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4 16:55
‘과민성 장증후군’ 진료인원을 성별로 분석해 본 결과 2012년을 기준으로 남성이 약 47%, 여성은 약 53%로 성별에 의한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인원의 10세구간 연령별 점유율은 2012년을 기준으로 50대 20.5%, 40대 16.0%, 60대 14.3%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40~60대의 점유율이 50.8%로, 자극성 장증후군 진료인원의 2명 중 1명은 40~60대의 중·장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과, 설사 혹은 변비 등 배변장애 증상을 반복적으로 느끼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CT나 내시경 등의 검사상 원인 질환을 찾을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근본적인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꼽으며, 과음, 자극적인 음식, 불규칙한 식생활 습관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장의 운동기능과 내장의 감각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아랫배의 통증과 함께 배변 습관이 바뀌는 것으로,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반복되거나, 배변 후 증상 완화, 점액질 변, 잦은 트림, 방귀 등이 나타난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
지난 9월27일 설악산에서 2013 첫 단풍이 관측된 이후, 이제 전국의 명산은 단풍 절정기를 준비하고 있다. 기상청은 11월 초까지 지역별로 단풍 절정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각 지역에서는 단풍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앱과 웹에서 지역별 단풍 절정기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2013 단풍지도’ 서비스도 등장했다. 하지만 등산객이 증가하는 단풍놀이철에는 등산 사고 발생 비율도 증가한다. 소방재청이 내놓은 통계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0~2012년) 산악 안전사고 발생 비율이 가장 높았던 달은 단풍철인 10~11월이라고 한다. 등산 사고에 대해 인지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즐거운 추억이 되어야 할 단풍놀이가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 이에 가을산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법 및 응급처치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등산 시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는 흔히 ‘삐었다’고 표현하는 발목 염좌이다. 발목 염좌는 발목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진 상태를 말한다. 발목 염좌가 발생하면 복사뼈 부근이 붓고 열이 나며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이때는 무리하게 하산하려 하지 말고 등산화를 벗고 휴식을 취하면서 손수건에 물을 묻혀 냉찜질을 해 준다. 빈번한 발
최근 돌출입을 개선하는 양악수술의 효과를 입증하는 사진이 빈번히 노출되며 양악수술을 부추기고 있다. 하지만 작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양악수술 관련 피해 부작용은 35건으로 부작용과 사망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6월, 턱 수술을 받은 여성(30)이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가 한 달 만에 목숨을 잃었다. 또한, 며칠 전 27일 턱뼈와 코 성형수술을 받은 여대생(22세) 역시 양악수술을 받았다가 뇌사상태에 빠져 결국 의식을 차리지 못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렇듯 양악수술을 단순히 턱선을 갸름하게 만드는 미용목적으로 받는 사례가 늘어나며 부작용에 대한 심각성이 야기되고 있다. 본래 양악수술은 주걱턱이나 돌출입 형태로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 음식을 씹기 어렵거나 선천적 기형이 있는 경우, 턱이나 광대뼈 부위를 절개하여 치아가 맞물리는 위치로 이동시키는 고난도의 수술이다. 이러한 고난도의 수술이 부작용을 낳을 경우 출혈이 기도를 막아 질식사고를 유발할 수 있고, 위턱과 아래턱 사이의 기도 유지 실패, 비대칭이 되거나 교합 이상, 턱관절 장애 등을 발생한다. 그렇다면 수술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는 다른 대안 방법이 없을까? 돌출입을 개선하는
환절기 잦은 샤워 피부, 머리카락 손상 현대인들은 하루에 샤워를 몇 번 하고 있을까? 미앤미의원 피부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하루에 샤워를 2번 한다고 답한 이들이 전체 응답자(170명)의 52%(88명)에 달했다. 뒤이어 하루에 1번이 40%(69명)로 나타났고 이틀에 한 번은 5%(9명), 3일에 1회는 2%(4명)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샤워를 하루 2번 정도 한다면 운동을 하는 이들은 하루 샤워를 기상 후, 운동 전, 운동 후, 취침 전 등 3~4번 이상 하는 경우도 많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결과가 청결함을 중요시하는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이며 지나치게 잦은 샤워는 자칫하면 피부와 머리카락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한다. 미앤미의원 피부과 의료진은 잦은 샤워가 피부의 보습과 영양에 꼭 필요한 유분을 제거할 수 있다고 전한다. 뜨거운 물과 비누는 피부의 지방질을 녹이는데 피부를 문지르는 스크럽은 지방질을 더 잘 녹일 수 있어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 특히 환절기에는 잦은 샤워로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간지럼증, 염증이 생겨 병원을 방문하는 이들이 많다. 피부 염증은 피부에 존재하는 이로운 박테리아를 제거하기 때
