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024년의 마지막날인 31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새벽까지 구름이 많다가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구름이 많이 끼었다가 맑겠으며,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오전 12시부터 3시까지 강원 내룍 및 산지, 충북, 전북 북동부 내륙 및 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강수량은 강원 내륙 및 산지, 충청권, 전북 북동부, 경북 북동 내륙 및 산지서 1cm 미만/ 1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다소 포근하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2.5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먼바다 1.0~3.0m, 서해 먼바다는 1.0~3.5m, 남해 먼바다는 1.0~3.0m로 다소 높게 일겠다.
한편 2025년 1월1일 새해 첫날 주요 지역의 일출 시간은 ▲서울 7시47분 ▲울릉도·독도 7시31분 ▲강릉 7시40분 ▲포항 7시33분 ▲충주 7시41분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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