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데이트펀드는 투자자가 은퇴 준비자금 마련 등 특정 목표시점(Target Date)을 가진 펀드에 투자하면, 운용 기간 동안 자동으로 위험자산을 줄이고 안전자산비중을 늘리는 상품이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년 펀드가 1년 수익률 17.24%로 업계 TDF 중 1위를 차지했다(지난 21일 기준).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0년, 2035년 펀드가 뒤를 이었다. 미래에셋전략배분TDF는 목표시점에 원금손실이 최소화되도록 기대수익률과 손실 회복기간 등을 고려해 다양한 전략에 분산투자한다. 목표시점에 맞게 위험자산 비중을 변화시키는 자산배분TDF와 달리 전략간 자산배분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특히 외국운용사 위탁운용이 아닌 국내 최초로 해외운용법인을 설립하고 해외투자펀드를 출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을 한데 모은 펀드로 2017년 3월 설정됐다. 펀드는 자산배분본부의 퀀트분석을 통해 전략 별 투자 비중을 조절한다. 투자유형은 정기예금+알파의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기본수익 전략, 성장을 통해 가격상승이 기대되는 자산에 투자해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자본수익 전략, 다양한 인컴자산에 투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공급한 구미 문성서희스타힐스 아파트의 입주가 지난 1월31일부터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구미지역 내 최초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공급된 문성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조합원 881세대, 일반분양 96세대 등 총 977세대로 구성돼있다. 최근 들어 중소형 평형대의 선호도가 높은 시장 특성을 반영해 전용 59㎡, 74㎡, 85㎡ 아파트 위주로 공급된 문성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일부 평형을 제외하고 실용성이 뛰어난 4베이 구조로 설계했고, 최상층과 1층에는 지하 및 최상층 다락방을 설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국가 4공단, 5공단의 개발 등 구미 시세의 확장이 가시화되고 있고, 이에 따른 주택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서 쾌적한 주거여건과 자산 가치를 두루 갖춘 주거지를 찾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문성 도시개발사업지구는 많은 장점을 가진 주거지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서희건설의 문성서희스타힐스는 2018년 6월말 준공 예정인 문성 도시개발사업 2지구 내에 위치해 있다. 문성 도시개발사업 2지구는 초등학교 1개소와 상업지구, 주거지구로 구성돼 미니 신도시로 개발될 전망이며, 북측에 새로 조성 중인 문성 도시개발사업 3지구와 어우러져 구포-생곡간 국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으로 빠르게 아파트 계약을 진행 중이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이하 김포 유로메트로)는 지난 4년간 전세와 반전세로 진행한 단지로서 김포 지역의 고급아파트 수요가 늘어나면서 최근 일반 분양으로 전환했다. 지난 10월부터 전용 84㎡ 1274세대를 먼저 일반 분양 전환해 순조롭게 계약이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전용 101㎡, 117㎡ 중대형 536세대를 분양한다. 김포 유로메트로는 평균 분양가를 3.3㎡당 1150만원으로 책정했다. 전용 101㎡은 분양가 4억3800만원부터 전용 117㎡은 5억760만원부터 시작한다. 인근 중대형 아파트와 비교할 때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를 많이 고려하는 젊은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다. 전용 84㎡에 이어 전용 101·117㎡ 536세대도 일반 분양 돌입 평균 분양가 1150만원(3.3㎡당)…전용 101·117㎡ 4.4억원부터 김포 유로메트로는 2018년 5월말 임대계약이 만료되는 세대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또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현대자동차의 쏠라티가 SM 아티스트들을 위한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변신했다. 현대자동차㈜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Entertainment, 이하 SM)와 함께 진행하는 ‘현대 X SM 무빙 프로젝트 (Hyundai x SM Moving Project)’의 일환으로 제작된 커스터마이징 차량 ‘쏠라티 무빙 호텔(SOLATI Moving Hotel)’을 21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 동안 이동수단으로만 여겨지던 자동차의 역할을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지난해 선보인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SOLATI Moving Studio)’에 이은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쏠라티 무빙 호텔’은 쏠라티 리무진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커스터마이징 차량으로 공연이나 촬영을 위해 이동 차량 안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가수, 배우 등 아티스트들을 위해 새로운 개념의 이동공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차량 이용자에게 ‘모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차량 내 환경을 내 집, 내 방과 같이 편안한 공간으로 느