최근 들어 수면내시경의 위험성에 대한 많은 보도와 대장내시경 검사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대장암 조기 진단과 대장암 예방에 꼭 필요한 대장내시경 검사를 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악성종양,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다. 이러한 악성종양 중에서 대장암은 다른 암의 발생과는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선종이라는 용종 과정을 지나 악성종양으로 진행되는 선종-암 연속성에 의해서 발생한다. 이러한 선종-암 연속성을 바꾸어 생각해보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로 용종이 발견되었을 때마다 미리 제거한다면 대부분의 대장암은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수면내시경은 고통스럽고 위험하다는 걱정 때문에, 대장암 예방에 제일 확실한 방법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미루는 사람들이 많다. 강북송도외과 이종호 원장은 “대장내시경 검사는 고통스럽다는 소문 때문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원하는 분들은 아주 깊은 수면 상태에서 검사 받기를 원하고 있다. 불안과 고통을 덜어주는 정도 만의 진정을 유지하면 안전하면서 편안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강북송도외과에서 최근 시행한 대장내시경 검사 2122건의 예를 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2008~2012년 5년간 ‘치은염 및 치주질환’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2008년 673만명에서 2012년 843만명으로 5년새 약 170만명이 늘어났다고 조사한 바 있다. 이는 5년새 25.3%의 치주질환 환자가 증가했다는 결과이며, 그 중 40대 이상이 70%, 소아·아동 및 청소년 환자도 늘고 있어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5년새 치주질환 25.3% 증가치주질환 주원인은 ‘치석’심할 경우 구치와 고름 생겨 치주질환은 더 이상 중·장년층에 국한된 질병이 아닌 ‘국민질병’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치주질환은 잇몸과 치아 사이의 홈에 염증이 계속 진행되어 더 많은 조직이 손상되고, 골소실이 일어나게 되는 질병을 말한다. 치은염과 치주염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뉘게 된다. 치은염은 잇몸에만 염증이 나타나는 초기 상태를 말하며, 치주염은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염증이 확산된 상태를 일컫는다. 또한 염증이 진행되면 잇몸과 치아 사이가 더욱 벌어지고, 치조골과 치주인대가 파괴되는 악순환이 지속되다 결국 치아가 흔들려 빠지게 된다. 이러한 치주질환이 발생하는 원인은 ‘치석’이라 할 수 있다. 무색
여성과 미혼, 20대 우울정도 높아우울증 자가증진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가 경증 우울증 해소를 위한 유용한 도구 ‘블루터치 365 키트’를 제작하고 ‘마인드 스파’ 홈페이지에서 우울증 자가증진 프로그램(마음터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보급한다고 밝혔다. 블루터치는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을 터치(touch)하여 다양한 행복을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서울시는 이를 위해 우울증 자가증진 프로그램 마인드스파(www.mindspa.kr) 홈페이지 운영, 정신건강 증진 홍보활동, 인식개선을 위한 정신건강지킴이 위촉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는 2012년 9월부터 2013년 8월까지 1년간 시 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 홈페이지에서 ‘우울증 자가테스트(척도: CES-D)’에 참여한 서울시 거주자 18,745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하였다. 우울증 자가테스트에 참여한 18,745명은 남성이 5,744명(30.6%), 여성이 13,001명(69.4%), 미혼이 15,315명(81.7%), 기혼이 3,430명(18.3%) 이어서 남성보다 여성이, 기혼보다 미혼이 많았다. 연령별로는 10대 4,949명(26.4%), 20대 7,129명(38.0%), 30
치질 환자 매년 약 2.7%씩 증가만성변비, 임신 등이 원인될 수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6년간(2007~2012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치핵(임신중 치핵 및 산후기중 치핵 포함, 이하 ‘치핵’), 치열, 치루 등 치질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여 2007년 74만 명에서 2012년 85만 명으로 매년 약 2.7%씩 증가하였다. 매년 치질로 진료를 받은 남성은 전체 환자의 약 52%를 차지해 남성과 여성의 수가 비교적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을 기준으로 연령대별 치질 환자는 40대(179,092명)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30대(175,712명) > 50대(165,772명) > 20대(131,875명)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으나, 20대의 경우에는 여성 7만여 명, 남성 6만여 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약 17% 많았다. ‘치질’을 세부 질환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환자수를 보이는 질환은 ‘치핵’으로 2012년 전체 치질 환자(845,242명)의 80%(680,003명)를 차지했다. 2012년 기준 치질 질환의 80%를 차지하는 치핵은 남성과 여
