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2.05 14:39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025년 을사년 (乙巳年) 새해 첫날인 1월1일, 오늘의 날씨는 대체로 맑은 날씨 속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전국 곳곳에 낮은 구름이 끼겠으나 오전 7시30분 전후 해맞이 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으며,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1cm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밖의 내륙과 산지에는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6~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0.5~1.5m, 남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주요 지점 해맞이 시각은 ▲서울 오전 7시47분 ▲강릉 7시40분 ▲대전·청주·전주 7시42분 ▲광주 7시4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024년의 마지막날인 31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새벽까지 구름이 많다가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구름이 많이 끼었다가 맑겠으며,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오전 12시부터 3시까지 강원 내룍 및 산지, 충북, 전북 북동부 내륙 및 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강수량은 강원 내륙 및 산지, 충청권, 전북 북동부, 경북 북동 내륙 및 산지서 1cm 미만/ 1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다소 포근하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2.5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먼바다 1.0~3.0m, 서해 먼바다는 1.0~3.5m, 남해 먼바다는 1.0~3.0m로 다소 높게 일겠다. 한편 2025년 1월1일 새해 첫날 주요 지역의 일출 시간은 ▲서울 7시47분 ▲울릉도·독도 7시31분 ▲강릉 7시40분 ▲포항 7시33분 ▲충주 7시41분으로 예상된다. <sungwh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올해 마지막 주말 날씨는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천권과 전라권, 제주도 일부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경남 서부 내륙은 새벽까지, 충청권과 전라권은 오전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충남 북부 내륙은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모레(29일) 새벽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1cm 내외 ▲충청도 3~10cm ▲전라권 5~15cm ▲경상권 1~5cm ▲제주도 3~10cm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1mm 내외 ▲충청권 5~10mm ▲전라권 5~20mm ▲경상권 5mm 미만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1.0~3.0m, 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남해 1.0~4.0m로 예측된다. 29일에도 아침 최저기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7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하권의 맹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늦은 새벽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등 지역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는 충북 북부를 제외한 충청권에 눈 또는 비가 내리고, 밤에는 경기 남부 서해안·경북 남서 내륙·경남 서부 내륙·제주도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서해안·서해5도 1㎜ 안팎 ▲충남 남부 5~10㎜ ▲대전·세종·충남 북부·충북 중·남부 5㎜ 미만 ▲경남 서부·내륙 5㎜ 미만 ▲경남 남서·내륙 1㎜ 안팎 ▲제주 5~10㎜다. 이날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서해안·서해5도 1㎝ 이내 ▲충남 서해안·남부 내륙 3~10㎝ ▲대전·세종·충남 중·북부·내륙 1~5㎝ ▲전북 5~15㎝(많은 곳 전북 서해안·전남 남부 내륙 20㎝ 이상) ▲광주·전남 북서부 3~10㎝ ▲전남 1~5㎝ ▲경남 서부 내륙 1~5㎝ ▲경남 서부 내륙 1㎝ 안팎 ▲제주 산지 중간 3~10㎝ ▲제주 중산간 1㎝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1.0~2.5m, 서해 앞바다서 1.0~3.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크리스마스인 25일 오늘의 날씨는 영하 3도서 영상 7도로 크리스마스 이브보다 포근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충청·전라권, 제주도 등이 대체로 흐리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선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보됐다. 또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12시 사이에는 강원 남부 내륙 및 산지,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예상된다. 수도권 및 충청권, 강원 중·북부 내륙 산지엔 0.1mm 미만의 빗방울이나 0.1cm 미만의 눈발리 날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 0.5~2.0m, 서해·남해서 0.5~1.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이 예상된다”며 “강원 내륙 및 제주도, 충청권 산지를 중심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unghwa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늘의 날씨는 영하 10도를 밑도는 매서운 한파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 1.0~2.5m, 서해·남해서 0.5~2.0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라며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크리스마스를 앞둔 주말 날씨는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날을 포함한 이틀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와 경기 북동부 3∼8㎝, 인천과 서해5도, 서울, 경기 북서부 1∼5㎝, 강원 남부 내륙, 강원 중·남부 산지 3∼10㎝다. 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에는 1∼5㎝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남부, 서해 5도 5㎜ 내외, 강원 남부 내륙, 강원 중·남부 산지 5㎜ 내외,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전북 5㎜ 내외 등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1.0∼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1.0∼4.0m로 예측된다. 일요일인 22일은 본격적인 추위가 닥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훨씬 내려간 –13~1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0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제주도에 내리기 시작한 눈 또는 비가 오후에는 충남권, 밤에는 인천·경기 남부 서해안과 전북으로 확대되겠다. 