현대자동차가 2016년에 이어 2018년에도 시드니 비엔날레의 공식 후원사로 나서며 글로벌 문화예술 후원을 이어간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6일부터 6월11일까지 아트 갤러리 NSW(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코카투 아일랜드(Cockatoo Island),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 등 호주 시드니 일대 7개 미술관 및 공연장서 개최되는 ‘제21회 시드니 비엔날레(21st Biennale of Sydney)’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세계 5대 비엔날레 중 하나인 시드니 비엔날레는 1973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시작된 전통 있는 현대미술 축제다. 올해는 일본 모리 미술관(Mori Art Museum)의 수석 큐레이터인 마미 카타오카(Mami Kataoka)의 감독 하에 총 30여개국서 모인 70명의 아티스트들이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이며 아이 웨이웨이,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 라이언 갠더, 양혜규 등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시드니 비엔날레’ 주제는 ‘Superposition: Equilibrium &
현대차가 모든 고객 접점서의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노력을 높이 인정받아 iF 디자인상 금상 및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는 지난 11일,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8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gin Award)'에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전시체험공간'이 실내 건축(Interior Architecture) 부문 금상과 UX/UI 기획&디자인 커뮤니케이션(UX/UI Planing&Desgin Communication) 부문 본상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전시물인 '키네틱 스컬프처'가 실내 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 1953년 설립)이 주관하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포장, 커뮤니케이션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한다. 현대차는 지난 2015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내 전시소품(스푼세트)으로 제품(Product) 부문 금상을 수상하
현대자동차㈜는 '2018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8 쏘나타 뉴 라이즈는 가성비를 강화한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다양한 패키지 구성을 통해 고객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우선 가솔린 2.0 모델은 주력 트림인 스마트 트림을 스마트 초이스 트림과 스마트 스페셜 트림 두 가지로 세분화했다. 스마트 초이스 트림은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 운전석 통풍시트 ▲ LED 헤드램프 ▲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EPB) 등 고객 최선호 사양을 적용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고객 선호도가 낮은 사양을 삭제해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스마트 스페셜 트림은 기존 스마트 트림에서 ▲앞좌석 통풍 시트 ▲8인치 내비게이션(고화질 DMB 포함)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DRM) 등 고객 선호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기존 4개로 운영되던 트림을 스타일과 스마트 2개 트림으로 통합했다. 특히 스마트 트림은 현대차의 대표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서 나온 고객 제안을 반영하여 쏘나타 My Fit 전용 트림으로 재구성했다. 스마트 트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3세대 뉴 X3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BMW X3는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를 통해 160만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Sport Activity Vehicle)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3세대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엔진과 디자인 옵션에 따라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 20d M 스포츠 패키지와 뉴 X3 xDrive 20d xLine,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와 X3 xDrive 30d xLine 등 총 4종이 제공된다. (xLine 모델은 출시 예정) X패밀리 특유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BMW 뉴 X3는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X패밀리 특유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인상을 보여준다. 차체 크기는 기존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5cm 더 길어진 휠베이스와 긴 보닛, 전면의 짧은 오버행을 포함한 균형 잡힌 차제
