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문]
일반 사람들은 한 번도 하기 힘들다는 국토종주를 두 발로 완주한 ‘도보여행가‘ 김도경씨를 아시나요?
김도경씨는 2018년 동해안을 따라 한 번, 2019년 서해안을 따라 한 번 국토를 종단했고, 이외에도 제주 올레길부터 스위스 ‘투르 드 몽블랑’까지 국내를 넘어 세계 곳곳을 걸었는데요.
올해 2022년에는 해남 땅끝마을에서 고성 통일전망대를 거쳐 서울까지 총 1172km가량의 국토종주를 완주했습니다.
지난 6월30일, 세 번째 국토종주를 마치고 마침내 서울 광화문에 입성한 김씨.
김씨를 끊임없이 길로 이끄는 힘은 과연 무엇일까요? (중략)
총괄: 배승환
기획: 강운지
촬영&구성&편집: 김희구/김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