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롯계에 ‘꽃누나(Flow sister)’ 4인방이 떴다. 주인공은 흑장미, 차시아, 하나, 연하. 4명은 트로트 걸그룹 꽃누나를 결성하고 라틴 세미트로트 ‘꽃같은 사랑’을 선보였다.
유튜브 인기 피아니스트 랩소디의 현란한 연주가 감동을 준다. 특히 작곡 EDM의 윤지원, 작사 kpop의 Ming 등 기존 트로트계의 스텝이 한명도 없는 점이 눈길을 끈다.
라틴 세미트로트 ‘꽃같은 사랑 ’
유튜브 인기 피아니스트 참여
소속사 측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라틴뮤직이 세미트로트를 만나면 어떤 시너지를 보여주는지 꽃누나 4인방이 보여주고 있다”며 “팬들의 마음을 그녀들이 흔들어놓고 있다”고 전했다.
팀의 리더 흑장미는 치어리더 라운드걸 댄스팀으로 활동했다.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는 서브보컬 하나는 연기자 출신으로 리포터, CF모델, 홈쇼핑 쇼호스트 활동 경력이 있다.
치어리더 라운드걸 댄스팀 활동
탄탄한 몸매와 베이글녀로 화제
연하는 플라잉요가와 골프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수많은 공연무대의 MC 경력을 지닌 막내 차시아도 베이글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