삼성증권은 통화에 관계 없이 주문 전 별도의 환전 없이 바로 주문이 가능한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해외주식 주문시, 100 USD를 환전해놨다면 100 USD어치의 주식 주문이 가능하고 추가로 매수하고 싶으면 다시 환전을 한 다음 주문해야 했다. 하지만, 삼성증권서 제공하는 '통합증거금'을 활용하면 미국 달러(USD), 홍콩 달러(HKD), 일본 엔(JPY), 유럽 유로(EUR)에 한국 원(KRW)까지 통합해 해외주식 매수를 위한 증거금으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환전 없이 바로 주문이 가능하다. 중국 위안(CNY)화는 오는 30일부터 가능하다. 예를 들어 미국 100달러, 한국 10만원, 일본 1만엔을 가지고 있는데 미국 주식 250달러 어치를 주문하고 싶다면 미국 100달러에 모자란 150달러 어치는 보유하고 있는 한국 원과 일본 엔을 증거금으로 활용해 우선 주문이 들어가고, 주문 다음 날 필요한 만큼만 자동으로 환전이 일어나 더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해졌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국가에 관계없이 해외 주식에 바로
대림산업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356-16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을 3월 말 분양한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16개동, 총 1253가구 규모로 85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56가구 ▲59㎡ 262가구 ▲72㎡ 190가구 ▲84㎡ 333가구 ▲103㎡ 15가구다. 단지는 총 12개 타입으로 설계되며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면적 위주로 구성되었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원동은 마산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최근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이 연이어 추진되고 있어 주거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회원동 일대 6600여가구 브랜드 아파트 마산 원도심 부활 기대 회원구는 마산의 원도심 지역으로 이미 편의시설, 교통망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2007년에 도심정비구역으로 지정돼 도시정비사업과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원동에서는 현재 총 5개구역(회원1-5구역)이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롯데(회원1구역), 대림/두산(회원2구역), 대림(회원3구역), 대우/쌍용(교방1구역) 등 대형
KCC(대표:정몽익)가 각종 건축자재와 실란트 간의 부착성을 높이는 건축용 실란트 프라이머 'KP9930(new)'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KP9930(new) 제품은 실란트만으로는 부착 발현이 어려운 소재에 부착력을 증진시켜 시공품질을 확보하며 대부분의 건축자재에 부착력이 우수하다. 특히 자외선(UV) 램프를 통해 육안으로 간단히 도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한 특허(출원번호 KR 10-2017-0012269) 출원 제품이다. 프라이머는 피착제 표면에 도포해 부착성을 높여줌으로써 실란트 자재의 기밀성과 내구성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실란트를 시공하기 전 반드시 프라이머를 칠해야 하지만 일부 시공 업체들은 인건비, 원가절감 등을 이유로 이를 생략하기도 한다. 국내 유일 도포 후 식별 가능토록 설계한 특허 출원 제품 인체에 유해한 유기 용제 함유하지 않아 안전성 확보 건설 감리 단계서 투명 액상인 프라이머 적용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이로 인해 실란트 부착 불량에 의한 하자가 발생하고, 그 피해는 온전히 소비자가 떠안게 된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CC가 프라이머 도포 여부를 자외선 조
서울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춘 경기 북부지역이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남양주의 경우, 거리상으로는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지역임에도 과거 서울과 연결된 교통 인프라 개발 부족으로 인해 주목받지 못한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대대적인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지하철 4호선 진접선 및 8호선 별내선 연장 예정과 GTX B노선 개통 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남양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개최된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공개제안 발표회’ 결과에 따르면, 남양주시가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사업지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남양주시는 총사업비 1711억원을 들여 첨단지식산업단지와 주거복합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4차사업 거점도시로 조성 될 예정으로 대규모 지역 개발에 따라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남양주시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한층 고조되면서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대에 들어서는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는 1, 2, 3단지 총 5000세대 대규모 매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14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경건관서 명예 재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총장을 비롯해 김영수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 이영식 학교법인나사렛학원 이사장, 증경감독 김영배, 증경목사 류두현 내외 귀빈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갖고 이 회장에게 명예 재활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나사렛대학교는 기독교정신에 의거해 국가와 인류사회에 봉사하는 지도자 양성이라는 건학이념으로 세워진 나사렛성결회 유지재단이 운영하는 종합대학교다. 