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세계 최대 전갈, "다 자라면 30cm 훌쩍" 세계 최대 전갈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세계 최대 전갈'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세계 최대 전갈은 '인디언 포레스트 자이언트 전갈'로 불리는 전갈로 전갈류 중 가장 대형의 크기를 자랑한다. 이 세계 최대 전갈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남부가 원산이며, 집에서 사육할 경우 5~8년을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이언트 전갈은 거미, 바퀴벌레, 벌레, 쥐며느리 등의 곤충을 주로 사냥하며 자신이 생명의 위협을 느낄 경우에만 공격 성향을 띠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전갈의 독성은 치명적으로 부종, 발열, 마비 등이 수반되며 특히 전갈에 대한 특별한 백신은 아직까지도 개발되지 않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장 무서운 스머프, 인자하던 파파 스머프마저… 가장 무서운 스머프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스머프’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가장 무서운 스머프 사진에는 파파 스머프가 등장하는데, 한쪽은 정상이지만 나머지 반쪽은 마치 해부한 듯 앙상한 뼈를 드러낸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웃고 있는 반쪽에 비해, 반대편 쪽은 치아는 물론, 내장 등 현실감 넘치는 해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핑 중 만난 고래, 백상아리 등 바다 포식자들 천적 서핑 중 만난 고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서핑 중 만난 고래’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서핑 중 만난 고래 사진에는 하얀 파도를 일으키며 엄청나게 큰 머리를 드러낸 고래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 고래는 서핑과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솟아 오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게시자는 “저 고래는 범고래이며 사람을 먼저 공격하지 않고 친근하게 대한다”며 “외국에서 범고래를 발견하는 것은 흔한 일”이라 설명했다. 범고래는 백상아리 등 바다 무법자들의 천적인 동시에 바다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야생의 경우 간혹 인간을 공격했던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범고래의 학명은 Killer whale로 힘 뿐만이 아니라 바다 생물 중 가장 지능이 높은 돌고래들보다 더 뛰어난 지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만화 같은 비행기 "만화가 아니고 실제였다니…" 만화 같은 비행기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일명 ‘만화 같은 비행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공개된 후부터다. 공개된 만화 같은 비행기 사진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에 등장하는 비행기와 모습이 비슷한 비행기가 등장한다. 그런데, 이 비행기는 실제 비행까지 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이 비행기는 일본의 예술가 하치야 가즈히코가 지난 2003년부터 10년 동안 연구해 온 ‘오픈스카이 프로젝트’의 일부로, 그는 지금까지 4억원 가까운 제작비를 들여 여러 종류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냈다. 해당 비행기의 모델명은 오픈스카이 M-02J로 최고 속도는 무려 시속 120km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불 뿜는 디저트 "먹다가 다 타겠네 타겠어~" 불 뿜는 디저트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불 뿜는 디저트’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되면서부터다. 불 뿜는 디저트 사진에는 용 모양의 대형 디저트 케이크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 여느 보통의 디저트 케이크 사진이 아니라, 하늘을 향해 불을 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케이크는 영화 <호빗>의 팬이 아들의 생일을 기념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다가 다 타겠네 타겠어”, "오... 신선한데?"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초등생 난감한 반성문, "자네, 혹시 정치해 볼 생각 없나?" 초등생 난감한 반성문 게시물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생 난감한 반성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공개된 초등생 난감한 반성문 사진에는 “아빠가 친구들과 1시간만 놀다오라고 하신 약속을 어겼다”며 반성문이 시작된다. 이 초등생은 “다음에는 이런 잘못을 하면, 집에서 용돈을 1년동안 받지 않겠다. 매일 매일 집 청소를 하고 인스턴트 식품과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겠다. 학교에서 4주동안 놋쇠를 닦겠다”며 다양한 공약들(?)을 내세웠다. 또 컴퓨터를 3년 동안 하지 않는다고 하거나 빗자루로 5대를 맞겠다는 등 현실적으로 지켜지기 힘든 공약들이 눈에 띄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자네, 혹시 정치해 볼 생각 없나?", "아, 진심 대박!"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광동제약 창업주 최수부 회장, 골프장서 숨진 채 발견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78) 회장이 24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골프장 내 라커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일행들과 라운드를 한 후 오후 12시30분께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 입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경찰은 일행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와 사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1분쯤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강원소방본부에 접수됐고, 대관령구급대가 출동한 시각은 낮 12시 23분이었지만, 최 회장은 이미 숨져 있었다. 