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기업 행사에 등장한 한 여인의 실체를 두고 궁금증이 증폭.
40∼50대 중년으로 보이는 이 여성은 일찌감치 행사장에 나와 귀빈들을 맞는 등 흡사 오너의 안주인 역할을 해 의문이 커지고 있음.
일부 직원이 확인해보니 오너의 부인은 아닌 것으로 확인.
회사 임원의 부인도 아닌 것으로 판명.
일각에선 오너 또는 임원의 ‘애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음.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워낙 그 여성이 미인이라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