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2.05 17:29
한국인들이 즐겨 마시는 술은 무엇일까? 지난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찾은 맥주는 ‘카스’, 소주는 ‘참이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시장조사 업체 마켓링크 수치로 상품별 매출 1위 상품을 분석한 결과다. <parksy@ilyosisa.co.kr>
음악 웹진 ‘이즘(IZM)’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음악 아저씨 임진모’를 통해 ‘우리 시대 최고 가수’를 공개했다. 현직 필자 14명, 전직 필자 25명 등 39명의 평론가들이 조사에 응했다. 1960년대 이후 국내 대중음악계에 영향을 미친 가수들을 중심으로 뽑았다. <parksy@ilyosisa.co.kr>
올해로 67회를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자들은 최고의 외모와 몸매, 그리고 지성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이력까지 갖춰 여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로 뽑힌 그녀들을 소개한다. ⓒ글로벌이앤비 <parksy@ilyosisa.co.kr>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한체육회는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를 선정했다. 자체적으로 아시안게임 MVP를 선정한 건 이번이 처음. 기자단 투표를 통해 김우민(수영)과 임시현(양궁)이 MVP로 뽑혔다. <parksy@ilyosisa.co.kr>
한국 수영이 르네상스를 맞았다.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서 역대 가장 많은 22개(금6·은6·동10개)의 메달을 땄다. 종전 최고였던 2006 카타르도하AG 16개(금 3·은 2·동 11개)보다 6개나 많다. 특히 금메달이 일본보다 1개 더 많다. 한국 수영 사상 최초다. <parksy@ilyosisa.co.kr>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미뤄진 항저우아시안게임이 개막(9월23일~10월8일)했다. 아시안게임 사상 최다 선수인 45개국 1만2500명이 참가해 총 40개 종목서 481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 대한민국은 39개 종목서 금메달 50개, 종합 순위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parksy@ilyosisa.co.kr>
연예인 주류대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가수 박재범의 ‘원소주’ 성공 이후 스타들을 앞세운 프리미엄 주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맛과 디자인 그리고 색다른 마케팅으로 MZ세대 뿐만 아니라 기성세대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parksy@ilyosisa.co.kr>
한국 기업이 지난해 주요 63개 세계 상품·서비스 중 6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1위 미국, 2위 중국에 이어 일본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한국과 일본이 1위를 차지한 분야를 붙여봤다. <parksy@ilyosisa.co.kr>
유럽 무대 출신 ‘축신’들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에 대거 등장하고 있다. 호날두, 벤제마에 이어 네이마르가 합류하면서 웬만한 유럽 리그와 견줘도 손색이 없는 빅리그가 됐다. 이들 3인방과 같이 뛰는 최정상급 스타플레이어들을 모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유니버스 티켓’을 향한 레이스가 시작됐다. SBS 최초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82명 소녀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유니버스 티켓>은 오디션을 통해 최종 8인을 선발한다. 이들은 공동 제작사 F&F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2년6개월 동안 전 세계서 활동하게 된다. ⓒ<유니버스 티켓> 홈페이지 <parksy@ilyosisa.co.kr>
K팝이 잼버리를 살렸다. 급조한 아이돌·걸그룹이 준비 부족, 운영 미숙 등 논란으로 망해가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콘서트서 K팝 저력을 재차 실감할 수 있었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우여곡절 끝에 끝났다.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여태껏 국내서 열린 국제행사 가운데 최악이었다. 폭염으로 노출된 준비 부실에 운영 미숙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그야말로 망한 대회가 됐다.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parksy@ilyosisa.co.kr>
걸그룹 콘셉트가 바뀌고 있다. 섹시돌 지고 청순돌이 뜨는 모양새. 소녀 감성의 청순함, 풋풋함과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무장한 팀이 늘고 있다. ⓒ벅스 <parksy@ilyosisa.co.kr>
어김없이 의정부고등학교 졸업사진이 화제다. 매년 기발하고 재치 넘치는 3학년 학생들의 패러디가 올해도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핫한 사진들을 모아봤다. ⓒ의정부고 페이스북 <parksy@ilyosisa.co.kr>
지난 9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숨지거나 실종된 인원이 최소 50명이다. 그중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오송 지하차도)서 피해가 가장 컸다. 1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당했다. 침수 참사가 벌어진 오송 현장을 담았다. <parksy@ilyosisa.co.kr>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3>가 ‘1000만 영화’에 등극했다. 이로써 <범죄도시> 시리즈는 <신과 함께> 시리즈에 이어 두 번째로 ‘쌍천만’ 시리즈가 됐다. 더불어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최초로 30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범죄도시3>와 함께 그동안 1000만 관객을 모은 한국 영화들을 모아봤다. <parksy@ilyosisa.co.kr>
15번째 코리안 프리미어리거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18세 수비수’ 김지수. 성남FC서 브렌트포드로 둥지를 옮긴다.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까? 김지수와 14명의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선배들을 모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임성한 월드’가 무너지고 있다. 고부간 동성애를 건든 <아씨 두리안>이 비틀거리고 있다. 첫 방송 시청률이 5%도 넘지 못했다. 임성한표 막장 드라마 시대가 끝난 걸까? 그동안 그의 작품들과 최고 시청률을 묶어봤다. <sypark@ilyosisa.co.kr>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2013년 6월13일 싱글 앨범 ‘2 COOL 4 SKOOL’로 데뷔한 BTS는 국내외 신인상을 휩쓸더니 미국 빌보드 차트까지 씹어 먹었다. 급기야 각종 뮤직 어워즈를 거머쥐면서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다. 아미(ARMY)와 함께 만든 찬란한 지난 10년을 담아봤다. <parksy@ilyosisa.co.kr>
대학 축제들이 막을 내렸다. 가장 핫한 무대는 연예인 공연이다. 올해 역시 잡음이 끊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학생들은 환호했다. 자유분방하고 폭발적인 에너지와 화끈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군 ‘섭외 0순위’ 가수들을 만나보자. ⓒ뉴시스 <parksy@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