20∼21일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인천·경기 남부와 서해 5도, 대전·세종·충남, 전북 5㎜ 미만이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5~15㎝, 중산간에는 1㎝, 서해 5도 1~5㎝다.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서부 지역에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며 서울·경기 남부·세종의 농도는 ‘나쁨’, 나머지 지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은 사전에 교통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차량 이용시 미끄러짐에 주의해야 한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청년 화이트 해커를 양성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13기 교육생들이 ‘제2회 정보보호 정책제안 공모전’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보보호 정책제안 공모전은 사회 전반적인 보안 수준 향상과 안전한 정보보호 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확장 기회 제공 및 혁신적인 정책제안을 발굴하는 대회다. 대상을 수상한 SCABLE팀은 ‘정부기관 보안 강화를 위한 SW 납품 시 SBOM을 활용한 Secure SDLC 자가 증명 의무화 제안’을 주제로, SW 공급망 보안 강화를 위해 Secure SDLC 전 과정서 SBOM 기반 자가 증명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자체 개발한 공개형 SCA 도구인 SCABLE을 통해 제안된 체크리스트의 이행을 지원하며 정책의 현실성과 실현 가능성을 강조했다. SCABLE팀은 “이번 정책제안을 통해 정부기관에 도입되는 SW의 보안성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픈 소스로 배포된 SCABLE 솔루션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기술적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써 정책 이행의 현실성과 실현 가능성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9일 오늘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더욱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이 끼겠다. 강원 남부 동해안·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울릉도·독도에는 시간당 3cm 내외의 강하고 무거운 눈이, 전북 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는 시간당 1~2cm의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최저 -10~1도, 최고 2~10도)보다 낮은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1.0~3.5m, 서해 앞바다서 0.5~3.0m, 남해 앞바다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0.5∼3.5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세종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8일 오늘의 날씨는 북쪽에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더욱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서 0도 안팎에 머물 전망이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에는 가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 서부는 밤까지, 제주도는 19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청권 1~5cm, 강원도와 전라권 3~10cm, 경상권 10~30cm, 제주도 5~15cm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5mm 내외, 강원도와 전라권 5~10mm, 경상권 10~30mm, 제주도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7도로 예보됐다.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동파 사고에 대한 대책도 사전에 강구해야 한다. 동파는 일반적으로 영하 5도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며, 이틀 이상 영하 10도 아래로 기온이 지속되면 동파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계량기 동파 방지 관리 요령으로는 ▲계량기 내부에 헌 옷, 이불 등 보온재 채우기 ▲뚜껑 부분은 보온재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7일, 오늘의 날씨는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면서 동장군의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 및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다. 충북 및 경상권은 가끔 구름이 많으며 충남 및 전라, 제주권은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보됐다. 이날 자정부터 6시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 및 산지, 충청권, 경북 북부, 남서 내륙은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전북 및 전남 서해안에,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제주도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0.5~1.5m)·남해(0.5~1.0m) 앞바다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 0.5~2.0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된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 달라”며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며, 바람도 강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져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영하 20도 내외의 한랭 건조한 바람이 주말 동안 우리나라 상공으로 대거 불어오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3~4도 가량 더욱 낮을 전망이다. 15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눈·비 소식도 있다. 15일 이른 새벽부터 충청·전라권을 중심으로 1~5cm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오는 경우 5mm 안팎으로 내리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위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양일간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풍에 의한 체감온도 하락으로 야외 활동 시 보온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스카이뷰컨벤션에서 ‘2024 대한민국 화이트 해커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화이트 해커의 밤’은 대한민국 사이버 안보 발전을 위해 보안 전문가들과 차세대 보안을 책임질 화이트 해커들이 다 같이 모여 화합하는 행사다.