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중국서 ‘HOT’한 그녀들이 나타났다. 걸그룹 ‘4x(포엑스)’가 비밀스러운 신곡으로 한국에 상륙했다.
4x의 첫 싱글 ‘Secret Night’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과감하게 다가가 고백하는 내용으로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리더 연두를 주축으로 보배와 세이가 안무를 짰다. 엠넷 <슈퍼스타K 시즌1>의 탑10 출신인 멤버 재은이 메인보컬로 합류해 한층 더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는 “4X는 이미 중국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며 “멤버들의 수줍으면서도 당돌한 행보를 주목해 달라”고 부탁했다.
연두, 보배, 세이, 재은 4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4X는 숫자 ‘4’와 미지수 ‘X’가 만나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여자들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서 첫 번째 싱글 ‘yummy’와 두 번째 싱글 ‘침 닦아’를 발표한 바 있다. 현지서 단독공연까지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