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결혼 임박?
가수와 배우 톱스타 커플의 결혼이 가까워졌다는 풍문이 돌고 있음.
최근 배우 A가 연인의 공식 일정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결별설이 가라앉은 상황.
두 사람은 3년가량 사귄 것으로 알려짐.
최근까지도 결별설과 결혼설이 끊임없이 제기.
그러다 결별설이 가라앉으면서 결혼설이 올라오는 중.
같은 사건 다른 결론
최재영 목사가 신청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의 수사심의위원회가 8대7로 기소를 권고.
같은 사건인데 최목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는 기소,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은 기소가 나오면서 검찰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법조계에서는 첫 수사부터 최 목사의 혐의와 김 여사의 혐의를 다르게 보고 따로 수사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
검찰 내부에선 위에서 들어온 말도 안 되는 압박 때문에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고 수군거리는 중.
커지는 파열음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간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음.
사실상 대통령실이 한 대표를 고립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우세.
소위 친한(친 한동훈)파로 분류되는 인사들과 친윤(친 윤석열)계는 서로 불편함조차 숨기지 않고 있다고.
지지율 답보 상태인 윤 대통령이 한 대표와 대화를 이어가지 않으면 사실상 정책 드라이브를 걸기 어려워져 야권에 휘둘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작전회의를 SNS로?
공군 정비대대 간부들이 작전기 비행 일정 등의 작전 회의를 사설 SNS로 했다고.
해당 부대에 근무하는 부사관은 보안에 우려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
특히, 간부들은 비상대기 시 항공기를 배경으로 영상통화를 하는 등 적절치 못한 행동을 보였다고.
국민신문고, 방첩사에 신고했지만, 간부들은 사건을 무마시키기에 급급.
친인척 챙기기
A사 회장이 사돈에 팔촌까지 계열사 곳곳에 배치했다는 소문.
A사 회장은 그룹에 소속된 계열사가 최근 들어 급격히 늘자 친인척을 계열사 곳곳에 분산 배치한 상황.
피를 나눈 형제뿐 아니라 촌수를 말하기도 민망한 처가 쪽 사람 다수가 계열사에서 요직을 차지.
한 예로 부인의 외조카의 딸의 경우 수년 전 편입된 계열사에 20대 초반 나이에 신설 부서 팀장으로 발령받아 임직원 사이에서 뒷말이 나왔다는 후문.
유통기한 없는 치킨집
치킨집 주방에서 일한다는 직원 A씨.
해당 지점은 유통기한(소비기한)이 지난 닭도 튀겨서 팔고 있다며 걱정된다고.
A씨는 사장에게 위험하다고 말했으나 씻어서 팔면 다 괜찮다는 황당한 말을 들었다고.
이번 일이 처음도 아니고 닭을 튀겨도 냄새가 날 정도라고 함.
A씨는 구청에 신고하려고 했지만, 내부고발로 보복당할 것 같아서 못 하고 있다고.
지리산 핫플레이스
최근 정치 유튜버들의 최고 관심사는 ‘칠불사 홍매화’라고.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논란 중심에 선 명태균씨가 개혁신당 이준석·천하람 의원이 새벽에 지리산 칠불사서 홍매화를 심기 위해 삽질하는 사진을 올린 게 화근.
홍매화의 정치적 의미를 유추하는 이들부터 도원결의를 위한 복숭아나무라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진실은 미궁으로 빠지고 있음.
급기야 지리산에 가서 나무 밑을 파헤쳐보겠다며 의기투합하는 이들까지 나오는 모양.
역바이럴 전쟁
역바이럴은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는 마케팅으로 알려져 있음.
최근 대형 기획사의 역바이럴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전쟁터가 되고 있음.
특히 다음달 SM과 하이브에서 에스파와 아일릿이 동시에 출격하면서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력 대결이 예정된 상황.
여기에 뉴진스 건이 더해지면서 역바이럴 의혹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