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치어리더 맑음(김맑음)이 가수로 깜짝 변신했다. 맑음은 최근 데뷔곡 ‘가즈아’를 내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곡은 댄스를 가미한 트로트 장르다. 신나는 드럼 비트에 색소폰, 기타 등 풀세션 사운드. 여기에 걸크러쉬하면서 애교 섞인 가사가 특징이다. 맑음도 직접 가사와 안무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가수로 깜짝 변신
‘가즈아’로 출사표
소속사 측은 “새로운 도전을 충분히 응원해줄 수 있는 노래를 들고 나왔다”며 “즐겁고 신나는 가즈아로 전 국민을 흔들 것”이라고 전했다.
174cm에 달하는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인 맑음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 ‘무등산 승리의 여신’으로 출연해 소녀시대 수영 닮은꼴로 주목받았다.
경기장 분위기 메이커
“전 국민 응원”
특히 ‘야구장의 꽃’ ‘섹시한 요정’ ‘비주얼 여신’ ‘승리의 여신’ 등 수많은 수식어로 많은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 한국전력 빅스톰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