이와 관련해 광동제약은 이날 오후 "최수부 회장이 24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고양이밥 훔쳐먹는 너구리, "맡겨 놨던 자기 밥 먹는 줄 알았네" 당당하게 다가와 고양이밥을 훔쳐먹는 너구리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고양이밥 훔쳐먹는 너구리’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온 후부터다. 공개된 영상에는 맛있게 밥을 먹고 있는 고양이들이 등장하는데, 잠시 후 그들 곁으로 너구리 한 마리가 종종걸음으로 다가온다. 이 너구리는 너무도 태연하게 고양이들의 밥을 양손으로 움켜쥐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달아나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당당한 너구리에 당황했던지 고양이들 역시 얼음자세로 황망히 바라보고만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맡겨놨던 자기 밥 먹는 줄 알았네", "황당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보디빌더 돼지, "운동 좀 했구나?" 보디빌더 돼지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보디빌더 돼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된 후부터다. 보디빌더 돼지 사진에는 여느 돼지와 달리 근육질 몸매를 지닌 돼지 한 마리가 등장한다. 이 사진은 러시아의 광고 회사 Geometry Global가 주방세제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당신 음식에 기름진 지방이 전혀 없었던 것처럼 기름때를 세척해준다'는 광고 문구도 들어가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동 좀 했구나?", "징그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무슨 원리길래...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은 블랙 앤 화이트 스프라이트 디자인과 파란색과 하늘색이 조화된 두 가지로 디자인된 수영복이다. 이 수영복은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 연구팀이 개발한 것으로 이 수영복은 상어로 하여금 사람과 바닷물에 대해 착시를 일으키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 앤 화이트 스프라이트 수영복은 상어에게 맛이 없는 음식으로 보이거나 경고의 메시지로 읽히며, 블루 계열의 디자인은 상어가 물과 사람을 구별할 수 없게 만든다. 구조적으로 시력이 색맹인 것을 활용해 상어에게 투명하게 보이도록 한 것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어서와,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는 처음이지?"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 사진에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한 깎아지른 듯한 수직 레일이 깔려 있는 롤러코스터가 등장한다. 특히 이 롤러코스터는 빠른 속도로 수영장 가운데에 있는 지하구멍으로 들어가게 돼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 환상적인 롤러코스터는 일본 요코하마의 놀이공원 '코스모월드'에 있는 것으로 2005년, 국내 방송을 통해 가장 무서울 것 같은 놀이기구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연예병사 전시임무, 17년동안 '카드'도 지급 안해 최근 논란이 됐던 국방부 연예병사 문제와 관련해 이들에게 전시임무가 부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파장이 예상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제출 받은 '연예병사 근무현황'에 따르면 연예병사들은 군인으로서 소지해야 할 전시 임무가 적힌 카드를 받지 못한 것은 물론, 별도의 전시 임무도 받지 않은 채 군복무를 해왔다. 전시임무카드는 유사시 자신의 역할이 부여된 '명령서'로 모든 군인들이 소지하여야 하는데도 연예병사들은 이 카드를 보급받지 않았다. 심지어 이들은 지난 17년 동안 전시임무카드는 물론, 전시임무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일반 병사들은 1년에 2회 이상 사격훈련에 참가해 오고 있지만, 2011년 12월부터 홍보지원부대로 전입한 소속 병사 중 일부는 사격 훈련을 단 한 번도 받지 않은 채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군인의 기본 임무수행조차 하지 않는 연예병사 제도를 유지하자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와이파이 상상도 "믿을 수 없을 만큼 너무 아름다워" 와이파이 상상도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와이파이 상상도’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공개된 와이파이 상상도 사진에는 공원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화려한 무지개 빛이 파장을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 와이파이 상상도는 미국의 우주 생물학 박사 브라우닝 보겔과 아티스트 니콜레이 램이 합작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와이파이를 상상해 현실 세계에 투영시켜 표현한 것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무지개 빛의 파장을 보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너무 아름다워",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공포의 상어, "살아 있는 화석, 마귀상어라고 해" 섬뜩한 ‘공포의 상어’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상어로 알려진 고블린 상어(마귀상어) 영상이 게재됐다. 이 공포의 상어는 전 세계에 100여 마리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1200~1300m 심해에 사는 상어로 고대 상어와 가장 유사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먹이를 먹을 때 턱이 튀어나와 마치 입속에서 또 입이 나오는 것처럼 보여 마귀처럼 보여 마귀상어라는 이름이 붙었다. 평소 조개, 물고기, 오징어 등 심해 어패류를 먹는 이 상어는 코의 로렌치니 기관을 이용한다. 