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탑골 랩소디 : 케이팝도 통역이 되나요>서 화제를 모았던 제인킹(Jane King)이 음반을 냈다. 첫 디지털 싱글 ‘오빠뿐이야’.
첫 싱글 ‘오빠뿐이야’
직접 만든 세미 트로트
제인킹이 직접 작사·작곡한 EDM 세미 트로트다. 유머 감각도 없고 무뚝뚝하지만 한 여자를 너무 사랑하는 남자. 여자도 그런 무뚝뚝한 남자를 결국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탑골랩소디> 6대 가왕 출신
장윤정 노래로 최종전 진출
중국 출신으로 2009년 귀화한 제인킹은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탑골 랩소디 : 케이팝도 통역이 되나요>에 출연해 6대 글로벌 가왕에 올랐다.
장윤정의 ‘짠짜라’ ‘꽃’등을 중국어로 부르며 최종 글로벌 가왕전까지 진출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