자고 싶어도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증상인 불면증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불면증? 운동 좀 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면 없어지는 거 아니야?”라고 쉽게 이야기한다. 스트레스나 환경 변화 등의 이유로 잠을 못 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다. 그러나 며칠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해서 불면증이라 하지는 않는다. 불면증은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일단 잠이 들긴 했어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 잠을 자다가 이른 새벽에 깨어 다시 잠들지 못하는 상황이 한 달 이상 지속되는 증상을 말한다.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건강한 사람들은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받아도 스스로 해소해내듯이 이삼일 불면의 밤을 보냈다 하더라도 어느새 극복하게 되지만, 신체의 균형이 이미 깨진 불면증 환자들은 불면의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 잠을 못자는 상황이 지속되면 신체는 허약해지고 잠에 대한 강박증이 생기며 불안장애나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몸의 피로는 쌓여 가는데 잠은 제대로 자지 못해, 죽지는 않지만 죽을 것 같이 고통스러운 악순환이 반복된다. 불면증의 원인은 스트레스나 정신적 충격, 예민한 성격, 우울증, 갱년기 장애, 호르몬 변화, 통증성 질환, 체력저하 등 다양하다. 환자 스스로
하늘은 높아지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소풍, 단풍놀이, 벌초 등 야외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무성한 풀숲 사이로 번식하고 있는 진드기와 각종 세균 때문에 여러 가지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긴 옷 입어 노출 줄이고위생관리 철저히 해야 선선해진 날씨에 나들이, 단풍놀이, 벌초 등 야외활동 증가로 주의해야 할 3대 발열성 질환이 바로 쯔쯔가무시병, 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질환들은 주로 9~11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점점 감염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쯔쯔가무시병 같은 경우 2003년 1415명에서 2011년 5151명으로 크게 늘었고, 유행성출혈열과 렙토스피라증 또한 매년 100~300명 가량 증가하고 있다. 안전하고 즐거운 야외활동을 위해 가을철 3대 발열성 질환의 증상을 알아보고 예방법을 소개한다. 피부 노출을 막아라 쯔쯔가무시병 쯔쯔가무시병은 쯔쯔가무시균(Orientia tsutsugamushi)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며, 들쥐 등의 설치류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리면 감염된다. 주로 팔이나 다리, 목 등 외부에 노출된 부위
어떠한 음식을 섭취하는지에 따라 피부 나이가 달라질 수 있다. 어떤 음식에는 피부를 탄력있게 해주고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어떠한 음식을 어떻게 섭취해야 피부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자.1. 딸기팩, 딸기주스 : 딸기는 비타민C 함량이 높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오렌지나 자몽보다 비타민C가 더욱 많이 함유되어 있다. 딸기는 피부팩으로 사용하거나 딸기주스로 마실 것을 권한다. 딸기와 함께 라즈베리와 블루베리를 섞어 간 뒤 요거트와 꿀을 함께 넣어 얼굴에 발라 팩을 하면 피부가 촉촉해진다. 2. 호박, 호박팩 : 호박의 주황색은 카르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 주름예방에 효과적이다. 호박에 풍부한 비타민C, E, A와 엔자임은 피부를 깨끗하게 하며 호박팩은 피부 보습력을 높여주고 부드럽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호박 두 컵과 바닐라 요거트 4스푼, 꿀을 함께 갈아 얼굴에 바르면 효과적인 팩이 된다. 3. 석류, 석류스크럽 : 석류는 레드와인이나 녹차보다 항산화제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신선한 석류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각질제거용 스크럽으로 이용하면 피부를 부드럽게 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의 자동차보험진료비 심사업무 위탁이 이루어진 7월 이후 오히려 심사결정통보 기간인 15일을 훨씬 넘어 2개월 정도나 걸리고 있는데다 의료기관에 과도한 자료제출을 요청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은 나춘균 보험위원장과 함께 10월11일 오후 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방문하고 심사지연에 따른 자보진료비 지급지연 및 과도한 정밀 검사비 삭감 문제를 지적하면서 심사기간 단축을 통한 조기지급과 교통사고 환자의 특성을 반영한 진료비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 회장은 자보진료비 심사 위탁이후 심사통보 기간이 두 달이나 걸려 해당 중소병원들은 진료비 지급 지연에 따른 유동성 차질로 경영상 애로가 가중되고 있다며 법정기간내 지급을 거듭 호소했다. 이어 심평원이 심사인력 부족을 지급 지연 사유로 들고 있는 것에 대해 의료계에선 이해하기 힘들다면서 보험사업자가 심평원에 위탁토록 한 것으로 상호 협의하여 적기 지급이 이뤄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협회는 예측못한 외부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교통사고 환자의 경우 초기 정확한 진단은 적절한 치료법과 시기를 결정·제공함으로써 장래에 발생할 수 있는 후유장애를 최소화
