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층권 외계생명체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성층권 외계 생명체, 진위 논란? 성층권 외계 생명체 소식으로 또다시 과학계가 들썩이고 있다. 최근 영국의 과학자들이 성층권(대류권 위로 존재하는 대기의 상층)에서 외계 생명체를 발견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최근 영국 BBC 등 유수의 언론들은 셰필드대 밀튼 웨인라이트 교수의 학술지 ‘우주론 저널’을 인용해 외계 생명체의 존재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웨인라이트 교수 연구팀은 영국 체스터와 웨이크필드 사이 27km 상공에 풍선을 띄워 한 유기체를 채집했는데 단세포 조류(수중 식물)의 파편으로 한 연구진은 “이 정도 물체가 지구 표면에서 성층권으로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주에서 온 생명체로 봐야 한다. 유성이 이 생명체를 운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문제의 유기체가 지구에 온 우주 생명체의 최초 증거일 가능성이 95%에 달한다”고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외계 생명체 가능성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유기체가 성층권에서 살 가능성 자체가 낮지 않겠느냐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어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
▲내년 공휴일 67일, 추석 연휴 대체휴일제 시행 [일요시사=온라인팀] 내년 공휴일 67일 소식이 화제다. 최근 안전행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오는 2014년 공휴일은 총 67일로 12년 만에 가장 많은 공휴일을 즐길 수 있다. 이는 대체휴일제의 시행으로 추석 연휴가 일요일과 겹치는 9월 7일 대신 9월 10일(수요일)을 쉴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올해부터 기존의 공휴일에서 제외됐던 한글날도 법정공휴일이 되어 쉴 수 있게 돼 휴일이 하루 더 늘어났다. 한편, 정부는 최근 당정협의를 통해 대체휴일제를 실시해 설·추석·어린이날에 적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독수리 공격하는 갈매기, "먹이 앞이라 뵈는 게 없나?" 독수리 공격하는 갈매기 화제 독수리 공격하는 갈매기가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태계는 약육강식의 세계로 대변되고 있는 만큼 약한 갈매기가 독수리를 공격하는 모습은 관찰되기 어려운 게 사실. 2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노르웨이 플라탄거 연안에서 독수리를 공격하는 갈매기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 사진 속에 등장한 갈매기는 독수리 머리 위에 올라타 부리로 독수리의 머리를 위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먹이 앞이라 뵈는 게 없나?", "연출된 거 아냐?", "합성?" 등의 의아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사진=NASA) [일요시사=온라인팀]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에이, 합성이네~" 우주선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1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공개한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공개된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사진의 상단 좌측에는 우주선이 발사되면서 하얀 연기가 뿜어져나오는 순간 사지를 벌리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개구리가 등장한다. 해당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에이, 합성이네~", "나사가 합성하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희정 촬영 현장, 원빈 조카의 위엄 김희정 촬영 현장 화제 아역배우 출신의 배우 김희정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화제다. MBC는 지난 10일 MBC 추석특집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극본 강하지은 연출 이은규) 촬영 중인 김희정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정은 맹세창과 함께 극 중 미혼부모로 출연하는데, 아이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는 듯 환자복을 입고 있고 맹세창은 그런 김희정에게 청혼을 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출연했던 과거와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귀여운 아역에서 어느새 아름다운 여인으로 성장한 김희정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멱살 잡은 고양이, 한번 해 보자는 거지? 멱살 잡은 고양이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멱살 잡은 고양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게재된 후부터다. 멱살 잡은 고양이 사진에는 고양이 두 마리가 생생한 표정으로 서로의 멱살을 잡으며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갈색 고양이에게 멱살이 잡힌 흰 고양이의 표정이 너무도 리얼해 안타까움마저 주고 있다. 이 흰색 고양이는 마치 “나 좀 살려줘”라고 애원하는 것 같아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날아가는 천사 구름, "합성 아냐?" 날아가는 천사 구름 화제 날아가는 천사 형상 구름 게시물이 포착돼 화제다. 1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영국 데번주의 시드머스에 부근에서 천사 형상을 한 구름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안 윌리엄이라는 지역 주민이 지난 10일 오후 7시쯤 다락방 창문에서 우연히 떠 있는 천사 모양의 구름을 발견했다. 