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13년차 트로트 가수 신혜가 신곡 ‘그리워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발표한 노래 중 가장 정통트롯 느낌이 강한 곡이다. 벌써 13년차 가수 ‘그리워요’로 활동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후 그립고 사무치는 마음을 잘 표현했다. 애절한 보이스와 시원한 창법이 결합돼 새로운 트롯 느낌이 탄생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가수 천가연이 첫 트로트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아직도 사랑은’은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 천가연 특유의 고음과 도입 부분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수록곡 ‘빈말일거야’는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신나는 템포에 천가연의 시원한 가창력이 더해졌다. ‘우크나이나에 평화를’은 전쟁으로 인해 짓밟힌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곡이다. 첫 트로트 앨범으로 활동 특유의 고음·감성 돋보여 이외에도 ‘진정인가요’ ‘갈색추억’ ‘가버린당신’ ‘흰구름’등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들이 귀를 사로잡는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무명 가수로 활동했던 천가연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천가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최근 주류·음료업계에 ‘제로’ ‘저칼로리’ 바람이 거세다. 주 소비자층으로 떠오른 2030세대, 즉 MZ세대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각 업체들은 즐겁게 건강을 챙기자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열량 자율 표시제까지 시행되면서 ‘건강한’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각 업체 <parksy@ilyosisa.co.kr>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산은 어디일까. 산림청은 19~79세 남녀 1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등산·숲길체험 관련 실태 및 의식조사’를 최근 발표했다. 그 결과 국내외 ‘명산’들이 선택을 받았다.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최예진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예진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찐하게’ ‘울아빠’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찐하게’는 강한 리얼 사운드의 비트가 절정을 이루는 신나는 곡. ‘울아빠’는 국악기와 어우러진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찐하게’ ‘울아빠’ 팬들의 사랑 주현미 “절대적 노래 실력” 극찬 2003년 ‘여우’란 예명으로 댄스 가수 데뷔 후 200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 올해 20년차를 맞은 최예진은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 경연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심사위원 주현미는 “절대적인 노래 실력이 장착된 가수다. 트롯신의 찐가수”라고 극찬하면서 ‘트롯찐’이란 별명을 지어줬다. <pmw@ilyosisa.co.kr>
새해에도 트로트다. 그 중심엔 MBN <불타는 트롯맨>과 TV조선 <미스터트롯2>가 있다. 오디션 형식의 두 프로그램이 뜨거운 응원전과 높은 시청률로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지난주 <불타는 트롯맨>에 이어 이번엔 <미스터트롯2> 주요 출연진을 만나보자. ⓒTV조선·벅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섹시 걸그룹 걸크러쉬가 화끈한 신곡으로 돌아왔다. 약 4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걸크러쉬는 최근 신곡 ‘오빠, 나 믿지?’를 공개했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댄스 음악으로, 클럽풍의 신나는 비트와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기존의 시크한 이미지를 벗어나 조금 더 재치 있고 친근한 옆집 여동생처럼, 대중들과의 공감대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4년 공백기 깨고 컴백 신곡 ‘오빠, 나 믿지?’ 소속사 측은 “일탈을 꿈꾸는 화끈한 그녀들의 애교 섞인 앙탈과 함께 코가 빠지게 놀아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새해에도 트로트다. 그 중심엔 MBN <불타는 트롯맨>과 TV조선 <미스터트롯2>가 있다. 오디션 형식의 두 프로그램이 뜨거운 응원전과 높은 시청률로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먼저 <불타는 트롯맨> 주요 출연진을 만나보자. ⓒ벅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태리가 트로트 댄스 앨범을 냈다. 타이틀은 ‘이 남자 죽이네’. 중독성 강한 신나는 멜로디와 함께 태리의 애교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첫눈에 반했다는 고백과 동시에 ‘무조건 너는 내꺼야’란 자신감 넘치는 가사도 눈에 띈다. 수록곡 ‘응원해요’는 대중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민 응원송이다. 트롯댄스 ‘이 남자 죽이네’ 신나는 멜로디…당당한 매력 소속사 측은 “바라만 봐도 행복한 태리의 상큼한 유혹에 빠져보자”며 “밝은 에너지로 누구나 첫눈에 사로잡혀 버리는 러블리하고 당당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가수 정다운이 성인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맑고 고운 보이스를 느낄 수 있는 데뷔앨범을 낸 것. 재미있고 톡톡 튀는 가사와 멜로디의 ‘똑똑똑’은 신예 트로트 작곡크루 뽕필이 브라더스의 작품이다.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해 신나고 경쾌한 사운드가 일품이다. 데뷔앨범으로 출사표 신나고 경쾌한 목소리 수록곡 ‘꽃신’은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인 추가열의 애절한 가사와 정다운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pmw@ilyosisa.co.kr>