면역력 높이는 치료 중요운동 통해 스트레스 극복해야 “헤르페스 질염은 자꾸 재발돼서 정말 힘들어요. 몸이 조금만 피곤하면 엉덩이에서부터 욱씬욱씬한 증상이 생기면서 여지없이 재발돼요. 통증도 통증이지만 또 언제 생길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더 힘든 것 같아요”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헤르페스 질염으로 고생 중인 올해 31세 배지연(가명)씨의 얘기다. 실제로 헤르페스는 사람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감염성 질환이다. 입 주위에 생기거나 성기 부위에 생기기도 한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음부 주변에 헤르페스가 생기고, 수일 내에 질염을 유발시킨다. 헤르페스질염은 한 번 생기기 시작하면 자꾸 재발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헤르페스는 점막이나 피부를 침범하는 급성 수포성 질환으로서 성기에 생기는 포진은 음순, 외음부나 자궁경부에서 호발한다. 수포는 단독으로 생기거나 군집이 되어서 나타나게 된다. 초기에 감기와 같은 전신증상을 보이기도하며, 수포가 생기면서 따가운 통증과 다리까지 이어지는 욱신거림을 호소하기도 한다.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하고 있다가 정서적인 불안이나 성교, 외상과 같은 유발인자에 의해서 재발하게 된다. 헤르페스 증상이 나타났다는 것은 몸 상태가 매
눈 앞 벌레가 떠다니는 형상안질환의 전조증상일 수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8~12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비문증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11만명에서 2012년 17만명으로 5년새 약 6만명이 증가하였고(52.2%), 연평균 증가율은 8.8%로 나타났다.‘비문증’ 진료인원의 성별 점유율은 2012년을 기준으로 남성이 약 36.0%, 여성은 약 64.0%로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 진료인원에 비해 약 1.8배 더 많았다.‘비문증’ 진료인원의 10세구간 연령별 점유율은 2012년을 기준으로 50대 31.5%, 60대 31.1%, 70대 13.9%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50~60대의 점유율이 62.6%로, 비문증 진료인원의 10명 중 6명은 50~60대의 장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문증(날파리증)은 눈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으로,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점이 손으로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시선의 방향을 바꾸면 이물질의 위치도 함께 변하는 특징이 있다. 나이가 들수록 유리체가 액체로 변하기 시작하여 유리체 젤리의 수축으로 인해 시신경과 단단히 붙어있는 부분이 떨어지기도 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5년간(2008~2012년)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J30.2)’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진료환자는 2008년 45만7032명에서 2012년 59만60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6.6%가 증가하였다. 남성은 2008년 20만8038명에서 2012년 27만1679명으로 연평균 6.9% 증가하였고, 여성은 2008년 24만8994명에서 2012년 31만8381명으로 연평균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가을 집중…주요원인은 꽃가루창문 닫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해야 2012년 기준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 진료환자를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31만8381명)이 남성(27만1679명)에 비해 약 1.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는 남성 1087명, 여성 1290명으로 건강보험 적용 인구를 고려해도 여성이 남성보다 1.2배 많았다. 건강보험 적용인구 10만명당 성 및 연령별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 진료환자수(2012년 기준)를 분석한 결과 전체(1188명) 대비 9세 이하(2538명)가 2.1배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10대(1435명)가 1.2배로 나타나 다른
각질제거 후 수분공급 필수하루 8잔 이상 물 마셔야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지는 등 완벽한 환절기인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 때에 피부 관리에 조금만 소홀해진다면 피부는 되돌릴 수 없는 손상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에 가을철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가을철 피부 관리에 있어 절대 빼놓지 말아야 할 두 가지 키워드가 있으니 바로 ‘보습’과 ‘각질제거’이다. 청담BLS클리닉 김명남 원장은 “여름철 활발한 피지 분비량 등으로 불필요하게 많아진 각질을 정리하는 것은 가을 피부 관리에 첫 번째라 할 수 있다”며 “피부 톤이 칙칙하고 어두운 경우에도 각질 제거를 통해 어느 정도 환한 피부톤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보다 전문적인 각질제거를 원한다면 BLS필링도 효과적이다. BLS필링은 기본적으로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부톤 개선, 피부 재생, 피부 수분 보충 등의 복합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시술 시에는 화학성분이나 기계를 사용하지 않아 통증이나 부작용이 적은 편이다. 각질제거를 한 뒤에는 피부에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가을은 건조함이 시작되는 계절이다. 이에 수분 보충이 필요한 데다가 각질제거 단계를 통해 피부는 수분과 유분을
