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이미리가 신곡을 내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 노래는 ‘반갑습니다’.
행복한 에너지를 가진 이미리와 함께 근심과 걱정을 날려버리고 즐기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한 번 들으면 어깨춤이 절로 나며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다.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신곡을 내고 왕성한 활동
소속사 측은 “행복한 바이러스를 온 국민에게 전하고픈 이미리의 첫 트로트 앨범”이라며 “이미리의 행복 에너지가 온 국민에게 퍼져 나가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이미리는 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흥부자’캐릭터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경기민요 이수자
맛깔스러운 창법
민요로 다져진 탄탄한 가창력과 함께 자칭 ‘콧소리 전문가’의 맛깔스러운 창법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