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설현, 혜리, 수지가 최고의 대세녀로 주목받고 있다. 2016년 펼칠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AOA 멤버 설현은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으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 몸매가 포인트. 무보정에도 빛나는 명품비율이 인기 요인이다.
설현의 사진이 인터넷에 뜨면 네티즌들은 난리가 난다. 소녀와 여인 사이 경계의 관능미가 느껴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구릿빛 피부는 물오른 건강미를 돋보이게 한다. 설현은 드라마와 예능, 가요계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각종 CF 모델을 섭렵하며 대세녀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주가는 두말하면 잔소리. TV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역을 연기하면서 고공행진 중이다. 혜리는 드라마에서 현실감 있는 ‘여동생’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그 어느 때보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설현] 무보정에도 빛나는 명품비율
[혜리] ‘응팔’ 출연 후 주가 고공행진
[수지] 여전히 ‘핫’한 물오른 매력
혜리가 떴다하면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룬다. 그녀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드라마 종영 이후 ‘CF 퀸’의 자리도 꿰찼다. 혼자 찍은 광고만 10여개. 논의 중인 CF도 4∼5개에 이른다. 각종 시나리오와 대본도 밀려든다는 후문이다.
미쓰에이 멤버 수지도 여전히 ‘핫’하다. 명실상부 압도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수지는 각종 화보 촬영으로 물오른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소녀의 청순미와 성숙한 섹시미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도리화가>의 저조한 관객수로 굴욕을 맛본 수지는 드라마를 통해 설욕을 준비 중이다. KBS 2TV에 방영예정인 <함부로 애틋하게>로 연기자 복귀를 예고한 것. 드라마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