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민아가 AOA를 탈퇴했다.
13일 FNC 측은 민아는 계약만료에 따라 더 이상 그룹활동을 하지 않게됨을 전했다.
곧 민아는 본인의 소셜 계정 안을 한꺼번에 정리해 일각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인터넷상에선 때 아닌 설전을 다투기도. 심지어 일부는 “연기할 건가? 부족해 보이던데”, “그냥 AOA 하지...솔로활동 쉽지 않을 듯”이라며 훈계 아닌 훈계를 쏟기에 이르렀다.
약 9시간 뒤 그녀가 소셜 계정에 사과의 뜻을 올리자 팬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들은 “탈퇴 응원한다. 본인의 인생인데 뭐라 하는 사람들 신경 쓰지 말아라”라며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