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대패삼겹살 탄생의 비밀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대패삼겹살 원조’ 주장이 뒤집혔다. 법원이 사실로 보기 어렵다는 취지의 판단을 했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지난달 25일 더본코리아 가맹점주가 언론인 출신 유튜버 김재환 PD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노포 확인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는 ‘대패삼겹살은 1993년 백종원 대표가 개발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실려 있다. 백 대표도 자신이 대패삼겹살의 원조라고 밝힌 바 있다. 실수로 햄을 써는 기계에 삼겹살을 넣었고, 고기가 대패처럼 얇게 말려 나와 손님들의 반응이 좋아 판매하게 됐다는 것이다. 백 대표는 1998년 ‘대패삼겹살’ 상표를 등록했다. 하지만 김 PD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대패삼겹살이 1990년대 이전부터 부산 등지에서 판매됐다는 취지의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를 입증하겠다며 ‘대패로드’라는 콘텐츠를 제작했고, 부산과 마산,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일찍 풀어준 ‘트바로티’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음주 뺑소니’ 등의 혐의로 실형을 산 가수 김호중이 가석방으로 조기 출소했다. 김호중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께 경기 여주 소망교도소에서 나왔다. 앞으로 공연과 방송 활동도 가능하지만, 음주 뺑소니 사건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싸늘한 여론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은 김호중은 당초 오는 11월24일 만기 출소 예정이었다. 지난해 연말 특별 가석방 심사에서 대상자로 검토됐지만, 최종 선정되지는 않았던 김호중은 최근 법무부 가석방 심의위원회를 통과해 형기의 약 80%를 채우고 약 5개월 일찍 사회로 나오게 됐다. 출소 후 남은 형기 동안에는 보호관찰을 받는다. 김호중은 지난 2024년 5월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사고 직후 소속사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시키고, 도주 후 추가로 술을 마시는 이른바 ‘술타기’ 수법으로 음주운전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죄 없는 사랑벌레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여름철 불청객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가 올해도 어김없이 대거 출현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도권 각지에서 러브버그를 목격했다는 게시글이 잇따르고 있다. 러브버그 확산세가 거세지자 ‘러브버그 출몰 지도’란 웹사이트까지 등장했다. 올해도 기승 사용자가 특정 지역을 지정하면 해당 위치의 러브버그 발생 현황과 실시간 집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수도권 시·구별 출몰 현황을 색상과 점수로 시각화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용자가 특정 자치구를 누르면 해당 지역의 상세한 출몰 정보와 실시간 통계가 제공된다. 러브버그는 낙엽을 분해해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익충으로 분류된다. 사람을 물거나 쏘지 않고 독성이 없으며 질병도 옮기지 않지만, 특유의 생김새와 떼를 지어 건물 벽면과 차량, 사람에게 달려드는 습성 탓에 시민들이 체감하는 스트레스는 상당한 수준이다. 6~7월 사이 대량 발생해 혐오감을 준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탈모와 생존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1일 기자 간담회에서 올 하반기에 대국민 의견 수렴을 통한 탈모 치료 건강보험 급여 확대 검토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청년층의 탈모가 청년의 건강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는 관점과 우선순위를 고려해 중증 위주로 가야 한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이 있다”며 “건강보험 적용 관련 실무적 검토는 했으나 사회적 의견이 달라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료비 389억 탈모치료제의 건보 적용 여부를 놓고 국민이 직접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국민참여 숙의·토론 프로그램인 ‘모두의 토론회’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토론회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현안에 대해 국민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해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토론회는 오프라인 현장 토론과 온라인 토론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프라인 토론회는 올해 3~4회 개최할 예정이며 온라인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호텔급 감방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법무부가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정시설 냉방 설비 보강 사업을 진행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법무부는 올해 노인·장애인·환자 등 온열질환 취약 수용자가 생활하는 수용동을 대상으로 냉방 설비 보강 사업에 약 12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에어컨은 해당 수용동의 사동 복도 등을 중심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일부 여성수용동도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폭염 대비 현재 교정시설 내 수용자 생활 공간에는 냉방 설비가 없고, 주로 근무자의 사무공간 또는 의료동 건물 등에만 냉방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용자 생활 공간에는 선풍기 1~2대만이 제공된다. 선풍기 과열 방지를 위해 50분 가동 후 10분간 강제로 정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행 형집행법에는 난방 시설에 대한 규정은 있지만, 냉방 시설 설치에 대한 명시적 의무 조항은 없다. 교정시설의 냉방 문제는 극심해지는 폭염 속에서 매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윤석열