2023년에는 어떤 드라마가 안방극장을 채울까. 그야말로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격 대기 중이다. 법정물, 로맨스, 스릴러 등 취향대로 골라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준비하고 있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체리블렛 채린이 첫 사극 연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채린은 최근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슈룹>에서 주인공 화령(김혜수)의 20년 전 과거 시절을 연기했다. 단정한 자태와 따뜻하면서도 강인한 눈빛으로 세자빈의 우아한 모습을 그려내며 화령과의 싱크로율을 높였다. <슈룹> 김혜수 과거 시절 연기 안정적 톤과 섬세한 표정 호평 특히 사극에 어울리는 안정적인 톤과 섬세한 표정 연기, 눈물 연기로 화령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pmw@ilyosisa.co.kr>
한복이 잘 어울리는 스타는 누구일까? 최근 아이돌 차트에서 진행된 이 같은 질문의 설문에서 영탁은 총 투표 수 10만2688표 중 5만5698표(투표율 약 54%)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송가인, 이병찬, 전유진, 박지훈, 아이유 등이 뒤를 이었다. ⓒ폴리니크·마루기획·DB손해보험·삼화식품 <parksy@ilyosisa.co.kr>
K리그 연봉왕은 누구일까?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최근 2022시즌 K리그1 11개 구단(김천상무 제외), K리그2 11개 구단의 선수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 국내·외국인 선수 각각 ‘톱5’를 세워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지난해 9월 ‘심쿵 사랑’으로 데뷔한 신인가수 차올라가 이번엔 ‘로그인 하고 싶어요’로 팬들에게 한발 더 다가간다. 컴퓨터에 로그인 하려면 비밀번호가 있어야 한다.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고 마음에 들어가는 것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지난해 9월 ‘심쿵 사랑’으로 데뷔 새로운 느낌 두 번째 곡으로 재등장 발랄하면서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차올라에게 딱 맞는 곡이란 평이다. 소속사 측은 “‘심쿵 사랑’으로 밝고 러블리한 모습을 보였다면, 신나는 세미트로트 ‘로그인 하고 싶어요’로는 차올라만의 큐티 섹시함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산딸기영화제를 아십니까? <스포츠경향>이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1월30일까지 개봉된 상업영화 중 국내 유수 매체 영화 담당기자 34명을 대상으로 ‘제6회 산딸기영화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악의 영화·배우·감독이 나왔다.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3인조 트로트 그룹 더블레스의 멤버 이하준이 솔로로 첫발을 내디뎠다. 타이틀곡 ‘어쩌다’는 멀리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사람을 사랑하고 있지만, 고백할 수조차 없고 몰래 하는 사랑을 표현한 곡. 현실은 아프지만 그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가사에 미디움 템포 리듬이 어우러졌다. 첫 미니앨범 ‘어쩌다’ 몰래 하는 사랑 표현 또 신곡 ‘술잔 속에 담긴 사랑’과 이하준의 색으로 덧입힌 리메이크곡 ‘낭만에 대하여’,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돌아가는 삼각지’등 다양한 곡이 수록됐다. 한편 MBC <트로트의 민족> TOP4 올라 주목을 받은 더블레스는 2021년 ‘심장아 나대지마라’로 정식 데뷔했다. <pmw@ilyosisa.co.kr>
2022년 국내 인터넷 이용자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검색어는 무엇일까. 구글코리아는 최근 구글 검색으로 되돌아본 ‘2022 국내 트렌드 검색어 순위’를 발표했다. 날씨, 사건, 드라마, 영화, 게임, 스포츠 등 상위 10위를 공개했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여성 트로트 댄스 듀오 ‘누나둘’이 오랜만에 활동을 시작했다. 신곡 ‘뚜뚜아리’는 쉬운 멜로디의 중독성 강한 트로트로, 저지브라더가 작사·작곡·편곡했다.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어깨춤이 절로 나는 곡이다. 친구 사이인 미경과 빛나는 2015년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로 데뷔했다. 당시 데뷔곡 ‘손들어 꼼짝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3인조서 2인조 활동 재개 재충전 시간 보내고 컴백 이후 미경과 빛나는 프로듀서 저지브라더를 만나 ‘누나둘’로 팀명을 바꿨다. 소속사 측은 “미경과 빛나는 키도 168cm로 똑 닮은 동갑내기 친구사이”라며 “닮은 듯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mw@ilyosisa.co.kr>
카타르 월드컵이 끝났다. 그래도 축구 열기는 그대로다. 찐 팬들은 이 관심이 국내 축구 흥행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이번 월드컵의 깜짝 스타 조규성이 뛰는 K리그에서 ‘꽃미남’으로 통하는 선수들을 골라봤다. <parksy@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