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셋으로 돌아왔다. 이슈메이커 걸그룹 식스밤(Six Bomb)이 섹시하고 강력한 EDM 사운드로 컴백했다.
타이틀 ‘HICCUP HICCUP’은 미국서 흔히 딸꾹질 소리를 의미하는데, 서로에게 필이 꽂힌 두 남녀가 딸꾹질을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 내용.
파티풍의 EDM 사운드에 맞게 풍성한 코드 신스(Chord Synth)와 단단하고 펀치감 있는 킥(Kick)사운드를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
타이틀 ‘HICCUP HICCUP’
파티풍 EDM 사운드 눈길
작사 팀 makeumine works와 여러 신예 작사가의 데이터를 합쳐 가사를 완성했다. 팀의 리더 소아 역시 가사와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꾸준한 노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녀들.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의 그녀들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12년 6명의 멤버로 데뷔한 식스밤은 3명(다인, 소아, 이솔)으로 재정비됐다. <슈퍼스타K> TOP10 출신의 이솔이 합류했다.
항상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식스밤은 그동안 중국, 동남아, 러시아, 미국, 독일 등 국외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실력을 키웠다.
6명서 3명으로 재정비
실력 한층 업그레이드
해외 유명 트레이너에게 춤은 물론 랩과 보컬 등을 전수받아 트레이닝 전 과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확 달라진 소아의 래핑과 다인의 더욱 안정적이고 매혹적인 목소리, 이솔의 파워보컬이 그녀들의 뜨거움을 느끼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