2026-06-15 박민우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스와핑 6000명 멤버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경찰이 집단 성행위 촬영물 등을 공유한 이른바 ‘스와핑(배우자나 애인을 서로 바꿔서 하는 성관계)’ 사이트 운영진과 회원들을 무더기로 검거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3대는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사이트 운영자 A씨 등 운영진 8명을 순차 검거했다고 최근 밝혔다. 또 회원 56명을 특정해 이 중 7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49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아너스클럽’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22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아너스클럽’이라는 사이트를 개설, 운영하며 회원들이 집단 성행위 사진과 영상 등 음란물을 게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사이트 내 회원 등급별 갤러리를 운영하며 음란물 총 700여개를 유포·방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사이트는 ‘부부 만남·커플 만남 등 개방적인 성 문화를 지향하는 폴리아모리 모임’을 표방하며 회원들을 1등급 ‘태아’부터 9등급 ‘박사’까지 분류해 관리한 것
2026-06-08 박민우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일베와의 전쟁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사이트 폐쇄 조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일베가 사회 갈등을 부추기는 혐오·조롱 콘텐츠를 방치하고 조장하고 있다는 이유다. 혐오와 조롱 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엄격한 조건 하에 조롱·혐오 표현에 대한 처벌과 징벌 배상, 일간베스트저장소처럼 조롱·혐오를 방치 조장하는 사이트 폐쇄, 과징금 등 필요한 조치를 허용하는 것에 대한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과거에도 제기됐던 일베 폐쇄 논란을 직접 언급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도 검토를 지시하겠다”라며 국민들의 의견을 묻기도 했다. 이번 발언은 지난달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17주기 추도식 논란이 발단이 됐다. 당시 일베 이용자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조롱성 행위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이 확산했다. 대통령이
2026-06-01 박민우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시간당 22만원 ‘포옹사’ 정체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미국의 한 전직 교사가 ‘전문 포옹 상담사’로 직업을 바꾼 뒤 고소득을 올리고 있어 화제다. 극심한 직업 스트레스를 뒤로 하고 선택한 이색 직업을 통해 연간 약 1억4600만원을 벌어들이고 있다. 위로 차원 지난 6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엘라 러브(51)는 13년간 공립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일했다. 하지만 과밀 학급 문제와 부족한 예산 등 열악한 교육 환경으로 심각한 번아웃을 겪었다. 결국 그는 8년 전 교직을 떠나 완전히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 바로 사람을 안아주고 위로하는 전문 포옹 상담사다. 그는 “완전히 다른 에너지의 일을 찾고 싶었다”며 “우연히 전문 포옹 서비스 관련 기사를 접한 뒤 300달러(약 44만원)를 들여 관련 교육을 받고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부업으로 시작했지만, 일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안식년을 낸 뒤 결국 교직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현재 그는 시간당 1
2026-05-18 박민우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전국구 늑대의 화려한 귀환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대전 동물원을 탈출했다가 열흘 만에 무사히 포획된 늑대 ‘늑구’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점차 안정을 찾고 있는 늑구는 충분한 먹이를 섭취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곧 일반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또 늑구 신드롬 늑구는 지난 8일 사육시설 철조망 아래를 파고 탈출한 뒤 열흘 뒤인 17일 오전 0시44분쯤 동물원에서 약 1㎞ 떨어진 대전시 중구 대전남부순환도로 안영나들목(IC) 인근에서 발견됐다. 건강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했지만, 야생에서 생활하는 동안 체중이 약 3㎏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위장에서는 길이 2.6㎝의 낚싯바늘이 발견돼 내시경으로 제거하는 시술을 받았다. 야생 생활 중 물고기를 먹는 과정에서 함께 삼킨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늑구는 정상적으로 생활 중이다. 지난 20일 오월드는 공식 SNS를 통해 격리실에서 식사 중인 늑구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늑구는 제공된 먹이를 먹으면서도 주변 상황을 끊임없
