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상형 테스트 사이트 ‘fonfon(폰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 카페, 온라인커뮤니티 등의 SNS 등지에서 인지도가 높아진 ‘fonfon’은 자신의 성향을 바탕으로 나만의 캐릭터나 이상형을 만들 수 있는 테스트 프로그램이다.
‘이상형 만들기’와 ‘나 만들기’ 둘 중에 고른 뒤 성별을 선택해 6가지 선택문항을 거치면 자신이 어떤 캐릭터인지 확인할 수 있다.
‘fonfon’은 서울대학교 정보문화학과 학생들의 팀프로젝트로 ‘fonfon’ 사이트는 오픈소스 코드 공유 플랫폼인 ‘깃허브(GitHub)’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fonfon’의 인기는 예상치 못한 테스트 결과로 재미를 선사하며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자신의 테스트 결과를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지에 올리며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