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민낯. (사진=아이유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가수 아이유가 민낯 셀카로 삼촌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낯 셀카를 올렸다. 아이유는 "트위터를 시작한지도 벌써 5개월. 거의 반년 만에 바꾸는 프로필 사진. 반 년 후 다시 바꾸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민낯을 선보였다.
공개된 아이유 민낯 사진 속에는 뽀얀 얼굴의 아이유가 등정한다. 입술을 쭉 내민 모습에서 특유의 귀여움이 묻어나온다.
민낯의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빛이 나는 아이유다. 삼촌팬들이 설렐 수밖에 없을 정도로 '대박 민낯 셀카'가 등장한 것이다.
아이유 민낯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피부는 갈수록 더 뽀얗게 변하는 듯하다", "아이유가 민낯 셀카고 또 한 번 삼촌팬들에게 팬 서비스를 제대로 했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