2026-04-27 박민우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키스방 여성들의 반격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성매매 업소에서 여성 동의 없이 성행위 장면을 촬영하고 이를 온라인에 유포한 남성에게 법원이 피해자들에게 각각 1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민사6단독 최지경 부장판사는 불법 촬영 피해 여성 2명이 가해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손배 청구 재판부는 A씨가 원고 2명에게 각각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주문했다. A씨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부산의 한 성매매 업소를 방문해 25차례에 걸쳐 여성 동의 없이 성행위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에는 여성들의 얼굴 등 신상이 그대로 노출됐고, 불법 촬영물은 온라인에 게시됐다. A씨는 이 같은 혐의로 기소돼 형사재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최 부장판사는 “피고의 불법 행위로 원고들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음이 인정된다”며 “범행 경위와 수단, 결과, 불
2026-04-20 박민우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무너진 협진망 그리고 뺑뺑이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대구에서 조산 위기에 놓인 임신부가 수용 병원을 찾지 못해 수시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이 쌍둥이 중 한 명이 숨지고 다른 한 명도 중태에 빠졌다. 신생아 집중치료실 병상과 전문 인력 부족이 주 원인이었다. “모두 부족” 사고는 지난 3월1일 오전 1시39분께 대구 동구의 한 호텔에서 시작됐다. 임신 28주 차인 미국 국적 산모 A(26)씨가 복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남편은 초기 의료기관에 문의했지만 진료 이력 부재 등을 이유로 상급병원 방문을 권유받는 데 그쳤고, 이후 상태가 악화되자 새벽 시간대 신고로 이어졌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송은 곧바로 이뤄지지 않았다. 구급대는 오전 1시53분부터 약 40분간 칠곡경북대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등 지역 대학병원과 대형 산부인과 7곳에 수용 여부를 문의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권역모자의료센터(칠곡경대, 계대동산)는 ‘신생아 집중치료실(N
2026-04-13 박민우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담뱃값 1만원 초읽기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정부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담뱃값 인상과 주류 부담금 적용 등의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이형훈 2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제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26~2030)’을 심의·의결했다. OECD 9869원 이번 계획은 ‘모든 사람이 평생 건강을 누리는 사회’를 목표로 한다. 청년 건강권 보장을 위한 신체·정신건강 지원을 강화하고, 초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국민들에게 가장 예민할 수 있는 담뱃값이다. 우리나라 담뱃값은 2015년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한 뒤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담뱃값 9869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절반 수준이다. 이에 정부는 담배제품 사용 감소를 위한 가격·비가격 규제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가향 물질 첨가 금지, 전자담배
2026-04-06 박민우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공공 차량 5부제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정부가 중동 사태로 원유 수급 불안이 커지자 지난달 25일부터 공공 부문에 대한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했다. 차량 5부제는 자동차번호판 끝번호와 요일을 기준으로 운행을 제한하는 조치다. 원유 불안 예를 들어 자동차번호판 끝번호가 1·6번인 경우 월요일 운행이 제한된다. 같은 방식으로 2·7번은 화요일, 3·8번은 수요일, 4·9번은 목요일, 5·0번은 금요일 운휴에 들어가야 한다. 주말과 공휴일은 운행이 가능하다. 전기·수소차를 비롯해 장애인 사용 자동차, 임산부·유아(미취학 아동) 동승차량 등은 제외된다. 정부는 지난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 관련 자원안보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5부제는 이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공공기관, 국립대학병원, 국·공립대학 등 전체 공공기관 1020곳이 대상이다. 국립·공립학교는 시·도교육청 관리하에 시행된다. 이미
2026-03-30 박민우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자리에 뿌려진 상사의 체모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50대 남성이 부하 직원의 책상과 유니폼 등에 반복적으로 체모를 뿌린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인천 모 업체에 다니는 A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자신의 회사 자리에 뭔가가 뿌려져 있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단순히 기분 탓이라 여기기엔 일주일에 수차례 반복됐고, 급기야 유니폼 주머니 안에서 정체 모를 체모를 발견하기에 이르렀다. 기분 탓? A씨는 “유니폼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가 손가락 사이에 털이 껴있는 것을 보고 극심한 수치심을 느꼈다”며 “그 사실을 알자마자 입고 있던 옷을 버려야 했다”고 말했다. 사무실 내 CCTV가 없자 A씨는 직접 책상에 홈캠을 설치했다. 녹화된 영상에는 A씨가 출근하기 10분 전 50대 임원급 B씨가 A씨 자리에 다가와 체모를 뿌리고, 마우스에 무언가를 묻히기 위해 손을 비비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A씨는 B씨가 회사 내 영향력이 큰 임원급 인사였기에 신
