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손이 기상청 아나운서를 패러디했다.
지난 15일 마미손이 자신의 SNS에 기상청 아나운서를 패러디한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마미손은 핑크색 우산과 우비를 입고 해맑게 웃어 흥미를 유발했다.
앞서 마미손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는 과거 ‘쇼미더머니’의 심사위원 자격으로 출연했던 래퍼 매드클라운과 흡사한 목소리를 가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마미손이 최근 발매한 음반 ‘소년점프’에는 ‘일부러 심사에서 탈락했다’는 내용과 함께 펀치라인 “OK, 계획대로 되고 있어”로 흥행에 성공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마미손이 아니냐”는 의혹에 공식적으로 다른 사람이라고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