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SBS 공채 탤런트 출신 이은희가 ‘서홍’이란 예명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첫 싱글은 ‘속삭여줘요’.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스타일의 EDM 트로트다.
특히 이번 곡은 홍서범이 10개월 이상의 시간을 들여 완성한 작품으로, 그의 깊은 음악적 철학과 노련한 감성이 담겼다. 작사는 서홍이 했다.
SBS 공채 탤런트 출신
예명으로 가요계 데뷔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서홍은 SBS 톱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디뎠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연기생활에 집중하느라 잠시 묻혀뒀던 노래 재능을 다시 꺼냈다”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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