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직접 보면 지릴 듯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외국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사진 한 장이 게재되면서부터다.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사진에는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갑자기 수면 위로 뛰어 오른 거대한 고래를 지켜보는 모습이 등장한다. 비록 뒷모습이긴 하지만 이들은 수평선 너머로 위용을 드러낸 거대한 고래의 모습에 상당히 놀란 듯하다. 하지만, 이 같은 장면은 외국에서는 그리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는 광경이라고 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노태우 추징금 완납 [일요시사=온라인팀] 노태우 추징금 완납, 금액은 얼마? 노태우(81)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이 16년 만에 완전히 납부됐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4일 노태우 전 대통령의 친동생인 노재우(78)씨가 미납추징금 150억4090만여원을 대납했다. 노씨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계좌로 추징금 150억4090만여원을 납부했고, 이 돈은 곧바로 한국은행 국고 계좌로 이체됐다. 재우씨 측은 냉동창고업체인 오로라씨에스 주식과 주택을 담보로 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재우씨는 지난달 23일 노 전 대통령과 미납 추징금을 대납키로 합의하고 관련 각서에 서명한바 있다. 신명수(72) 전 신동방그룹 회장도 지난 2일 옛 사돈인 노 전 대통령을 대신해 미납추징금 80억원을 납부했다. 이로써 노 전 대통령의 미납추징금 230억여원은 16년 만에 전액 국가로 환수됐다. 검찰의 중재로 이뤄진 이번 3자 합의에서 재우씨와 신 전 회장은 추징금을 분납하는 대신, 노 전 대통령이 양측에 맡겨둔 비자금에 대한 이자와 채권, 각종 민·형사상 소송을 취하했다. 노 전 대통령측이 미납 추징금 전액을 납부함에 따라 서울 연희동 사저와 대구 아파트 등 가족
[일요시사=온라인팀] 천안함 프로젝트 가처분신청 기각, 헌법상 표현에 침해 우려 천안함 폭침 사건의 의혹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에 대한 상영금지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3민사부(김경 부장판사)는 4일, 천안함 사건 당시 해군장교와 천안함 희생자 유족 등 5명이 낸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영화의 제작이나 상영은 헌법상 표현의 자유에 의해 보장된다"며 "영화는 합동조사단의 보고서와 다른 주장을 표현한 것으로 허위사실로 인한 신청인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앞서 직접 영화를 관람하고 평택2함대를 방문해 현장검증을 하는 등 심리를 거쳤는데 "영화는 천안함 사고 원인을 놓고 국민이 제기하는 의혹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을 표현하려는 의도인 점을 미뤄 허위사실을 적시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에 따라 이 영화는 5일, 전국 30여개 상영관에서 예정대로 개봉된다. 천안함 침몰 사건을 입체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는 사회적으로 파장을 불러 온 <부러진 화살>과 <남영동 1
[일요시사=온라인팀] 전두환 미납추징금, 완납할까?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미납추징금 1672억원을 자진 납부하는 쪽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가운데, 추징금 마련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는 전날 검찰에 추징금 자진납부 방안에 대해 논의중인 사실을 거론하며 조만간 결론을 내리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이는 전 전 대통령과 함께 추징금 선고를 받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최근 230억여원의 추징금 문제를 매듭 짓고, 검찰이 자진 납부에 대한 압박 수위를 점점 높이자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새벽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재용씨는 추징금 자진 납부 의사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 말씀드리겠다"며 다소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검찰 관계자는 "자진납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는 건 알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어느 방식으로 어떻게, 어떤 재산을 내놓을지에 대해선 잘 모른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1억이 됐든, 100억이 됐든, 그 이상이 됐든 자발적으로 논의한 결론을 빨리 낼 지는 모르겠다"면서 "이 부분은 검찰이 관여할 사항도
[일요시사=온라인팀] 1700원 들인 결혼식, 어느 나라 누구? 1700원 들인 결혼식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00원 들인 결혼식의 주인공은 영국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에 거주중인 예술가 죠지나 포르테우스라는 남성과 싱어송라이터 시드 이네스 커플이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4일(현지시각) 결혼식 비용으로 단돈 1파운드(약 1700원)만을 사용한 커플이 있다고 보도했다. 1700원은 신부 시드의 중고 드레스 비용이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집 앞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는데, 하객들에게 피로연에서 먹을 음식을 직접 가져와 달라고 부탁했다. 주례는 지역 교회의 목사가 진행했다. 또 결혼식 축가와 음식은 가족들의 지원을 받았다. 죠지나의 이모는 3층 웨딩 케이크를 손수 구웠고, 시드의 아버지는 색소폰으로 직접 곡을 연주했다고. 결혼반지는 신부가 자신의 정원에서 주운 사슴뿔을 신랑이 조각해서 제작했고, 결국 이 결혼식에 들어간 비용은 신부 시드의 중고 드레스를 구입한 1파운드(약 1700원) 뿐인 셈이 됐다. (사진=<미러>)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저글링하는 수달, 작은 돌 이용해 '능숙' 저글링하는 수달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저글링하는 수달’이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버밍엄 더들리 동물원에서 포착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마치 저글링하는 것처럼 보이는 수달이 등장한다. 