특히, 나사렛대학교의 재활복지 관련 전공은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아, 사회복지 관련 인력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려운 학생 위한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꾸준히 이어가 나사렛대학교의 임승안 총장은 “이번 학위 수여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의 기독교계를 넘어 사회 전반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기독교 가치관인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해 재활복지 부분에 특화된 나사렛대학교의 대표 학위 중 하나인 명예 재활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명예박사 학위 수여 배경을 설
역삼 도시개발 지구는 11·3 부동산 대책의 최대 수혜지역인 용인시에 위치해있다. 역삼지구 중심에 위치한 ‘용인 센텀스카이’가 3.3㎡당 700만원 대의 분양가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시공 예정으로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역삼지구 R-1-4BL1)에 건축되며, 총 2981 가구로 지하 4층서 지상 46층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 ▲49㎡ 497세대 ▲59㎡ 1035세대 ▲71㎡ 723세대 ▲84㎡ 726세대로 총 2981세대 중소형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용인 센텀스카이'는 혁신적인 주거 설계로 4BAY 판상형 설계와 효율적 공간 활용, 룸 테라스를 도입(안방 테라스), 효율적인 공간을 창출했고,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3면 개방형의 구조로 채광과 통풍 여건을 갖췄다. 역삼지구 단지 내 25m 4개의 레인규모의 수영장을 갖췄으며 사우나,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키즈 북 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주거 편의를 높였다. 또 조경시설과 중앙 공원을 포함한 13만2231㎡(약 4만여평)의 공원이 연계돼 쾌적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용인 센텀스카이&rs
이랜드는 지난해 7월, 강남에 미쏘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이며 강남 SPA 패션 복합관을 최종적으로 완성했다. 강남 SPA 패션복합관에는 패션 브랜드들이 한곳에 모인 쇼핑몰 형식으로써, 스파오와 미쏘를 비롯해, 슈펜과 후아우, 그리고 여성 편집숍인 멜본이 입점해있다. SPA 브랜드 간에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고객 유입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강남 스파오의 경우 브랜드 내 매출 1위 매장을 고수하며 매출 1위 매장으로서 자리 매김을 확실히 했다. 이 뿐만 아니라 기존에 오픈 하였던 신촌과 홍대 복합관의 경우 외식과 SPA 패션 브랜드의 결합으로 구성된 곳으로, 이전에 침체되어 있던 지역 상권을 살리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로 변하였다. 이랜드가 운영 중인 외식 패션 복합관인 홍대, 신촌 두 복합관은 총 30여곳의 복합관 중 매출 상위 10%를 꾸준히 달성해나가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외식과 패션의 성공적인 결합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랜드 복합관, 지역특성 및 고객 소비 성향 분석 통한 맞춤형 컨텐츠 제공 복합관은 이랜드의 패션, 외식, 팬시 등 다양한 콘텐츠들 중에서 지역 특성과 고객의 소비 성향에 맞는 콘텐츠들을
전북 익산시에 지상 최고 38층 높이의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한화건설이 이달 부송동 1102번지 일대서 분양 예정인 ‘익산 부송 꿈에그린’이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 전용면적 59~135㎡ 626가구 규모로 익산서 가장 높은 아파트다.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4㎡ 5가구다. 전체 가구의 99%(622가구)가 주거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단지 1~2층에 130여개의 점포가 입점하는 상업시설(계약면적 1만1500㎡)이 들어선다. 이 상업시설은주변의 기존 아파트와는 달리 주거공간과 바로 연결되도록 설계돼 입주민에게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익산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복합단지라는 상징성도 크다. 특히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역 최고층(38층) 프리미엄과 함께, 익산서 희소가치가 큰 대형업체의 브랜드 단지라는 네임밸류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변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익산 도심을가로지르는 관문도로인 무왕로
