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준비된 걸그룹 플라이위드미(FlyWithMe)가 데뷔했다. 플라이위드미는 최근 타이틀곡 ‘니 얼굴’과 수록곡 ‘꼭꼭’, 그리고 퍼포먼스를 위한 연주곡으로 구성돼있는 첫 미니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니 얼굴’은 이제 막 설레는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이 매일 생각하는, 자꾸만 떠오르는 니 얼굴을 주제로 한 발랄한 댄스곡. ‘꼭꼭’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스러운 비트에 ‘꼭꼭 숨어라’라는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흥겨운 곡이다.
발랄한 댄스 ‘니 얼굴’
시원스러운 비트 ‘꼭꼭’
소속사 측은 “더 높이 날기 위한 플라이위드미의 힘찬 날갯짓이 시작됐다”며 “그 어느 때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플라이위드미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보자”고 전했다.
샤사, 리에, 하이, 레아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플라이위드미는 강렬한 댄스, 멋진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플라이위드미는 2008년 결성, 스트릿씬 걸스힙합 최고의 퍼포먼스팀으로 인정받아온 베테랑 그룹이다.
멋진 스타일에 강렬한 댄스
걸스힙합 최고의 퍼포먼스팀
2009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지난달 한국관광공사의 주최 아래 일본 도쿄돔서 YG엔터와 콜라보로 한국을 알리는 가수로 초대돼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