이 수달은 작은 돌을 이용해 저글링을 하고 있는데 오른쪽 앞발과 왼쪽 앞발을 자연스럽게 이동시켜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수달은 ‘아시아 작은 발톱 수달’로 수달 종 가운데 가장 작은 종으로 무게는 5kg 미만이며 동남아시아 일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본 6.9 강진 발생 [일요시사=온라인팀] 일본 6.9 강진, 쓰나미 위험은 없어 일본 지바 후쿠시마 인근에서 4일 오전,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경 발생한 지진은 규모 6.9, 강도 4로 도쿄에서도 건물의 흔들림이 느껴졌다. 하지만, NHK는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덧붙였다. 일본 6.9 강진 소식이 잇따르자 이날 아이치현 도요타시에서는 지진 관련 비상 메일을 신청한 시민 1만9121명에게 "사나게 지구에서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오보를 내보내 혼동을 야기하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노태우 추징금 완납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노태우 추징금 완납, 동생이 150억 대신 납부 노태우(81) 전 대통령의 미납추징금이 4일, 16년 만에 완납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친동생인 노재우(78)씨가 미납추징금 150억4090만여원을 대납했다고 밝혔다. 노씨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계좌로 추징금 150억4090만여원을 납부했고, 이 돈은 곧바로 한국은행 국고 계좌로 이체됐다. 재우씨 측은 냉동창고업체인 오로라씨에스 주식과 주택을 담보로 돈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재우씨는 지난달 23일 노 전 대통령과 미납 추징금을 대납키로 합의하고 관련 각서에 서명한바 있다. 신명수(72) 전 신동방그룹 회장도 지난 2일 옛 사돈인 노 전 대통령을 대신해 미납추징금 80억원을 납부했다. 이로써 노 전 대통령의 미납추징금 230억여원은 16년 만에 전액 국가로 환수됐다. 검찰의 중재로 이뤄진 이번 3자 합의에서 재우씨와 신 전 회장은 추징금을 분납하는 대신, 노 전 대통령이 양측에 맡겨둔 비자금에 대한 이자와 채권, 각종 민·형사상 소송을 취하했다. 노 전 대통령측이 미납 추징금 전액을 납부함에 따라 서울 연희동 사저와 대구 아
[일요시사=온라인팀] '천연기념물 509호, 정선 굴접시거미 발견 화제 천연기념물 509호로 알려진 정선 굴접시거미 발견 소식이 화제다. 산호동굴에 대한 종합학술 조사 과정에서 굴접시거미가 발견됐다고 3일, 정선군 측이 밝히면서부터다. 강원 정선군 여량면 산호동굴에는 이 굴접시거미 외에도 무척추동물 44종, 관박쥐 등 척추동물 7종, 조류 2종도 함께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동굴 내부에서는 동굴산호, 종유관, 종유석, 석순, 휴석, 커튼형 종유석 등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와 관련해 정선군은 산호동굴에 대해 더 면밀한 조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계 최초 텃밭 버스 '광합성도 해?' 세계 최초 텃밭 버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텃밭을 지붕에 이고 다니는 버스 사진이 공개된 것. 피토키네틱이라는 이 버스는 옆에서 봤을 때는 평범해 보이지만 위에서 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버스 지붕에 파릇파릇한 식물들로 정원이 조성돼 있다. 이 텃밭은 대도시의 공기를 정화하는 것은 물론,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며 차내 온도를 3.5도나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초 스페인 헤로나에서 운행을 시작한 이 버스는 '달리는 정원', '광합성 버스'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재용 소환 조사, 검찰 칼끝 매섭다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추징금을 수사팀을 구성한 지 석 달 만에 전 전 대통령의 3남1녀 중 차남을 첫 소환했다.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지 50여일 만으로 연일 검찰의 칼끝이 매섭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3일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49)씨를 비공개로 소환했다. 재용씨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으며 변호인 없이 강도높은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당초 소환시기를 좀 더 늦출 계획이었으나 재용씨 측이 전날 출두 의사를 밝혔다. 재용씨는 2006년 12월 외삼촌인 이창석(62·구속)씨로부터 경기 오산시 양산동 땅 49만5000㎡(15만평)을 비엘에셋, 삼원코리아 등을 통해 불법 증여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비엘에셋과 삼원코리아는 재용씨가 각각 100%, 60%씩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로 검찰은 재용씨가 두 회사 명의로 땅을 매입하는 것처럼 꾸며 오산 땅을 편법 증여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오산 땅 1만6500㎡, 임야 26만4000㎡를 삼원코리아와 비엘에셋이 사들인 것처럼 허위 신고해 세금을 탈루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겁 없는 거북이, 악어 등이 그렇게 좋아? 겁 없는 거북이가 때아닌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최근 미국 텍사스 안토니오 지역 해양생물공원에서 발견된 겁 없는 거북이 사진을 공개한 후부터다. 겁 없는 거북이 사진은 사진작가 션 밀러(41)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해양생물공원 씨 월드(Sea World)에서 촬영했으며, 거북이 한 마리가 연못을 유유히 수영하고 있는 있는 악어의 등에 올라타 있다. 션 밀러는 “거북이가 주변을 구경하듯 목을 빼기도 했으며, 악어는 개의치 않고 수영을 즐겼다”며 “거북이와 악어가 한 연못에서 함께 오래 지내서 가능한 일인 것 같다”고 전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한도전 100빡빡이, 조명 따위... 무한도전 100빡빡이 현장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100빡빡이, 정말 가능한 거였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무한도전 100빡빡이 사진에는 흰 티셔츠를 입은 민머리 출연진 100여명이 식당에 앉아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전설의 육빡빡이를 뛰어넘을 '빡빡이 군단'을 모집합니다. 