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1팀] 박민우 기자 = 실력파 2인조 인디밴드 그룹 ‘오늘의 분위기’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인형>이 발매됐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로 사랑스러운 감성을 노래하는 타이틀곡 <인형>은 연인에 대한 진심을 전하는 발라드곡이다.
오늘의 분위기는 이번 앨범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과 같은 노래”라며 “일상의 행복과 깊은 사랑을 가사에 담아 아름다운 분위기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인디밴드 오늘의 분위기는 “현미연 작가가 캔버스에 직접 그린 아크릴화를 앨범 아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음원의 기대치를 더 하는 것 같다”며 “사랑에 대한 여러 가지 감정을 노래하고 싶었다. 첫 앨범이라 우선 기분 좋은 감정을 담았다”고 첫 음반에 대해 밝혔다.
오늘의 분위기는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작곡과 편곡 능력을 모두 갖춘 실력파 2인조 남성 그룹이다. 음원은 욜루션 뮤직(Yolution Music)의 대표 김용씨가 디렉팅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