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연예팀] ‘클라라 동영상’이 화제다. 야한 의상을 입은 사진으로 시선을 끌었던 방송인 클라라가 이번엔 스타킹 동영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압박 스타킹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클라라의 스타킹 신는 법 동영상이 게재됐다. 속옷을 연상시키는 탱크톱과 핫팬츠 차림의 클라라는 요가 매트 위에서 일반 스타킹보다 신기 힘든 압박 스타킹을 신는 방법을 알려줬다. 영상에서 클라라는 직접 스타킹을 신는 시범을 보였다.
바닥에 앉은 채로 한쪽 다리를 차례로 들어올리며 발목부터 스타킹을 신는다. 이 과정에서 클라라는 다소 민망한 자세로 육감적인 몸매를 뽐낸다. 이 동영상은 클라라가 모델로 발탁된 한 압박스타킹 브랜드와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합작한 광고로, 클라라도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박 스타킹 홍보 동영상 화제
속옷 연상 탱크톱·핫팬츠 차림
민망한 자세로 육감 몸매 뽐내
네티즌들은 “클라라 역시 섹시하다” “몸매가 정말 예술이다” “스타킹까지 신으니 더 끌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선정적이란 이유로 눈살을 찌푸리는 네티즌도 있다. 이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나치게 야하다는 지적이다. 비난하는 네티즌들은 “너무 민망하다” “스타킹 신는 법 모르는 사람이 있냐” “이젠 대놓고 벗는구나” “노출 마케팅 언제까지 할 거냐”등의 댓글을 달았다.
박민우 기자<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