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배우서 가수로 변신한 방초록이 신곡을 내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잔에’는 남녀 간 사랑의 끝을 그린 노래다. 술 한 잔에 털어버리는 이별의 아픔을 밝은 템포 속에 담아냈다.
마음이 떠난 남자의 마음을 억지로 잡지 않고 명쾌하게 끝을 내는 여자. 이별에 대해 가슴 아프지만 쿨하게 보내는 여자의 시선을 그렸다.
배우서 변신…신곡 내고 활동
남녀 사랑의 끝 그린 ‘한잔에’
<서프라이즈> <천일야사> 등에서 배우로 활동했던 방초록은 2023년 6월 첫 트로트 앨범을 발매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 방초록이 이번에도 가수 방초록으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훔치러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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