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멘토진 및 수료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한국정보기술연구원 홍보대사인 소프라노 정수경 교수의 애국가 제창 ▲유준상 원장 환영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김남철 국장의 격려사 ▲이기택 BoB 멘토의 축사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양향자 YSA양향자반도체아카데미 대표는 영상으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대표·기관장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화이트 해커 등 2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준상 원장은 환영사에서 “국가 비상 시국에 나라를 사랑하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KT의 디지털 마케팅 분야 그룹사인 플레이디와 나스미디어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수상하며 그룹 내 광고 계열 그룹사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KT그룹의 디지털 중심 종합광고대행사 플레이디(대표 이준용)와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대표이사 박평권)는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각각 대상을 포함한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플레이디는 올해 대상 2개, 은상 1개, 우수상 7개를 수상하며 10관왕을 달성해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 플레이디는 유심사 ‘eSIM 시장 점유를 위한 검색광고 운영 및 전략’(검색 퍼포먼스 부문)과 롯데헬스케어 ‘앱 퍼포먼스 마케팅’(앱 퍼포먼스 부문) 캠페인으로 각각 대상을 받았다. 롯데헬스케어의 앱 퍼포먼스 마케팅 캠페인은 앱 출시에 따른 신규 고객 확보를 목표로, 실제 고객 행동에 집중해 잠재고객들을 정교하게 타겟팅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심사 검색광고 캠페인은 국내 eSIM 시장 점유 확대를 목표로, 자사 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검색광고 운영을 확장했다. 또한 플레이디는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찐생구미 론칭’ 캠페인으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3일 오늘의 날씨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적으로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쪽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아침부터 제주도에, 오전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에, 오후에는 강원 남부 내륙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1~5cm, 강원도 1cm 미만, 경상권 3~10cm, 제주도 5~10cm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5mm 내외, 강원도 1mm 미만, 경상권 및 제주도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0.5∼2.0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안팎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3.5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2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아침 기온은 영하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강원 중남부 동해안·경북 동해안 등의 지역에서는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5~20mm, 경북 동해안 및 북동 산지 5~10mm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5~10cm, 강원 북부 동해안 1cm 내외, 경북 북동 산지 1c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3.5m, 서해 앞바다서 0.5∼2.0m, 남해 앞바다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0m, 남해 0.5∼2.5m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12일 낮 기온은 영상권을 보이겠으나 찬바람이 부는 지역은 체감온도가 떨어져 춥겠다”고 말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1일 오늘의 날씨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이 끼고 흐리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는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후에, 울산은 밤에 0.1㎜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 산지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11∼12일 이틀 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15㎜,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5∼10㎜, 울릉도·독도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3.5m, 서해·남해 앞바다는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0m, 서해 0.5~3.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날과 비슷한 영하권 날씨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0일 오늘의 날씨는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4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m~1.5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화요일 전국 기온이 오후 기준 평년 수준으로 오르겠다”며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일부 강원 영서 남부, 경상권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가장 눈이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大雪)인 7일은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새벽부터 전라 서해안에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오후부터 밤 사이 충남 서해안과 충남 남부 내륙,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는 8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m다.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남권 북부 내륙, 충북, 경북 남서 내륙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권 1~3cm, 전라권 1~5cm, 경상권 1~3cm, 제주도 3~8c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3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0.5∼2.5m, 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3.5m, 남해 0.5∼3.5m로 예측된다. 8일은 전국이 대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