현대제철이 지난해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한동대학교에 피해복구를 위한 건설자재를 지원한다. 작년 11월 포항지역을 강타한 5.4 규모의 지진으로, 진원지서 불과 3km 거리에 위치한 한동대학교는 당시 큰 피해를 입고 현재 피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 같은 소식을 접하고 한동대학교와 접촉해 복구공사에 소요되는 내진용 H형강 전량(약 98톤)을 자사의 내진강재 전문브랜드 ‘H CORE’ 제품으로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한동대학교는 이번 지진으로 캠퍼스 내 다수 건물이 상당한 피해를 입었지만, 사립대학교로 분류돼 국고지원이 제한적이어서 현대제철의 지원이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작년 포항지진으로 피해 입은 한동대에 내진용 H형강 98톤 기증 내진기술·내진제품 활용, 안전사회 위한 다양한 활동 펼칠 계획 현대제철은 이번 한동대학교 외에도 2016년 발생한 경주지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 내남초등학교에 내진보강공사를 진행하는 등 회사가 보유한 내진기술을 활용, 국민 안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작년 11월에는 내진강재 브랜드 ‘H CORE’를 공식 출
SPC삼립서 최근 출시한 짜먹는 타입의 ‘제리뽀 말캉젤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월 초에 선보인 ‘제리뽀 말캉젤리’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2주 만에 13만개를 판매를 돌파하며 판매량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제리뽀 말캉젤리’는 독특한 맛과 말캉한 식감으로 일본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곤약젤리로, 치어팩(Cheer Pack)에 담아 휴대하기 편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복숭아, 망고, 수박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과일 퓨레와 과즙을 듬뿍 넣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랜즈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해 즐거움을 더했다. 가까운 편의점이나 할인마트, 슈퍼마켓서 판매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0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제리뽀’는 1983년 선보인 이후 35년간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젤리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컵젤리, 과일젤리 이외에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젤리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홍보성 광고기사입니
동아쏘시오그룹(DONG-A SOCIO GROUP) 사명에는 '사회적 책임'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그룹명의 'SOCIO'는 '사회'를 뜻하는 라틴어다. 사명에 걸맞게 동아쏘시오그룹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미얀마 양곤 국립 약대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미얀마 장학금 수여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4년째다. 당시 사업차 미얀마를 방문한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이 미얀마 제약 환경의 열악함을 본 후 제약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약대 학생들이 편히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양곤 국립 약대를 지원하게 됐다. 장학금 전달과 함께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직원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마케팅 및 최신 GMP(우수 의약품 제조관리기준)에 대한 강의도 진행하기도 했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6년 서아프리카 기니에 의약품을 전달했으며 이 의약품은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인 기니서도 소외지역으로 손꼽히는 베일라와 게케두 등 9개 지역으로 배포됐다.
주거에 있어 트렌드는 라이프스타일과 맞물려 항상 진화해왔다. 대표적으로 1~2인 가구를 상징하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현상이 나타나면서 주거에도 콤펙트평형, 소형평형 등이 강세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혼놀(혼자 놀기)의 개념이 추가돼 단지와 집 근처 동네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올인빌(All In Vill) 현상이 나타났다. 집 근처서 쇼핑하고 즐길 뿐만 아니라 멀리 나가지 않고 도심의 고층 주거빌딩이나 스카이브릿지 등을 활용해 익스트림 레포츠를 즐기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이에 최근에 주거상품들은 수영장, 골프연습장 등의 스포츠 시설과 북카페, 비즈니스룸 등의 다양한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공급되고 있다. 1인가구부터 가족형까지, 다양한 주거문화 실현 가능 이에 최근 1·2인 가구 증가의 트렌드와 주거상품의 소형화 트렌드를 잘 반영한 강소 주거 상품과 신혼부부, 가족단위, 실버계층까지 모든 수요를 아우르는 주거상품이 화제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광교 테크노밸리와 CJ연구소, 수원 삼성디지털센터 등 종사자와 향후 완성될 법조타운, 컨벤션센터, 경기도청 신청사 종사자 등 약 17만명의 고급 배후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