고대 상어와 가장 유사한 현존 동물이라는 이유로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기도 하는 고블린 상어는 분홍색 몸통에 가시같이 생긴 이빨이 특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상어 낚은 낚시꾼 "조만간 고래도 낚아올릴 기세" 때아닌 상어 낚은 낚시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상어 낚은 낚시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상어 낚은 낚시꾼 영상에는 한 남성이 상어의 꼬리를 잡고 백사장 밖으로 끌어 올리고 있는 영상이 등장한다. 사진 속 주인공은 미국 메사추세츠주에 살고 있는 엘리엇 서달(24)이라는 남성으로 알려졌다. 서달은 해변에서 낚시를 즐기다 45분간의 사투 끝에 크기 2m, 무게 90kg에 달하는 상어를 낚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믿을 수 없는 상어 낚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젠 고래도 낚아올릴 기세", "말도 안돼" 등의 의아스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케이크 처음 먹은 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케이크 처음 먹은 개, "어서와, 케이크는 처음이지?" '케이크 처음 먹은 개' 사진이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케이크 처음 먹은 개 사진에는 케이크 맛을 보는 개가 등장한다. 개는 접시에 담긴 케이크 조각을 혀로 지긋이 핥고 있는데, 특히 튀어나올 법한 확대된 동공은 물론, 깜짝 놀란 듯한 눈매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연출하고 있다. 이 표정은 개가 마치 달짝지근한 케이크 맛을 처음 봐서 깜짝 놀라고 있는 것처럼 해석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어서와, 케이크는 처음이지?", "빵 터졌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이순자 보험 압류 (자료사진)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순자 보험 압류, 매달 1200만원씩 수령 뒤늦게 확인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현금성 자산에 대해서도 본격 추징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집행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전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 명의로 된 개인 연금보험을 22일, 압류 조치했다. 검찰은 이씨가 NH농협은행 신촌지점에서 30억원짜리 연금 정기예금에 가입한 후 매월 1200만원을 수령한 정황을 잡고 최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예금 압류와 함께 지급을 중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가 가입한 보험은 NH농협은행이 지난해 5월 출시한 '채움브라보연금정기예금'으로 일정액을 예치해 놓으면 주기적으로 이자와 원금 일부를 지급하는 방식의 연금보험으로 검찰은 예금의 자금 출처가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 또는 비자금에서 유래한 불법 재산과 연관성에 대해 밝혀낼 경우 해당 예금 자체를 추징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씨가 상품 가입당시 예금 전액을 현금으로 맡겼을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다른 통장이나 계좌에서 거액의 돈이 이체됐을 것으로 보고, 관련 계좌분석 등을 통해 자금의 이동흐름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들의 수줍은 고백, 엄마에게 "부끄럽고 민망했는데...?" 아들의 수줍은 고백 게시물이 누리꾼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들의 수줍은 고백’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아들의 수줍은 고백 사진에는 아들이 “나 아까 전에 부끄럽기도 하고 좀 민망하기도 해서 말 못했는데, 너 좋아하는 것 같아. 사랑해. 정식으로 만나서 할게”라는 다소 쌩뚱맞은 메시지를 보냈다. 이 같은 아들의 수줍은 고백에 어머니는 “그래, 우리 아들. 엄마도 우리아들 좋아하고 사랑한단다”라고 답장을 보냈고 아들은 당황한 듯 “아 네, 저도 사랑해요”라고 답한다. 아들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보낼 문자메시지를 실수로 자신의 엄마에게 보냈는데, 엄마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아들에 대한 사랑을 재확인시켜줘 훈훈한 상황을 연출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국 엄마의 패기, 이에는 이 잇몸엔 잇몸? 한국 엄마의 패기 게시물이 며칠만에 다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 엄마의 패기’ 시리즈의 다른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한국 엄마의 패기 사진에는 엄마와 고등학생인 듯한 자녀간의 SNS 메신저 대화 내용이 등장한다. 고등학생 자녀는 엄마에게 ‘치킨 튀겨줘’라고 하자 엄마는 ‘공부나 해라’라고 답한다. 그러자, 고등학생 자녀는 ‘아구찜해줘’, ‘볶음우동’, ‘봉골레 스파게티 해줘’라는 메시지를 연달아 보낸다. 그러자 엄마는 이에 지지 않겠다는 듯 ‘서울대 가줘’, ‘고려대 가줘’, ‘연세대 가줘’라는 문자로 맞불을 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살찌는 사람 공감, 이러니 살찔 수밖에... 살찌는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게시물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찌는 사람 공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기 때문이다. 살찌는 사람 공감 사진에는 비만 자가진단표가 등장하는데, 비만을 부르는 다양한 습관들이 기재돼 있다. 목록을 보면, 아침은 굶고 저녁을 많이 먹어요, 먹고 싶은 음식만 먹어요, 짜고 매운 음식을 좋아해요, 달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해요, 한꺼번에 많이 먹어요, 배가 불러도 좋아하는 음식이 있으면 먹어요, 혼자 먹는 경우가 많아요, 밤늦게 간식을 먹어요,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요 등 다양한 비만 항목이 적혀 있다. 소아 비만 아이들뿐만 아니라 자취하는 학생, 직장인 등 대다수 누리군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살이 찌지 않기 위해서는 위의 항목에 해당하는 생활과 반대로 행하면 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