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호사가들 사이에서 모 그룹 임원의 게이설이 돌아 주목.
이 임원은 평소 강남 동성애 클럽을 자주 찾는 것으로 알려짐.
클럽은 철저한 신분 조사를 통해 회원제로 운영. 주변에 자주 얘기를 했다고.
특히 이 임원은 술자리에서 상대방 남성의 몸을 더듬는 등 이상한 행동을 서슴지 않아 동성애 소문이 확산.
그는 결혼한 상태라 양성애자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도 있다고.
그룹 관계자는 “말도 안 되는 낭설”이라며 근거 없는 루머로 일축.
그런데 정작 당사자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웃어 넘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