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5.0℃맑음
  • 강릉 8.6℃맑음
  • 서울 8.6℃맑음
  • 대전 6.8℃맑음
  • 대구 8.0℃맑음
  • 울산 10.0℃맑음
  • 광주 9.9℃맑음
  • 부산 12.3℃맑음
  • 고창 5.1℃맑음
  • 제주 15.4℃맑음
  • 강화 6.7℃맑음
  • 보은 2.7℃맑음
  • 금산 3.7℃맑음
  • 강진군 6.3℃맑음
  • 경주시 7.4℃맑음
  • 거제 12.7℃맑음
기상청 제공

1345

2021년 10월22일 18시34분

일요초대석


<일요초대석> 서울 중동FC U-18 김두선 감독

URL복사

클럽축구 미래를 말하다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축구는 찰나의 스포츠다. 단 1초라도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좋은 플레이가 나오지 못한다. 선수가 감독 눈치를 보면 다음 동작을 이어나가기도 힘들다. 최근 자유로운 분위기를 추구하는 클럽 축구팀이 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창단 3년 만에 전국대회서 8강이란 성적을 낸 서울 중동FC U-18이 있다. <일요시사>는 최근 축구와 아이를 사랑하는 김두선 서울 중동FC U-18 감독을 만났다. 

한국 엘리트 스포츠에는 뿌리 깊은 유교문화가 박혀있다. 이 같은 엄격한 위계질서는 때론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스포츠계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이 그 예다. 딱딱한 위계질서를 없애자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학원축구에서 클럽축구로 변하고 있다. 

2018년 창단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인근 카페에서 김두선 서울 중동FC U-18(이하 중동FC) 감독을 만났다. 서울 중동FC는 2018년 11월 창단한 팀으로 18세 이하 클럽 축구팀이다. 올해 5월 열린 2021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8강에 오르며 파란을 일으켰다.

이 대회를 주로 보도했던 한 언론사가 뽑은 BEST10 골에 무려 3골이나 선정됐다. 

예선전이었던 강원 강릉중앙고와의 경기에서 박지환 선수가 하프라인에서 골키퍼가 나와 있는 것을 보고 슈팅한 볼이 상대팀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환상적인 득점으로 이어졌다. 박 선수는 해당 골 외에도 서울 대한FC U-18과의 경기서 수비수 5명을 제치고 득점하기도 했다.

서울 중동FC 선수들은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법도 하지만 과감한 플레이로 보답했다. 이를 통해 김 감독이 만든 팀 내 분위기를 알 수 있다. 

“예전에 다른 팀에서 코치할 때 프랑스 축구팀 FC 소쇼-몽벨리아르에 간 적이 있어요. 당시 엄청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지도자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이 해야 할 것에만 집중하더라고요. 나이가 많은 지도자들이 축구 용품을 나르고 선수들과 격의 없이 지내는 걸 보고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나라로 돌아가 지도하게 된다면 억압 대신 자유를 주면서 창의성 있는 팀을 지도해보고 싶었습니다.”

김 감독은 경상대학교 재학 시절, 축구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비던 중 부상을 당하면서 제2의 삶에 대해 고민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중동중학교 코치, 경상대학교 코치, 능곡고등학교 코치 등 다양한 연령대를 지도하는 경험을 쌓았다.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던 김 감독은 학교 축구부에 대한 한계를 느꼈다. 학교 입장에서 축구부는 골칫덩어리인 셈이었다. 학업 성적이 떨어져 반 평균점수를 떨어뜨리고 불미스러운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교장과 축구부 부장이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다 보니 학교는 축구부에 대한 개입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 여파로 축구부 감독은 학교 눈치를 보면서 운영해야 했다.

유럽 선진축구 문화 이식
짧지만 강한 훈련 추구해

학교 축구부에 대한 경험이 많았던 김 감독은 클럽축구에 대한 비전을 보고 서울 중동FC를 창단했다. 김 감독은 사비 1억5000만원을 들여 숙소, 버스, 스카우터 등을 꾸리며 체계적인 팀을 만들었다. 축구계 인맥을 동원하거나 전국 각지를 돌며 선수 수급부터 시작했다. 