2026-03-23 박민우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제2의 두쫀쿠 유행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오리온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촉촉한 황치즈칩’에 대한 품목보고를 마쳤다. 식약처 품목보고는 제품을 출시하기 전 공장에서 생산에 돌입하기 위한 필수 절차로, 통상 신제품 출시가 임박했음을 의미한다. 5.6배↑ 오리온은 1997년 ‘촉촉한 초코칩’을 선보인 이후 관련 상품 출시 이후 아직 정식 후속작을 선보이지 않았다. 지난해 여름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과일 맛을 접목한 ‘촉촉한 멜론칩’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는데 바로 단종했다. ‘촉촉한 멜론칩’은 멜론빵을 연상케 하는 초록빛 밀크 쿠키에 주황빛 멜론 초코칩을 담았다. 칸탈로프 멜론이 떠오르는 주황빛 멜론 초코칩은 이색적인 비주얼을 갖춰 MZ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오리온이 후속작으로 황치즈칩을 선택한 것은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치즈 선호도가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사회관계망(SNS)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내는 ‘나만의 조합’이 유행하
2026-03-16 박민우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충격 불륜의 다른 결말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남편의 불륜 현장을 찾아가 내연녀를 폭행하고 나체 사진을 찍어 협박한 40대 아내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방법원 형사12부(박정홍 부장판사)는 전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징역 1년 A씨는 2024년 10월 “남편이 여성과 모텔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장을 급습했다. A씨는 나체 상태였던 B씨를 발로 차는 등 약 20분간 폭행했고, B씨는 갈비뼈 골절 등 전치 4주 상처를 입었다. 또 A씨는 옷을 입으려는 B씨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이후 A씨는 B씨의 직장 관계자에게 연락해 “나체 사진을 인쇄소에 맡겼다. 이 지역에서 살 수 없게 만들 것이라고 전해 달라”며 B씨를 협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B씨를 폭행·협박하고 직장에도 연락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 보상을
2026-03-09 박민우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끝나지 않은 부산 전쟁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칠성파와 신20세기파. 영화 <친구>의 소재가 된 두 조직간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지금도 부산 내 경제적 이권과 관리 영역 범위, 조직 간 자존심을 두고 다툼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24일 부산지법 형사12단독 지현경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와 B씨에게 징역 2년과 1년을 각각 선고했다. A씨 도주를 도와 범인도피 혐의로 기소된 C씨에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날뛰는 조폭 신20세기파 조직원인 A씨와 B씨는 지난해 8월 해운대구 마린시티 한 식당에서 칠성파 조직원인 30대 D씨를 깨진 소주병으로 찌르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D씨는 얼굴과 목을 찔려 각각 12cm와 11cm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앞서 A씨는 식당 앞에서 우연히 D씨를 만나 말다툼했고, 서로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후 같은 조직 후배인 B씨를 불렀고, 흥분한 B씨는 D씨와 주먹질
2026-03-02 박민우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페니스 게이트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종목에서 성기 관련 의혹, 이른바 ‘페니스 게이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선수들이 경기에서 더 멀리 날기 위해 성기에 약물을 주입해 크기를 키웠다는 것이다. 전례 보니… 논란은 독일 타블로이드 신문 <빌트>가 스키점프 선수들이 수트 측정 과정에서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성기에 하이알루론산을 주사하거나 속옷에 점토를 넣어 일시적으로 측정치를 키운다는 주장을 익명의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스키점프에서는 선수의 신체 치수를 바탕으로 스킨수트 크기가 정해지는데, 수트의 표면적이 조금만 커져도 공기역학적으로 큰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실제로 과학 저널 프론티어스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수트 둘레가 2㎝ 늘어날 경우 항력은 4% 감소하고 양력은 5% 증가하며, 이는 약 5.8m의 비거리 증가 효과에 해당한다. 수트 조작 논란은 이미 전례가 있다. 지난해 세계 스키선수권대
2026-02-16 박민우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사라지는 러브호텔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모텔 산업이 뚜렷한 쇠퇴 흐름을 보이고 있다. 도시 유흥과 단기 숙박의 중심이던 이른바 ‘러브호텔’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대신 생활형 숙박업 등 신종 숙박시설 위주로 재편되는 상황이다. 뚜렷한 흐름 2일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국내 여관·모텔 사업자 수는 최근 몇 년 새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12월 전국 여관·모텔 사업자 수는 2만939명이었지만 2025년 11월 1만7621명으로 3318명(15.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서울 지역 여관·모텔 사업자는 1964명에서 1390명으로 574명(29.2%) 줄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국가데이터처의 전국 사업체 조사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확인된다. 여관업 사업체 수는 2004년 2만9000여개에서 2010년 2만5000여개, 2019년 2만3000여개를 거쳐 2024년 2만641개로 줄었다. 이 조사에서 여관업은 분류상 호텔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2026-02-09 박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