파란하늘에 붉게 빛나며 떠 있는 이 구름은 마치 천사가 날갯짓을 하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합성 아냐?", "너무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종이접기 천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종이접기 천재 "자네, 우리 화실에서 일해 볼 생각 없나?" 종이접기 천재 사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종이접기 천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종이접기 천재 사진에는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요다의 종이접기 재현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종이 요다는 뾰족한 귀와 손가락까지 디테일을 고스란히 살려내 요다의 특징을 아주 제대로 살린 작품이다. 특히 종이접기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피부 표면과 표정까지 느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해당 작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네, 우리 화실에서 일해 볼 생각 없나?", "사람이 만든 거 맞아?"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책을 미워한 아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책을 미워한 아이 "나, 잘 했죠?" 책을 미워한 아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책을 미워한 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사진에 등장하 아이는 엄마의 잡지책들을 포함, 여러 권의 책과 노트 등을 화장실 변기 안에 버리고는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다. 또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침착한 표정으로 양손을 얌전히 모으고 있어 마치 "나 잘 했죠?"하고 묻는 것 같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을 수 없는 하이힐 2탄 "이거 신으면 용자 인정!" 전날 신을 수 없는 하이힐 사진이 화제를 모은 뒤 신을 수 없는 하이힐 2탄이 다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을 수 없는 하이힐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신을 수 없는 하이힐 2탄 사진에는 화려한 무늬가 돋보이는 엄청난 굽의 하이힐이 등장하는데, 발등까지 다 덮는 이 하이힐을 신기 위해서는 발을 완전한 까치발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 하이힐은 현실적으로 신을 수가 없어 이 같은 제목이 더 웃음짓게 하고 있다. 2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다나다~", "진심 무서워", "이거 신으면 용자 인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서울서부지검 첫 평검사 회의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울서부지검 첫 평검사 회의서 "검찰 중립성 훼손 우려" 목소리 전날(13일) 채동욱 검찰총장이 자신에 대한 황교안 법무부장관의 감찰 지시가 알려지면서 전격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일선 검사들 사이에서 '사퇴'에 대한 반대 기류가 형성되고 있어 검찰 내부의 분위기가 심상찮다. 서울서부지검 평검사들은 13일 밤 늦게까지 내부 회의를 열고 일부 언론의 혼외아들 의혹 제기와 법무부 장관의 공개 감찰 지시, 검찰 총장의 사의 표명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한 입장과 대책을 논의했다. 서부지검 평검사들은 "일부 언론의 단순한 의혹 제기만으로 진위가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검찰 총장이 임기 도중 사퇴하는 것은 이제 막 조직의 안정을 찾아가는 상황을 고려할때 재고되야 한다"고 주장해 채 총장의 사퇴에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이어 "특히 법무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감찰을 지시한 이후 곧바로 검찰총장이 사퇴함으로써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되는 상황으로 비춰지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일각에서 제기한 사퇴 압박의 배후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또 "감찰 지시의 취지가 사퇴 압박이 아니고 조속히 의혹을
[일요시사=온라인팀] 풍선 싣고 달리는 지하철,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풍선 싣고 달리는 지하철, 왜? 승객 대신 풍선 싣고 달리는 지하철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풍선 싣고 달리는 지하철’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된 후부터다. 풍선 싣고 달리는 지하철은 미국 뉴욕 지하철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하철 안에는 승객들 대신 풍선이 가득차 있어 눈길을 끈다. 해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이 사진은 어떤 목적으로 누가, 촬영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이벤트 중인가?", "신기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정말 9센티 밖에 안 돼?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생생지구촌>에서는 2014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밀리′가 방송되면서부터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로 선정된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치와와 ′밀리′는 키 3.8인치(약 9cm)에 불과하다. 