“저는 선수를 볼 때 기본기 위주로 봤어요. 속도나 힘이 부족한 건 만들 수 있어도, 기본기를 갖추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기본기가 없으면 당장은 몰라도 성인 무대서 살아남질 못해요. 축구는 공을 다루는 스포츠기 때문에 기본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김 감독은 기본기 있는 선수를 수급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았다. 억압되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다. 김 감독이 기억하는 유럽 축구팀 문화를 한국에도 만들고자 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김 감독은 짧고 강한 훈련으로 생각하는 축구를 하게끔 했다. 과거 축구계에선 연습을 ‘하루 3탕은 기본이고 4탕은 해야 한다’는 말도 있었다. 김 감독은 양으로 훈련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강조했다.

“훈련을 많이 한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몸으로만 하는 땀만 나는 운동이에요. 억지로 끌려나와 하는 훈련은 머릿속에 들어가지도 않고 생각을 멈추게 만듭니다. 제가 본 유럽 축구팀에서도 그런 훈련은 없었어요. 막말로 훈련을 많이 한다고 좋아지면 새벽 훈련이라도 해야죠. 하지만 그건 아니잖아요.”

김 감독의 말처럼 서울 중동FC는 짧지만 강한 훈련으로 팀을 강하게 만들었다. 스스로 몸을 관리하며 개인훈련을 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자신이 직접 생각을 하고 움직이기 때문에 자신감은 생기고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는 것이다.

“4교시 끝나고 숙소로 돌아와서 점심식사를 마친 뒤 오후 2시에 팀 훈련을 해요. 팀 훈련은 2시간이면 충분해요. 오후 6시에 저녁식사 후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개인훈련을 통해 보완해요. 말 그대로 개인훈련이기 때문에 스스로 하는 거예요. 안 한다고 뭐라고 하지도 않고요.”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 틀에 박힌 사고 대신 창의성을 심어주기 위해 엄격한 규율이나 딱딱한 분위기를 만들지 않았다. 유럽 선진 축구 문화를 서울 중동FC에 이식하고 있는 김 감독에게 전국대회 8강과 함께 겹경사가 찾아왔다. 

다음 달 김주형 선수가 독일 프로축구팀 유스 소속으로 테스트를 받게 된 것이다. 팀 내 선수가 축구 강국으로 알려진 독일로 건너가 테스트를 받는다는 건 의미가 남다르다. 축구 명문클럽으로 도약하고 있는 김 감독에게 목표를 물었다. 

원석을 보석으로

“팀의 규모를 키워서 4부리그 격인 K4 성인팀을 2년 내로 만드는 것입니다. 대학교를 둘러보면 좋은 선수가 무궁무진하게 많아요. 그러나 축구선수가 되는 길은 워낙 좁기 때문에 계속 이어나가질 못하고 있어요. 보석이 될 원석을 발견해 키운 다음에 좀 더 좋은 곳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선수는 좋은 곳으로 가고 팀은 단단해지는 게 궁극의 목표입니다.”


<9dong@ilyosisa.co.kr>

 

<기사 속 기사> 조희람 선수의 특별한 사연 

조희람 선수의 사연은 특별하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축구를 하고 싶어 한 조 선수는 맞벌이한 부모 밑에서 혼자서 먼 거리를 통학하며 축구부 생활을 했다.

하지만 출전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고 훈련만 하는 선수로 남았다.

부모님이 이혼하는 등 아픔의 시간도 겪었지만 조 선수에게는 ‘축구’가 있었다.

중학교 때부터 두각을 보였지만, 고등학교 때 다시 후보선수 신세였다.

