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호란이 기타리스트 이준혁과 열애소식을 전한가운데 호란이 점찍은 한결같은 이상형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내일(18일)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호란의 썸남이자 남자친구 이준혁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호란과 1999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며 “메탈음악 장르를 꾸준히 이어가는 데 호란의 응원과 질책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호란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앞서 호란은 “손이 큰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녀는 “큰 손으로 어깨를 감싸 안아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호란의 남자친구 이준혁 역시 다부진 체격과 스타일리시한 모습. 게다가 큰 손으로 기타를 다루는 모습이 호란의 이상형과 부합된 모습을 가졌다.
한편, 호란과 이준혁의 러브스토리는 내일 23시 <우다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