공식 트위터에 "유승우도 남자! 우리 승우의근육자랑 보실래요?"라는 글과 함께 유승우 근육 자랑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우는 보디빌러를 연상하듯 팔에 힘을 준 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우 근육 자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인줄 알았는데 언제 이렇게게 자랐나" "벌써 보고싶어 진다" "유승우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 2일 생방송 4라운드에서 탈락해 TOP4 진입에 실패했다. 이날 방송에서 TOP4로 홍대광,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이 이름을 올렸다. 최현영 기자(사진=Mnet)
▲전지현 졸업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전지현 졸업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지현 과거에도 우월한 여신이었네'라는 제목과 함께 전지현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 졸업사진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사진으로 단발머리에 앳되고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잡아끈다. 더욱이 지금과 비교해도 다름없는 미모는 전지현의 모태미모를 입증한다. 전지현 졸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이쁘다는 말도 지겹다" "굴욕없는 과거" "신은 불공평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후지이 미나 [일요시사 온라인팀]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SBS 드라마 <드라마 제왕>에 깜짝 출연했다. 후지이 미나는 특히 인형같은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후지이 미나는 지난 6일 방송된 <드라마 제왕>에서 외주 제작자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신인작가 이고은(정려원 분)이 만드는 드라마 <경성의 아침>의 재일교포 투자자 와타나베 회장(전무송 분)의 부인 아키꼬 역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한국 드라마를 좋아한다는 부인 아키꼬를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는 와타나베라는 설정에서 후지이 미나는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성격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때문에 시청자들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지이 미나의 출연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인 후지이 미나는 2006년 영화 <심슨스>로 데뷔했으며 가수 지아의 뮤직비디오와 종편채널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현영 기자(사진=SBS 방송화면)
▲이현주 [일요시사 온라인팀] 개그우먼 이현주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현주는 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사는 게 너무 괴로워서 혀를 깨물었는데 거의 절단됐다"며 "일곱 바늘을 꿰매 겨우 지금의 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현주는 알콜 중독과 유서를 여러번 썼다는 충격적인 사실들을 잇따라 털어놓으며 그 배경으로 교통사고를 꼽았다. 이현주는 "데뷔와 동시에 현금 세는 기계가 있어야 할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며 "그런데 4중 추돌 교통사고 이후 방송활동이 뚝 끊겼다. 정말 죽고 싶었다. 이런 마음이 결국 우울증으로 이어졌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이현주는 "술에 의지하면서 2년 간 은둔 생활을 했다. 알콜 중독과 극심한 우울증으로 유서만 수차례 썼다"며 "사고 후 빈소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빙의로 인한 환청, 환각에 시달렸다. 진단이 안나올 정도로 심각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이현주는 현재 감동전도사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언급하며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이현주는 "이제는 감동 전도사로 산다. 항상 감사해 하고 하루에 한 번은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며 산다. 그렇게 마음
▲윤승아 김무열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윤승아가 병역법 위반 의혹 등이 불거졌던 연인 김무열에 대해 언급했다. 윤승아는 지난 6일 서울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솔드아웃>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김무열이 현재 군대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윤승아는 "처음으로 이런 자리에서 말씀드리는데 김무열과 잘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승아의 연인 김무열은 지난 10월 9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대했으며 현재 군복무 중이다. 앞서 지난 2010년 김무열은 생계유지 곤란을 이유로 병역 감면을 신청해 병역 면제를 받았지만 지난 6월 21일 감사원이 김무열이 이 기간 중 수 억원대 수입을 올리는 등 실질적 생계 곤란으로 볼 수 없다며 관련 공무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면서 병역회피 논란이 제기됐다. 한편 윤승아가 진행을 맡은 <솔드아웃>은 디자이너 12인이 독창성과 아름다움, 상업성을 갖춘 디자인을 목표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며 이후 8주간 이어진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윤복희 낙태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 가수 윤복희가 계약서 때문에 아이를 낳을 수 없어 낙태를 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윤복희는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내 계약서에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조항이 있다"고 말했다. 당시 미8군 무대에서 대체할 수 없는 절대적인 인기와 실력으로 사랑받았던 윤복희는 부당한 계약조건이었음에도 아무것도 몰랐던 당시 자신의 무지함을 탓하며 계약서에 사인한 것. 이날 윤복희는 "내 무대를 대신 할 수 잇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결혼은 가능했지만 출산이 금지됐다"며 "부모님이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피임이라는 상식을 몰랐다. 20살 어린 나이에 결혼하자마자 아이가 생겼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낙태) 수술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울러 "이후 아이가 들어설 때마다 낙태수술을 받았다. 나중에 그게 살인이나 다름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계약서상 그렇게 돼 있으니 그랬다. 나도 내 남편도 너무 무식하고 바보 같았다"며 지나간 세월을 한탄했다. 최현영 기자(사진=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