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배우 협박범 근황
인기 남자 배우를 협박한 A씨 근황이 화제임.
현재 A씨는 아프리카 TV BJ로 일하고 있다고.
여기서 별풍선을 받아 버는 돈만 8억원이라고.
놀라운 건 세금을 뗀 금액이 8억원이라는 것. 이를 보고 대중들은 ‘구걸 금액’이라고.
쌍팔년도 의원님?
야권의 한 국회의원이 자녀 결혼식을 치르다 국회 보좌관 사이에서 입길에 오름.
결혼 전후 뒤치다꺼리를 모두 보좌진에게 맡겼던 것이 화근이라고.
청첩장 보내기부터 축의금 접수, 답례품 전달까지 모두 보좌관 몫이었다고.
이를 전해들은 보좌관들은 “요즘 시대에도 이런 의원실이 있느냐”며 말도 안 된다는 반응.
왕수석의 인연
여러 분야를 관장하며 용산에서 ‘왕수석’으로 통하는 한 인사가 사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모님과 인연이 있었다는 소문.
해당 수석은 지난 1년간 사회 각 분야에서 파격적인 정책을 실행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비판을 들은 바 있음.
실무 경험이 없는 교수 출신인 그를 두고 사적 인연으로 인사를 단행한 윤 대통령에게 비판이 쏠리는 모양새.
신임 받는 이유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출마 전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하루가 멀다 하고 윤 대통령의 서초동 자택을 찾아갔다고.
새벽에도 찾아가 윤 대통령을 기다렸고, 만난 자리서 새벽같이 술을 마시며, 자신이 짜온 플랜을 열심히 설명했다고 함.
이런 자세를 보이자, 윤 대통령이 결국 장 의원의 손을 잡았다고.
JMS 정명석 동생 역할론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이 구속 기소된 이후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 라인과 정명석 일가의 싸움이 가속화되고 있음.
사실상 내부 분열로 치달으면서 정명석의 동생 정범석씨가 실세로 떠오르게 됨.
그러나 정씨가 그간 JMS 내에서 실질적으로 맡은 직이 없었기에 리더십 우려도 나옴.
정조은은 현재까지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이 정씨의 모함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기묘한 타이밍
얼마 전 주인이 바뀐 경기도 평택 인근 땅의 실소유주가 현 정권 비선이라는 소문.
고속도로에 인접한 해당 토지는 경제특구에 흡수될 거란 기대가 컸던 지역으로, 수년 전 모종의 이유로 원 주인이 매각하자 이를 30대 초반 남매가 사들였다고.
인근 지역에서는 두 사람이 대통령 처가 쪽 사람이라는 소문이 퍼진 상태.
공교롭게도 이 땅은 매매가 이뤄진 직후 보상권에 포함됐고, 시세가 최소 3배 이상 뛰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분위기.
줄줄 새는 바가지
잘못된 투자를 감행한 국민연금이 곤혹스런 입장에 취했다는 소문.
국민연금은 빌딩 인수를 위한 사모펀드에 투자자로 나서곤 했는데, 투자한 펀드 곳곳서 빌딩 원 소유주와의 갈등이 부각되면서 원활한 투자금 회수가 어려울 거란 전망이 나오는 중.
실제로 강남에 있는 한 빌딩의 경우 투자한 펀드가 인수하기 직전 가처분에 걸려 있다는 걸 뒤늦게 보고받기도.
정작 투자 업무 담당자들은 별다른 징계를 받지 않았고, 내부에서는 쉬쉬하는 분위기가 만연하다는 후문.
복귀 접은 학폭 배우
학교폭력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접은 배우 A가 재기를 모색하다 <더 글로리>의 흥행 대박으로 다시 자숙하는 모양새.
최근 호시탐탐 복귀를 노리면서 연예계 관계자들을 만나고 다니던 게 쏙 들어갔다는 후문.
처음 논란이 불거졌을 때보다 학폭에 대한 잣대가 높아지면서 은퇴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