자연스러운 노화로 생각하다 수술까지골반 운동으로 예방 가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2년(2만2309명) 골반장기탈출 중 여성생식기 탈출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8년(1만8021명)에 비해 약 19% 정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성생식기 탈출을 포함하여 골반저 기능이상으로 진료 및 치료를 받은 환자 중 50세 이상의 환자가 전체 환자 중 78.23%를 차지했다. 유독 50세 이상의 여성들이 골반저 기능이상으로 병원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가통계포털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8년 50세 이상 인구가 26.75%에서 2012년 31.8%로 증가하였고, 그중 50대의 인구가 12.4%에서 15.29%로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이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골반저 기능이상 환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인질환 중 특히 골반 구조물을 지지하는 골반 인대나 근막 또는 근육의 손상 등으로 발생하게 되는 골반장기탈출증과 요실금 등은 폐경기가 지난 후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증상이 심해지게 된다. 여성의 30% 정도가 겪는다는 골반장기 탈출증의 원인은 임신과 출산이 대표적이며, 증상으로는 변비(잔변감, 항문이나 생식기를 눌러야 변이 나온다,
발은 사람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발에 대하여 무지하고 관리를 잘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신발의 모양에 발을 맞추려고 발에 통증을 가하는 등의 행위로 혹사시킨다. 이렇게 발에 맞지 않은 신발을 신어 발의 특정 부위에 압력을 가하면 피부의 각질층은 두꺼워지는데 이것은 피부가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원추형의 부분적인 티눈과는 달리 표면이 매끄러운 각질, 즉 피부 경질(Callositas)이 발생하는데 통증은 심하지 않다. 피부 경질은 피부 표면이 두꺼워지는 과각화증으로 나타나며 티눈과는 달리 피부 깊이 형성되지는 않는다. 이 피부경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티눈을 형성할 수도 있다. 대부분 꽉 끼는 신발, 지나치게 높은 뒷굽 또는 격한 운동과 같은 지속적인 물리적인 압박도 역시 과각질화의 또 다른 요인이다.편평족(扁平足), 무지외반증(hallux valgus)과 같은 발의 변형은 발의 비정상적인 압박을 주게 되고 이것은 피부경질과 과각화증을 유발하게 된다. 한쪽 발은 절뚝거리고 다른 한쪽 발에는 체중이 가해지는 불규칙한 걸음걸이나 골절도 각질의 발생을 유발한다. 이렇듯이 일반인의
서울시는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감염자가 100명이 넘는 등(WHO 발표) 지속적인 확산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국내 환자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인체감염 예방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인 근로자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유사증상으로 사망하고, 8월 14일 입국한 동료 근로자 21명 중 관찰 필요자 3명이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조치 및 서울의료원 격리병상 가동준비를 하는 등 긴급조치를 하였고 바이러스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종료되었으나, 이와 관련해 해외 유입 환자 발생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서울시는 국내 환자발생시 1차적인 격리 입원치료를 담당하게 되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3개 병원)과 서울지역 거점병원(6개 병원)과 함께 진료체계 사전준비로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서울지역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은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의료원으로 서울시에 환자 발생시 1차적인 입원과 치료를 담당하게 되는 병원으로 격리입원치료 병상이 확보된 의료기관이며, 거점병원인 순천향대학교병원, 삼육의료원 서울병원, 고려대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3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정부와 언론, 종교, 시민사회 등과 협력을 강화하여 범사회적 자살예방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하고, ‘자살시도자, 유가족 등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심리적 부검을 통해 근거기반의 자살예방대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자살예방을 위한 전사회적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이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은 ‘자살보도 권고기준 2.0’을 발표하고 한국기자협회, 한국편집기자협회, 한국여기자협회 등 언론 단체에 전달하였다. 이번 ‘자살보도 권고기준 2.0’은 2004년 발표한 자살보도 권고기준을 현재의 언론보도 환경과 SNS 등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감안하여 개정한 것으로, 언론에서 자살에 대한 보도를 최소화하고, 사회적 문제 제기를 위한 수단으로 자살 보도를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등 자살보도에 대한 9개 원칙이 포함되어 있다. 진영 장관은 권고기준을 발표하면서 ‘언론에서 이번 권고기준을 토대로 자살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언론보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부탁하였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은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