멤버들과 함께 할 개성만점 '빡빡이'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라고 공지한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석희 앵커 복귀 <뉴스9> 단독 진행 맡아 손석희 종합편성채널 JTBC 보도담당 사장이 <뉴스 9> 앵커석에 앉는다. JTBC가 16일부터 적용하는 시사·보도 프로그램 개편에서 손 사장은 메인 뉴스인 <뉴스 9>를 단독 진행한다. 보도국 김소현 기자가 손 앵커를 도와 속보를 전한다. 오병상 JTBC 보도국장은 “손석희 보도담장 사장이 ‘뉴스9’ 앵커로 일선에 나선 것은, 효율적인 뉴스프로그램 개편과 혁신을 위해 자신이 더 적극적인 역할을 맡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편집과 인사의 최종책임자인 보도담당 사장이 뉴스 전체를 책임지며 진행하는 새로운 시스템이 시도된다. JTBC는 “<뉴스 9>는 관행적으로 해온 리포트의 백화점식 나열을 자제하고 당사자나 전문가와의 인터뷰, 심층취재 등을 통해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과거 손 사장이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10여년 간 함께 일했던 작가들도 손 앵커의 메인뉴스 등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또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 교수는 매일 오후 3시 <정관용 라이브>로 JTBC에 처음 출연한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대졸자 평균 취업률, 고작 59.3%…그럼 40.7%는? 대졸자 평균 취업률이 59.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 연계 취업통계’ 자료를 통해 올해 대졸자 평균 취업률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졸업한 대졸자 55만5142명의 평균 취업률은 59.3%였다. 그 중 4년제 대학의 취업률은 55.6%로 전년 대비 0.6%p 하락한 반면 전문대학의 취업률은 61.2%로 전년 대비 0.4%p 상승했다. 대학별 취업률은 4년제 대학(졸업생 3000명 이상)의 경우 성균관대가 취업률 69.3%로 1위에 올랐고 그 뒤를 이어 2위는 고려대(69.1%), 3위는 서울과학기술대(67.2%)가 차지했다. 전문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의 경우 영진전문대가 77%로 1위, 2위는 대전보건대(73.6%), 3위는 동의과학대(69.2%) 순으로 집계됐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태풍 경로, 콩레이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태풍 경로 콩레이, 10km 속도로 '북서진' 태풍 경로(콩레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3시쯤 필리핀 동남동쪽 460km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콩레이는 현재 시속 10km로 북서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 해상으로 이동하는 30일 밤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 파고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육상까지는 도달하지 못해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은 상태다. 30일 오후 현재 서울 및 중부 지방은 구름이 조금 낀 상태를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나도 찍을 수 있어" 사람 찍는 원숭이 화제 사람 찍는 원숭이가 포착돼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사람 찍는 원숭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사람 찍는 원숭이 사진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원숭이가 등장한다. 이 원숭이는 마치 자신을 촬영하는 사람들을 역으로 촬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원숭이는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스마트폰을 신기한 듯 관찰하고 있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니 도대체 몇 등신이야?" 장윤주 비하인드 컷 화제 장윤주 비하인드 컷이 때아닌 화제다. 모델 장윤주가 비하인드 컷을 통해 명품 몸매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29일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장윤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는데 장윤주는 이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다. 장윤주는 스키니진과 니트를 입고, 여성스러운 플랫슈즈의 평범한 차림이지만 우월한 포스를 보여줬다. 특히 형광 오렌지 색 드레스를 입은 채 세련된 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특유의 완벽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믿을 수 없는' 빙하 속 55m 풍경 빙하 속 55m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국외 온라인 커뮤니티 Reddit Pics에 ‘daviid219’라는 네티즌이 빙하 속 55m 풍경 사진을 게재하면서부터다. 촬영자는 미국 알래스카 쥬노 인근의 멘덴홀 빙하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카메라에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진의 주인공은 빙하에 구멍을 내고 내려갈 때 55m 길이의 로프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져 '55m 속 풍경'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Reddit Pics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하품할 땐 예의 좀…"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 3탄 연이어 화제 최근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9일에는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 3탄이 또다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 3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 “하품할 때 열린 입이 보여 불쾌합니다. 예의를 지켜주세요”라는 내용이 등장한다. 작은 종이에 연필로 대충 휘갈겨 쓴 것처럼 보이는 이 쪽지는 글쓴이의 기분을 짐작케 해 누리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