태어났을 때는 찻 숟가락에 들어갈 정도로 작았고, 현재 다 자란 크기도 운동화 한짝 보다도 훨씬 작은 ′초소형 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긴급조치 위반죄' 김철 37년 만에 무죄 선고 유신헌법 시절 긴급조치 위반 혐의로 옥살이를 한 고(故) 김철 전 통일사회당 당수가 37년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이규진)는 13일 대통령 긴급조치 제9호 위반 혐의로 유죄를 받은 김 전 당수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긴급조치 9호가 위헌이라는 헌재·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따라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법부 전체를 대신할 수 없지만 사건을 심리한 재판부로서 오랜 시간 고통을 받아온 가족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 전 당수는 1975년 반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통일사회당 중앙상임위원의 공소상을 언론에 배포했다는 이유로 기소돼 이듬해 서울고법에서 징역 2년에 자격정지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김 전 당수의 아들인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지난 6월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다. 이날 재판에 출석한 김 대표는 "재판부가 사과한다는 말을 할 때 울컥했다. 37년만에 (사과를) 듣게 됐다. '민주주의를 위한 아버지의 헌신이 완전히 헛되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긴급조치 9호는 유신시대의 야만적 폭력
▲한국은행 추석자금 방출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한국은행 추석자금 방출, 얼마나 풀었나? 13일, 한국은행 추석자금 방출 소식이 화제다.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추석자금 약 15조원을 방출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직원들이 시중 유동성 확보를 위해 현금 이송 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추석을 맞아 정부에서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해 15조원 규모의 추석자금을 시중에 풀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9일, 근로장여금 5480억원을 추석 전에 지급하기로 하고, 한 가구당 지급액 71만원 씩 총 76만9000가구에 근로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한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을 수 없는 하이힐, "도대체 왜 만든 거야?"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구두 디자이너가 선보인 ‘큐브’라는 이 신을 수 없는 하이힐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은 기존의 일반 하이힐과 달리 집게발처럼 생긴 무시무시한 굽들이 달려져 있기 때문. 언뜻 봐서도 도저히 신을 수 없는 디자인인 이 하이힐은 보는 것만으로도 섬?함을 준다. 구두를 디자인한 디자이너는 뽀족한 굽은 인간을 속박시키는 현대 사회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왜 그런가 알고 봤더니...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가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는 앞좌석에 핸들은 물론, 엑셀레이터, 브레이크 페달 등 주행에 필요한 장비들이 모두 빠져 있다. 다만 운전석, 조수석에는 영상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으며 특이하게도 운전대가 뒷좌석에 장착돼 있다.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 페달은 운전석-조수석 사이에 설치됐다. 이 자동차는 두바이의 한 자동차 개조 업체가 운전자를 총격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개조한 차량으로 외부의 총격에 운전자를 좀 더 효과적으로 보호하면서 뒷좌석에 운전할 수 있게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운전은 어떻게?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이 방탄차는 겉으로 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차량 문을 열어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앞좌석에 당연히 있어야 할 운전대가 없다. 운전대는 다름 아닌 뒷좌석 중간에 달려 있는데 왜 운전대를 이 위치에 설치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해당 자동차는 두바이의 한 자동차 개조 업체가 총격에 대비해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개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차체는 방탄유리와 펑크 나지 않는 타이어, 방수 차장의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화성 남극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화성 남극 사진, "혹시... 합성 아냐?" 화성 남극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화성 남극 사진'이란 제목의 사진 한장이 공개되면서부터다. 공개된 '화성 남극 사진' 사진에는 유럽우주국의 위성 '마스 익스프레스'가 촬영한 것으로, 청색, 적색, 적외선 각각의 이미지를 합성해 만든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합성 아냐?", "너무 멋져, 라떼 같아", "맛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괴물 가자미 포획 (사진=데일리메일) [일요시사=온라인팀] 괴물 가자미 포획, 최소한 50년 넘게 살았다? 거대 괴물 가자미 포획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노르웨이서 대형 가자미가 잡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괴물 가자미는 ‘할리벗(Halibut)’으로 불리는 대서양 가자미로 몸무게가 약 200kg에 달한다. 최소 500명이 함께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양으로 전문가들은 이 가자미가 최소 50년 넘게 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 가자미를 포획하는 데 미끼와 갈고리를 이용됐으며 거대한 크기탓에 배 위로 끌어올리는 데만 몇 시간이 걸렸다고 전해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