결국 클럽축구인 서울 중동FC로 팀을 옮기면서 빠르게 적응하며 선후배와 잘 어울리고 있다. 팀 내에서 분위기를 메이커를 맡으며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다. <구>
 



배너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더보기

일요시사 주요뉴스

'16년 허송세월' 불광5구역 재개발의 민낯

'16년 허송세월' 불광5구역 재개발의 민낯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서울 은평구 불광동 238번지 일대 불광5구역이 뒤늦게 지난 9월23일 반쪽짜리 사업시행 인가를 받는 등 16년째 표류하면서 조합을 성토하는 조합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불광5구역은 2005년 2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그로부터 3년 후인 2008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2010년 12월19일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하지만 조합설립 인가 후 편법과 비상식적인 업무진행으로 인해 현재까지 ‘조합 설립 무효 소송’과 업무 미숙 등으로 사업 진행이 정체되고 있다. 2005년 승인 장기 표류 중 최근 정비구역 지정을 변경해 초기 계획됐던 중학교 용지를 제외하고 해당 부지에 공공청사와 청소년 복합시설을 조성할 계획을 세웠다. 지난해 9월6일 사업시행 인가를 위한 조합원 총회를 개최했고 같은 달 18일에 은평구청에 사업시행 인가 신청을 완료했다. 조합은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구역 내 교회와 갈등을 빚으며 사업 진행에 애를 먹고 있다. 현재 교회와 재개발조합의 갈등으로 인해 제척안까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광5구역 정상화를 촉구하는 조합원 모임인 ‘불광5구역정상화추진위원회(이하 정상위)’는 “사업 지체로 인해 조합원들의 재산적 손해가 막심하다”고 호소했다. 정상위 관계자는 “전체 조합원 1507명 중 현재 20% 이상이 정상위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 응암4구역 재건축사업은 이미 입주까지 끝났고, 대조1구역 재개발사업은 현재 조합장이 없어 중지돼있지만, 이주 및 철거까지 진행된 것을 감안할 때 불광5구역은 심각하게 늦다”고 성토했다. 이어 “우리가 조합원이라고 느끼는 건 총회 때 말고는 없다. 조합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하나도 알 수 없다”며 “미리 통보해주는 것 없이 모든 진행이 끝난 후에나 연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2018년 총회 이후로는 클린업시스템에도 제대로 기록돼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정상위, 소통 없는 조합장 “더는 못 참아” 조합원들 손해 막심…빠른 사업 진행 촉구 정상위에 따르면 현 조합장은 불미스러운 일로 직무가 정지된 전 조합장의 후원 속에 2016년 3대 조합장을 맡게 됐다. 문제는 전 조합장에게 모든 부분을 승계받으면서 시작됐다. 이들은 재개발 업무능력이 없는 설계사를 떠안으며 1년 이상 사업이 지연된데다 지난해 9월 사업시행 인가 신청서류 미비로 또다시 1년이 지연되는 등 재산적 손실액만 약 1800억원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정상위는 조합장을 포함한 집행부의 편법 연임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다. 조합장과 감사, 이사 4명은 지난 4월15일 이전에 선출 선거를 진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불순한 배후세력에 의해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난 7월 총회에서 연임 찬반 선거에 OS 70명을 투입해 강행한 결과 조합장과 감사 1명은 근소한 표차로 연임에 성공했으나 이사 4명은 부결됐다. 정상위는 조합이 새로운 이사를 선출하지 않은 채 후임 이사 선출 시까지 업무를 볼 수 있다는 초법적인 정관을 악용해 조합원들로부터 불신임된 이사들과 함께 시공사 선정총회까지 밀어붙이려고 한다고 했다. 정상위 관계자는 “집행부는 연임을 위해 조합 운영의 기본법인 정관을 변경했고 이것은 엄연한 편법 연임”이라고 주장했다. 정상위 발족 “소통 부재” 정상위는 사업 진행이 늦은 또 다른 이유에 대해 ‘소통과 투명성 부재’라고 강조하면서 “조합장이 은광교회와의 소통을 거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회 측 대표단들이 2년 전 부터 조합에 협상을 요구했지만 조합장은 전화통화를 거절하는 등 협상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교회 측은 지난 2월부터 은평구청을 찾아가 시위를 시작했고 3월에는 은평구청 건설국장이 조합장을 불러 합의를 권유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3월8일 조합장은 긴급이사회를 개최해 은광교회 제척을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기존안을 유지하느냐 제척안을 밀어붙이느냐 등을 논의하며 2~3개의 추가 의견도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조합장은 3월17일 독단적인 판단으로 제척안의 협상안을 교회 측에 내용증명으로 발송해 협상 자체를 단절시켰다. 이로 인해 타 인근 부지 등의 제척 요청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최소 아파트 40개호 이상 및 도보 입구, 근생시설, 어린이집 등의 시설이 사라져 설계변경은 기본이고 정비계획변경 및 사업시행변경 인가 등으로 약 1년 이상 사업 지연이 불가피하다. 이는 또 다시 약 900억원의 손실로 이어져 1507명의 조합원에게 부담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정상위 관계자는 “제척이 아니라, 교회가 원하는 부분과 조합이 원하는 부분을 조율과 협상을 통해 원만한 합의점을 찾아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위10구역과 같은 길 걷나? 이 관계자는 “그렇게 하려면 조합장과의 대화가 불가능하다면 새로운 조합장을 선출해 문제가 되고 있는 은광교회와의 협상을 새롭게 진행해야 하고, 잘못된 정관도 변경해야 한다”며 “조합도 사업 진행이 늦어진 만큼 함께 노력해서 빨리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선례는 지난달 <일요시사> 지령 1340호를 통해 보도됐던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경우 ‘사랑제일교회’와의 협상이 조합장으로 인해 결렬돼 난항을 겪고 있다.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경우 사랑제일교회와 최초 협의 때 보상액 156억원으로 이야기됐지만 조합장이 협상을 거부하면서 약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주 및 철거를 못하고 있다. 현재 사랑제일교회 측은 500억원을 요구하고 있어 막대한 손실은 물론, 사업 일정 지체 등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 정상위 관계자는 “2018년 총회 이후 집행부는 조합원들에게 정보를 공유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행하지 않아 클린업시스템에 들어가서 보지 않으면 상황을 알 수가 없다”면서 “어른들을 위해 최소한 보여주기식 문자라도 전달해야 하는데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도시정비법 및 서울시 조례에 의하면 클린업시스템에 우편 투표용지를 포함한 서면결의서는 총회 의사록을 등록할 때 스캔본을 올리게 돼있다. 하지만 조합에서 스캔본을 올리지 않아 개개인이 제출한 서면결의서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공정 입찰? 조합장·시공사 유착 의혹 정상위 해임안 발의…조합원 동참 호소 정상위는 건설사와 조합의 유착 의혹도 제기했다. 정상위에 따르면 조합장과 A 건설사가 유착해 타 건설사에서는 들어와 봐야 경쟁력이 없다는 판단을 내려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는 다른 한 건설사가 참여해 적극성을 보이면서 활동하기도 했다. 하지만 철거 및 지장물·정비업체 등 계약돼있는 대부분이 A 건설사 협력사임을 알고 공정한 경쟁이 이뤄질 수 없다는 판단에 철수를 결정했다. 결론적으로 현재 시점에선 A 건설사의 단독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이 예상된다. 조합원들 입장에서는 건설사 간의 경쟁이 이뤄져야 혁신 설계와 이주비, 분담금 유예 등 유리한 선택권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불광5구역에 ‘조합과 건설사의 검은 커넥션’이라는 제목의 전단지가 배포되는 등 A사의 조합 배후 개입설에 대한 불만이 조합원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정상위 관계자는 “조합장은 사업이 빨리 진행되기를 갈망하는 조합원들의 불안감을 악용하고 있다”며 “이를 믿고 계속 기다리느냐 아니면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집행부를 교체 후 잘못된 부분을 재검토 보완해 대조1구역처럼 관리처분 이후 더욱 큰 피해가 유발될 수 있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느냐 조합원들이 선택해야 할 몫이다. 올바른 선택을 통해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합장 해임 과반수 필요 아울러 “현 조합장 및 임원들을 해임하고 새 조합장을 선출해야 한다”며 “순수 조합원들끼리 해임 총회를 열고자 한다. 과반수의 찬성이 필요하다. 누가 선출될지 모르겠지만 능력 있는 임원들을 선출해 우리의 재산을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소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